한강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송전도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담임목사님이 주관하시는 제자반 양육시간에 공적인 자리임에도 목사님이 송전도사님에게 토요일날 만난 분들은 어떻게 된건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건지에 대해서 물으셨답니다. 그래서 집회를 준비하게된 취지부터 하나 하나 자연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었다고 제자 양육시간이 1시간이나 이 이야기를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전도사님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한무리의 집사님들이 성탄을 준비하며 워십댄싱으로 드리려고 준비하고 계셨다며 전문 사역자에게 지도받을 수 있음 좋겠다고 기대하고 계신다네요.
목사님도 한가족축제의 의미로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하셨다 합니다.
한샘이 전했듯이 토요일 목사님과의 만남은 아주 이례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차한잔하자고 하시는 적이 없었다고 전하네요.
송전도사님 고백으로는 자신이 멈칫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직접 대면시키신 것 같다고 늘 소극적인 자세로 있을 때면 그리하셨다고 고백하네요.
오늘 우리 영상 자료를 목사님께 전해드렸답니다. 이번 주안에 결정이 날 것이라 합니다.
기도부탁이 있습니다.
자세한 기도제목은 담임목사님의 결제가 나면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기도제목과 함께 보내주기로
했지만
먼저 중보부탁드립니다.
먼저 송전도사님이 고만고만한 아이를 위로 둘이나 두고 셋째를 임신한 8개월의 임산부라서
집회를 준비함에 사모하나 심적 일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먼저 건강을 위해서 중보해주세요.
체력을 위해 육신의 연약함으로 집회를 준비함이 부담이 되지 않기를 기도부탁합니다.
또 하나 집회를 준비함에 송전도사님을 도울자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추수감사주일 행사를 준비하면서 교회 각 기관에 거쳐야 할 절차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도 송전도사님이 주관하여 준비하여야 함에 (목사님께 위임할 것을 말씀하여 주시라고 건의하겠다고 하였지만) 장로님들과 기관장들과 교역자들의 협력이 어렵지 않도록 돕는자를 세워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참 토요일에 목사님이 설교테잎을 주셨습니다. 다 함께 들을 수 없지만 시간이 되시면 인터넷으로 미리 교회탐방을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강장로교회 (이촌동 소재) 다음에게 검색하심됩니다.
첫댓글 하나님과 더 많은 교제할 수 있도록 일거리 주시니 감사합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