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후 늦은시간에 기상해 신분당선 개통이 궁굼해 경기대역에서 광교산 산행을 하려하는데 동생이 함께 하자는 연락이와 대부 해솔길을 가기로 한다 오후 1시가 넘어 사당역에서 만나 1시 32분 4호선을 타고 안산역에 2시가 조금넘어 도착 123번 대부도 버스 탑승 방아다리 선착장에 하차 3대째 할머니집에서 늦은 점심을 해물칼국수로 해결하고 대부도관광안내소 에서 해솔길 1코스를 탑방한다.대부 해솔길은 1코스 부터 8코스로 나뉘어져 있고 약 74km 며 제1코스는 대부관광안내소에서 돈지섬까지 약 11.3km 이다. 시발점해물 칼국수를 먹고 썰물때라.....아직은 해솔길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도로변 인도를 따라가고 있다북망산 전망대. 처음으로 서해바다를 환하게 볼수 있는곳구봉도 입구 구봉 약수터. 물맛이 좋음해가 서산에 뉘엿 뉘엿.... 발걸음이 빨라 진다^^구봉도 개미허리교곧 날이 어두워질것 같아 종현마을 주차장까지 가는 관광차가 일인당 2,000원씩받고 운행해 종현마을 주차장까지 탑승한 다음 걸어서 구봉도입구역에 도착123번 버스로 안산역에 도착
첫댓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오셨네요...앞으로 좋은곳 기대할께요...
따뜻하다고 출발 했는데 바다 바람은 역시 차고 매서워요^^ 날씨가 풀리면 걷기에 좋은곳이 되겠네요~~
첫댓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오셨네요...앞으로 좋은곳 기대할께요...
따뜻하다고 출발 했는데 바다 바람은 역시 차고 매서워요^^ 날씨가 풀리면 걷기에 좋은곳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