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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
2 0 1 6 년
한강문학회
사은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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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 닝 |
2016년 3월 3일 오후 6시 |
행사장소 |
서울 종로 3가 한일장 B1 |
행사주관 |
한강문학회 회장 권 녕 하
전화 : 010-7773-6425 |
* 수렵자유구역에서 세살은 생존확률 미지수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거룩하고 위대한 문단에서 겨우 삼 년차 된 季刊誌《한강문학》의 생존 또한 보장받은 일 없다. 보호자 없는 세상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적이다.《개벽》처럼~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매일 아침마다 “안녕하세요?”하고 물어봐야 한다. 입술 깨물고.
*《한강문학》은 “자유로운 精神”을 깃발로 내걸었다. 전통과 정통을 추구하고 흘러간 노래를 곧 잘 부르면서도 전년도 결재서류 들춰 모방하는 짓을 혐오한다. 따라서 편집방향이 보수성향이면서도 돌연변이를 반긴다. 표의문화권에서 표음문화적으로 사느라 고생이 많으신 문인을 존경한다. ‘엉터리집’, ‘바보주점’, ‘쌍과부집’도 공동체 일원이다. 장터 막사발처럼.
* 한강문학회 총회가 왜! “사은총회”인지 설명해야 한다. 문민법치주의 국가에서~ 문학단체도 사회단체이기에 대한민국 상법을 따라야겠지만, 구구단만으로 문학을 할 수는 없겠다. 이익단체도 아니고. 그리하여~ 오늘, 총회는 열 돼 숫자는 없고 감사는 있 돼 감사는 없고 회원은 모셨지만, 연회비 정한 바 아직 없다. 따라서 오늘 모임은 “함께 걸어가는 길, 고락을 나눌 수 있는 분”을 초대한 그야말로 잔칫날이어야 한다.
* 언론사용 : 다음카페 “한강문학회”/ 대표메일 : hangangmunhak6425@naver.com
* 2016 한강문학회 사은총회 보도자료/ *한강문학회 : 회장 권녕하 010-7773-6425/ 기획실장 이혜경 010-7774-6425/ 사무처장 김영심 010-5380-7008/ *한강문학동인회 회장 이흥규 010-3069-3577/ 사무국장 유운미 010-6275-9702
2016 한강문학회 사은 총회
(연간행사 : 인사동 시화전, 만추문학기행)
* 일 시 : 2016년 3월 3일 오후 6시 * 장 소 : 종로 3가 한일장 B1(국일관 옆) |
* 한강문학회는 2014년, 문인 10명의 의견이 모여(공동발행인) 결성을 의결하고, 문단원로의 조언을 구하는 한편 편집고문직과 편집위원직으로 모시고 2014년 시월 상달, ‘계간《한강문학》창간호’를 발간했다.
* 조직구성과 운용은 편집주간 권녕하(한국문화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주도하에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협동조합(공동발행인) 시스템을 병행채택, 출범한다. 그러나 첫 참여자 중 일부의 이탈을 계기로 2015년 봄호(2호)부터 발행과 편집을 권녕하 대표체제로 일원화 한다.
* 협동조합(한강문화예술협동조합)은 공동발행인을 조직의 기본구성원으로 삼아 공기관(코레일네트웍스)과 지자체(낙안읍성협동조합)간의 M.O.U. 체결 등 자체수익사업 확충의 기반을 닦는다.
* 2016년은 기념비적인 해로 기록 될 것이다. 2015년말 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2016년 초,《한강문학동인회》를 결성(초대회장 이흥규), 문학아카데미 기능을 부여하고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며《한강문학》의 족적을 새기기 시작한 원년이 될 것이다. * 편집고문, 편집위원, 한강문학회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한강문학회”에 있다. 대표 이메일: hangangmunhak6425@naver.com |
*2016년은 창간 3년차가 된다. 그동안 5호(2016년 신년호)를 발간했다. 행사는 처음, 창간자축회(아리랑 가든, 2014년11월)를 시작으로 두번째, 2015년 임원회의(순풍, 2015년 4월), 세번째 2015년 오찬간담회(한일장, 2015.)를 거쳐 오늘 <2016 한강문학 사은 총회>로 네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