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밥을 만륻려고 했을 때 인터넷도 뒤져보고
어른들께 여쭈어도 보고,,,
각양각색...
나름 나의 길을 터득한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쌀은 8시간 정도 불립니다-순 찹쌀
팥은 전 날 보온 상태의 밥솥에 넣어두면 알맞은 상태로 익혀집니다.
검은 콩은 1시간 정도 불려서 20분쯤 삶습니다.
1회 40분을 찝니다-중불에 30분, 약불에 10분 끄고 잠시 뜸을 들인 후 식힘
찌는 동안 견과류를 준비합니다-호두,대추,은행,땅콩,밤
함께 씹힐 정도로 잘라줍니다.
밥공기에 견과류들을 넣고 1회 찐 밥을 넣어 연밥에 돌돌 말아줍니다.-보자기 싸듯
2회 40분을 찝니다.
식혀서 냉동 보관...끝
밥공기에 하게 되면 1인분의 양이 적당히 조절도되고
연잎에 엎으면 모양도 견과류가 위로 올라가 모양도 나고
참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한 생각은 조금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모여서 만들어 나누어 가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먹을 연밥...미리 준비하면 더 좋겠죠.
시간 만들기를 결정!
함께 하실 님 점 찍어주세요
첫댓글 네 함께합니다.^^
아~~이런 정성이ᆢ
그윽한 향이 일품인 연밥ᆞ
푸른바다가 하라시는데로 해보려다 같이에 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