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감포제이스 Golf Club
* 간략소개 : 동해안 감포에 있는 골프장으로 전홀이 바다전망을 이루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이름이 나있다. 특히 해무가 얕게 낀날 라운딩은 정말 상쾌하다. 퍼블릭골프장이지만 정규홀을 가지고 있다
* 이동방법 : 경주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의 불편함은 있지만 주변의 식당가와 관광지가 매력적이다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페어웨이 넓다,. OB,해저더가 곳곳에 위치하나 큰 위험은 없다. 여성골프들과 또박공을 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보통(약간느림)에 속하고 그린이 매우 어렵다..숏퍼트에 특히 주의를 많이 요한다. 특히 이벤트홀의 운영을 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5정도로 줄수 있는 코스다.
* 거리 : M목.
* 캐디 : 캐디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공략해야 한다. 이유는 슬라이스홀, 막창, 헤저드가 드라이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카트 : 카트에서 그린공략을 보고 캐디와 충분한 상의후 움직이는 것이 좋다.
* 팀컬러 : 남여모임, 여자들모임, 단체회장배, 연배 추천해 드립니다.
* 락커 : 락커는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1회용품중 칫솔,치약이 없으므로 따로 준비
* 클럽하우스 : 식당은 메뉴가 많이 있고 전반마치고 식사후 후반라운딩을 즐기면 된다.
* 숙박시설 : 골프텔을 가지고 있으나 수준은 조금떨어지니 그린부킹과 외부숙박을 권장한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식당이 주변에 있으니 라운딩후 식사하기 좋다
클럽하우스 정문
카운터
스타트
퍼트연습장
클럽하우스에서 스타트로 내려오면 바로 카트가 기다린다.
1번홀 : 페어웨이가 넓다. 카트우측으로 보내면 가장 좋다..무난한 코스이다.
2번홀 : 매우 넓고 편안하다..드라비어를 중앙으로 날리면 큰문제없이 파세이브 한다.
3번홀 : 드라이버가 밀리는것을 주의하고 너무 좌측으로 당겨도 안된다... 좌측언덕에서는 대부분 내려오나..그래도 안전하게 보내는게 낫다
4번홀 : 파3이고 의식적으로 당기는 경우가 많으니 그린에 on을 목표로 움직이면 파세이브가 무난하다.
5번홀 : 티박스에서 제대로만 보내면 거의 어프로치(40~60m)가 남는다..5번홀이 가장 아름다운 홀이다..아래사진은 티박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6번홀 : 우측 카트로 드라이버를 보내야 2온 공략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거리감이 느껴진다..
7번홀 : 좌그린 뒤쪽에 우그린이 있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으니 생각보다 한클럽 크게 잡고 치는게 낫다.
8번홀 : 거리는 짧아 쉽게 덤볐다간 낭패다..뒤에 보이는 라이트좌측으로 공략하는게 최고의 샷이 된다..
9번홀 : 투온이 나오기는 어려운 홀이기에 편안하게 3온을 목표로 드라이버,아연,아연으로 공략하면 가장 무난하다.
10번홀 : 중간에 서있는 소나무 좌측올 보내면 가장 무난하게 파세이브를 할수 있다.
11번홀 : 여기는 카트선상에서 우측으로 보고 공략하면 투온이 가장 무난하다..생각보다 거리가 멀기에 거리를 내는것이 낫다.
12번홀 : 무난한 코스이다. 드라이버가 좌측으로 당겨져도 왠만하면 공은 다 내려오게 되어있지만..그래도 그린을 가르는것이 가장낫다.
13번홀 : 파3이고 무난하다...온만되면 파세이브는 전혀문제 될것이 없다.
14번홀 : 의식이 많이 된다. 헤저드를 넘겨야 되고 또한 슬라이스홀이다. 자기 드라이버를 믿으면 좌측 언덕하단의 소나무를 보고 그냥 보내면 헤저드는 충분히 넘어가고도 남는거리이다..우측으로 밀리면 여러모로 손해다.
15번홀 : 여기도 밀리는샷과 당기는샷은 조심해야 한다...그린을 보고 바로 보내는것이 가장낫다.
16번홀 : 이벤트홀이다. 깃대가 두개가 꼽혀있다. 사진속에서 퍼팅을 하지만 힌색깃발이 꼽혀있다. 흰색깃발의 홀컵은 30cm임으로 홀인원이 되면 준비한 선물을 준다.. 재미있는 홀이다..
17번홀 : 드라이버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볼만 하다.너무 쉽게 생각하여 ...저자도 두온을 하였지만...3퍼트로 보기를 기록한 홀이다..보너스홀이기에 편안히 치면 버디,파가 최소한 나오는 홀이다.
18번홀 : 무난하다..카트쪽으로 공략만 하면 투온에 문제가 없고 라운딩 마감을 매우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 홀이다..저자는 너무쉽게 생각하여 .드라이버를 페어웨이를 갈라서 거의 다 보냈는데.....싱글공을 칠수 있는 기회를 너무 만만하게 봤다가 48도로 생크를 내서 +2오버를 했는홀이기도 하다...여기서 파를 잡았으면 싱글이 되는것이었는데..매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