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의규회장은 사퇴하라!!!!
경상북도연합회 홍병기 정책부회장입니다.
박의규회장이 사퇴 해야 하는 이유!
박의규 회장은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임시 대의원 총회를 소집하여 탄핵해야한다.
사퇴해야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다.
첫째, 이사회를 무력화했다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제의가 들어오면 이사회 소집하여
<농협사외이사로 우리 단체에서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만약 들어가면 누가 들어갈 것인가?> 논의해야 당연한데.?
이런 중대한 일을 이사회는 물론 운영위원회에서도 협의 하지 않고 회장 혼자서 결정하는 것은 이사 및 임원들과 12만회원 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농협 사외이사 연봉이 5천만원(五千萬圓)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개혁의 대상인 농협에(농협 개혁 위원회를 탈퇴함)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회장은 한농연의 법과 윤리를 위반 했기에 당연히 제명 처분되어야 한다.
한농연 중앙이사님들은 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공약(公約)사항 불이행.
정치인이 지키지 못할 공약(空約)을 하지. 농민단체장이 정치인 흉내를 내어서는 안되지요. 농협 개혁 한다며 공약하고 무엇을 했습니까?
농협개혁위원회 동참 하지 않고 사외이사로 들어가는 것이 농협개혁입니까?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야 개혁 한다고요? (꼭 우리의 수장인 당신이 들어가야 합니까? 전직 회장님도 있고 성향이 뚜렷한 임원도 있을텐데)그것은 변명입니다.
읍 면회는 회자체가 위험수위에 처해있습니다. (고령화, 후계인력부족, 발전가능성, 정체성퇴색등)으로 하부조직에 활성화 대책에 박회장님은 무엇을 했습니까?
(회비내라... 신문부수 올려라... 방송가입하라... 집회 나와라...등)
요구 사항만 있고 비료값, 사료값, 기름값등 모든 농자재 값은 2~3배 올라도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한농연중앙연합회에 일선회원들은 원망합니다.
*중앙연합회이사회 결과를 보면서 2탄3탄........올리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제의는 5월 말경에 중앙연합회로 온 것으로 압니다...
이사회 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2. 이제 진실을 말하라~!!!
중앙연합회 임명직 이사이며 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익입니다.
쇠고기파동과 한미 FTA, 고유가 파고를 헤쳐 나가기위해 12만 회원 동지들과 300만 농민은 삶을 포기하고픈 심정으로 하루하루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건만, 이 나라 농업, 농촌, 농민과 12만 회원의 실낱같은 염원을 져버리고 사욕에 눈이 멀어 농협개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내던지고 밀실야합으로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취임한 박의규 회장은 더 이상 본연합회 회장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작태일 뿐만 아니라,
12만 회원 동지들을 배신하고 한농연의 위상을 더럽힌데 대한 사안의 중대성을 무시한 채 제도권 운운하며 개가 웃을 괴변과 온갖 루트를 통하여 사태를 무마하려 들고, 한 달이 넘도록 나는 몰랐다면서 서로 책임소재나 따지면 면피하려는 중앙연합회 집행부을 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돌대가리적 발상을 보며 참으로 분노하고 개탄스러울 뿐이다.
4700원짜리 비료가 20000원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건의와 검토로 일관하고, 형식적 성명서발표 한 장으로 무사안일주의와 농협중앙회에서 던져놓은 낚시밥에 눈이 멀어
농민의 피와 땀을 착취하는 농민의 적으로 전락해버린 역대 가장 무능한 중앙연합회는 이제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지경에 까지 왔다고 생각된다.
농협개혁이 아니라 중앙연합회를 개혁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우리의 미래는 없다.
민초들의 직언과 원성을 귀담아 들으려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에 혈안이 되어 중대한 과실에 대한 일말의 양심과 부끄러움도 모르는 철면피적 행태에 지금이라도 석고대죄하는 진실함으로 350만 농민앞에 무릎을 꿇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직언과 원성을 덮기 위하여 글을 회원게시판으로 옮기거나 덧글로 덮어버리는 작태를 보며
홈페이지 관리하는 직원의 원칙에 의한 판단인지 집행부의 지시에 의한 것 인지도 30일 이사회에서 분명하게 진실을 규명하여 엄벌에 처할 것이며, 투명하고 원칙이 똑바로 서는 조직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다.
30일 무주 이사회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12만 회원이 납득할 수 있는 자성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사직을 사퇴하고 평대의원으로써 중앙연합회를 개혁하는데 백의종군 할 것이다.
3. 아~ 한농연아....
중앙연합회 임명직 이사이며 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익입니다.
지난 30일 중앙연합회 이사회을 보며 한농연의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법과 원칙도 대의도 최소한의 양심마저도 팔아 사욕을 채우는데 혈안이 되어 흡혈귀로 변신한 박의규 회장과 그의 일당들을 보면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어 이에 전국 12만 회원과 350만 농민형제들께 고합니다.
농협개혁의 최선봉에서 진두지휘를 해야 할 중앙회장이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제도권 안에 들어가 개혁을 하겠다고 괴변을 늘어놓고 거기에 동조하는 무리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
농자재 값은 천정부지로 날뛰고 농협은 나 몰라라 하건만 뜨거운 감자하나 받아 쳐먹기 위해 입 한번 제대로 벌리지 않더니 기어이 12만 회원을 이끌고 농협중앙회장 앞에 기어들어가 머리를 조아리는 박의규는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기 바란다.
지역주의와 사소한 인맥에 이끌려 대의를 저버리고 거짓말을 밥먹듯해대는 이 나라 농업과 농민을 팔아 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한 박의규 일당은 마땅히 한농연을 떠나야 한다. 제도권이 무엇인가? 말만 바꾼 출세길이다. 350만 농민과 한농연 조직을 등에 엎고 출세길에 연연하는 박의규 일당들의 창피함도 의식도 없는 철면피들을 이 나라 농민의 이름으로 농민 재판에 회부할 것이다.
촛불정국은 식을 줄 모르고 타오르는 이때에 MB정권에서 하사하는 표창장을 줘도 내동댕이쳐야 마땅하거늘 추잡스럽게도 명색이 도회장이라는 분들이 그 자랑스런 훈장 못 받을까봐 안달하는 추태는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불쌍한 돌대가리들... 서울 시청앞에서 촛불을 밝히며 아우성치는 어린아이의 똥만도 못한 넘 들...
한농연이 박의규 일당의 사조직이 아님을 천명하며 8월 전국대회는 그 일당을 농민의 이름으로 능지처참할 농민 재판장이 될 것이며, 임시대의원 총회를 소집하여 그 일당들을 추방할 것이다.
존경하는 부회장님들 회장을 잘 보필하는 것이 이런 건가요? 감싸고 덮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닐진대...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게 마련... 소신있는 행보를...
나 보고 사과하라꼬? 박의규와 그 일당들을 뺨이라도 후려치지 못하고 나온게 천추에 한이된다. 흡혈귀들....
4. 존경하는 박의규 회장님께...
중앙연합회 임명직 이사이며 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익입니다.
연봉 일억이 안된다꼬???
유치원생도 더하기 빼기는 할 줄 안다.
*신문사 4200만
*한농연 2160만
*A-tv 1200만
*판공비 3000만
*회의수당 15만*약 30~40회=약 500만
*플러스 알파....ㅠㅠ
*그랜져 승용차에 기사까지...
존경하는 박의규 회장님 취임 선서는 거짓이었나요?
희생과 봉사로 헌신하여 임기 1년 반 동안 최대의 치적이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제도권 진입하신건가요?
농어민 신문사가 박회장 사금고인가요...
몇 천 만원 빼내서 사택장만 할려 다 들켰다면서요?
중앙연합회 젊은 직원들이 존경 할 만 하네요...
회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ㅠㅠ...
오늘 이 장맛비가 12만회원의 피눈물처럼 끈적거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ㅠㅠ
-사표 쓴 직전 이사 김기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