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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무엘의 연대기(1)
본문: 삼상 3:19-21 *6권 p.238~
삼상 3:19-21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先知者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自己를 나타내시니
언약궤를 아벡 전투에서 빼앗겼습니다. 또 언약궤의 이동 경로를 알기 위해서는 사무엘 선지자의 생애에 대해서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이란 인물의 연대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은 117세까지 살았습니다. 사무엘의 생애를 원로 목사님께서 연대별로 세계 최초로 아주 자세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오늘 사무엘의 일생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연대별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은 사사이면서, 선지자 이면서 제사장이었습니다.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무엘은 히브리어로 쉐무엘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들으심 이란 뜻입니다. 어머니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했는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함으로 사무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의 뜻이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들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 7:7절에도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하셨습니다.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할 때 응답을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2017년도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소원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무엘의 출생 (주전 1132년입니다.)
1) 아버지 – 엘가나입니다.
삼상 1:1절에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엘가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상 1:1 에브라임 山地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者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孫子요 도후의 曾孫이요 숩의 玄孫이더라
그러나 엘가나는 에브라임 지파가 아닌 레위 지파입니다.
대상 6:34-38절에 사무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상 6:34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대상 6:35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 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대상 6: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 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대상 6:37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 에비아삽의 아들 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대상 6:38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 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며,
이 족보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조상이 그핫(고핫), 그 위에 레위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 지파 고핫 자손의 자손들이 엘가나 였고, 사무엘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에브라임에 속한 엘가나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입니다.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못했습니다. 대신 각 지파 가운데에 흩어져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엘가나의 조상들이 에브라임 지파 땅에 흩어져 살았기 때문에 에브라임에 속한 엘가나라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삼상 1:1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우리는 사무엘 선지자와 그의 아버지가 레위 지파로서 에브라임 지파 땅에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어머니 – 한나 입니다.
본래 엘가나에게는 브닌나라는 부인도 있었습니다.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으나 한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상 1:10절 말씀에 한나는 성전에 올라가 간절히 기도한 것입니다.
삼상 1:19-20절에서 하나님이 한나를 생각하시고 사무엘이란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비록 태가 닫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생각해 주시면 열리는 것입니다.
창 30:22절을 보시면 라헬도 애를 낳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해 주셔서 요셉이란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얼마 전에 청년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결혼한 지 한참 되었지만 아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구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초음파 사진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기도 받고 얼마 후에 아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각해주시면 닫혔던 모든 문제들이 열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 자녀들을 생각해주시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삼상 1:19-20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렇게 사무엘의 출생을 살펴보았습니다.
2. 젖을 뗀 사무엘(주전 1129년).
유대인들은 젖을 떼는 나이를 3살이라고 봅니다. 사무엘이 젖을 떼니까 부모들이 엘리 제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실로 성막으로 데리고 가서 아예 하나님 앞에 바쳤습니다. 사무엘은 3살 때 부모와 생 이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아픕니까? 그래도 너는 하나님 앞에 바친바 된 아들이기 때문에 성전에서 자라야 한다며 엘리 제사장에게 맡겼습니다. 삼상 1:24절을 보겠습니다.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쌔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 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이 때가 3살입니다. 그리고 28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 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삼상 2:11절도 보겠습니다.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아버지와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가고 사무엘만 남은 것입니다.
3. 부르심을 받은 사무엘(주전 1120년).
이 때가 12세입니다. 성경에 12세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요세푸스라는 역사책을 보면 부르심을 받은 나이가 12세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때는 주전 1120년입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아 라고 부르는데,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른다고 생각하여 엘리에게 간 것입니다. 엘리가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응답하였습니다. 이때 엘리 집안이 비참하게 멸망하게 될 것을 어린 사무엘에게 알려준 것입니다. 이때 그가 12세였다는 것은 성경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삼상 3:1절을 보겠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이 때가 약 12세입니다. 삼상 3:13-14절에 엘리 집안에 임할 심판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아들들이 성전 안에 여자를 들여서 음란한 짓을 행하여도 엘리가 내버려 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영히 그 집안을 심판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죄는 제사를 드려도 예물을 드려도 사함 받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웬만한 죄는 하나님 앞에 제물을 바치거나 제사를 드리면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주 받을 죄는 절대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과 어린 사무엘의 신앙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엘리 | 사무엘 |
자기 처소에 누웠다(삼상 3:2) | 궤가 있는 성전에 누웠다(삼상 3:3) |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 어린 아이였지만 성전에서 잠을 자던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 처소에 누웠던 엘리에게는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저주를 퍼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자고 있었던 사무엘 선지자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시고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삶이 자기 처소, 내 집보다 하나님의 성전을 가까이 하고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먼저 사랑해 보세요. 내 집은 하나님이 저절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제사장인데 자기 처소에 누워있습니다. 이제 1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사무엘은 성전에 자면서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킨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사랑하고 충성할 때 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선지자로 세워 사용하신 것입니다.
렘 15:1절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모세와 사무엘 선지자 이 두 사람을 서로 필적할 만한 선지자로 인정하셨습니다.
(렘 15: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찌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내치라.
이스라엘에 가시면 유대인들도 최고의 지도자로 모세를 인정합니다. 그 다음 모세에 필적할 만한 선지자로 사무엘을 인정합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성전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2017년도 어렵고 힘들다 해서 성전에서 멀어지지 마시고, 정말 예배를 소중히 지키시면 여러분의 가정에 큰 복을 쏟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4. 선지자로 세움 받은 사무엘 (주전 1102년)
이 때 사무엘은 30세입니다. 1132년에 태어났으니 1102년에 그의 나이가 30세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전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증거 한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성취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30세에 사무엘이 선지자로 세움을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입니다.
사무엘이 12세 되었을 때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12세가 되었을 때 성년으로 인정하는 성년식을 가집니다.
사무엘은 12세부터 성전에서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30세가 되었을 때, 책임을 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① 회막에서 일하는 사람은 30-50세까지 할 수 있습니다. 민 4:3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 4:3) 곧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사무엘도 30세가 되었을 때는 보조가 아니라 이제는 주역으로 일을 한 것입니다.
② 에스겔 선지자와 비교함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도 사무엘과 같이 제사장 집안 출신으로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에스겔도 30세에 부름을 받았다고 겔 1:1-3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 갈대아 땅 그 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사무엘 | 예수님 |
12세에 부르심을 받음 | 12세에 처음으로 성전에 올라가심(눅 2:42). 부모들이 3일 만에 잃어버린 예수를 찾음. |
30세에 선지자로 세움 받음 |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심(눅 3:23). |
③ 또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도 뒷받침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사무엘은 예수님의 그림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3가지 직책을 감당했습니다. 제사장의 직책, 선지자의 직책, 그 당시 왕과 같은 직책을 감당했습니다. 사울 왕도, 다윗 왕도 사무엘이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왕으로서 기름부음을 받기 전에 사무엘이 왕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이렇게 3직을 감당했습니다. 그런 것과 같이 예수님도 대제사장으로서, 참 선지자로서, 만왕의 왕으로서 직분을 감당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예수님의 그림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사무엘을 비교할 때 나이가 맞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공부하겠지만 아벡 전투 때 언약궤를 빼앗기게 됩니다(삼상 4:1).
아벡 전투가 주전 1102년에 일어납니다. 사무엘의 나이 30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냥 지나갈 것이 아니라, 성경 구절구절마다 몇 세 때의 사무엘인지를 알면서 읽게 되면 더 성경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를 알 때, 그 당시 정황을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무엘을 통해서 전 이스라엘에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 교회가 신령한 사무엘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각자가 신령한 사무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임하고 그 말씀을 가지고 전 세계 각지에 가서 증거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김 미화 권사님을 비롯해서 문서 선교회에서 우리나라 모든 공공 도서관에 구속사 시리즈를 다 보내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오신 분들이 언젠가는 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신령한 사무엘이 되어서, 과거 사무엘을 통해 전 이스라엘에 말씀이 전파되도록 하셨듯이 내가 그런 사역을 감당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일하면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십니다.
지난 주일 2부 예배때 CTS 장로님 두 분이 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교회 장로님들이십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권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구속사 말씀을 배워야 한다고 하도 권유를 하니까, 마지못해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벌써 4번째 오신거에요. 그리고 다른 분까지 전도해서 오신 것입니다. 이분이 방송국 직원을 다 모아놓고 한 달에 한번 예배를 드리는데, 그때 목사님을 배정하는 선교 위원장이신 것입니다. 이분이 2월 7일일 전 방송국 직원 250명이 예배드리는데 저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저만 오지 말고, 장로님들까지 다 모시고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날 방송국 직원들이 은혜를 받으면, 구속사의 말씀이 전파를 타는 길이 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비록 미련하고 멍청하고 능력도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삼상 3:19-21절, 4:1절, 오늘 본문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삼상 3:19-21)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 어지지 않게 하시니 /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 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 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삼상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 쳤더니
이렇게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온 이스라엘에 말씀이 전파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말씀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입니다.
① 삼상 3:19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말씀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늘 우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권모술수가 능한 사람과 함께 하지 마세요.
②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아버지가 기뻐하실까? 늘 이런 고민을 해야 합니다.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으면 딱 끊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 8:29절에서 예수님께서 고백하시기를 내가 항상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리라.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의 통로가 되어 말씀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 여러분을 통해 구속사의 말씀이 전 대한민국, 전 세계에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음 주에 사무엘의 일생에 관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