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나무(하니베리) 묘목 열매 씨앗 판매합니다.

[청소골(박정석)]

 

댕댕이나무 묘목

인동과 낙엽활엽관목

 * 개화시기 : 5~6월
 * 꽃      색 : 황백색
 * 일 조 량 :  양지
 * 내 한 성 :  전국 노지 월동
 * 원 산 지 :  백두산 자생종   

댕댕이나무 꽃(2009년 가을 씨앗파종묘입니다. 2011년 3월 촬영)

댕댕이나무 열매 (2009년 가을 씨앗파종묘입니다. 2011년 6월 저의 순천 농장에서 촬영)

판매 묘목보다 딱 1년 앞선 묘목입니다.

저의 농장에서 자라는 모습

2010년 가을 발아 묘목입니다.

2011년 4월 20일 촬영  

2011년 9월 20일 촬영

연결폿트묘목 1그루 4,500원

최소구매수량 2그루

식용 약용하기 위해 깨끗이 앃어서 열매를 말리고 있는 백두산 현지의 모습입니다. ^^

생과 10kg을 말리면 건과 1kg이 나옵니다.

건조시킨 댕댕이나무 열매입니다.

열매의 과육을 제거하고 정선된 씨앗입니다.

건조 열매 가격 : 1.0kg  200,000원,

정선된 씨앗 가격 : 10g 25,000원,  

묘목 가격

연결폿트묘목 1그루 4,500원

최소구매수량 2그루  

* 입금하실 계좌번호 -  농협 211053-51-155671 / 박철규

* 청소골 주소 - 전남 순천시 서면 지본리 812번지 청소골야생화

* 전화번호 - 061-751-9007 / 010-9936-9007

* 택배 회사 / 방법 - KGB택배 /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1박스 3,000원,  

댕댕이나무는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입니다.

댕댕이덩굴이라는 식물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설악산 백두산 지역에 자생하는 고산 식물입니다.

백두산 지역에서 채종한 씨앗을 구입하여 발아시켰습니다.

내서성과 내한성이 매우 강하여 전국 재배 가능합니다.

댕댕이나무의 열매에서 간질환 치료물질 발견

한국산업기술대 서만철 교수팀은 2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두한 박사팀과 공동으로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댕댕이나무 열매에서 간기능 활성화 및 세포 재생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KPU-1'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천연물질은 간세포주 성장 측정과 실제 동물실험을 통한

세포 독성실험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장회복능 실험에서도

간 조직 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 교수는 "특히 간 기능 회복능력 분석 실험 결과 기존 간기능 치료제로 널리사용되고 있는

실리마린에 비해 25% 이상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

서 교수팀은 이 물질의 제품화를 위해 바이오기업인 ㈜에이치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와

기술료 5억원과 제품 발매시 총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지급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댕댕이나무는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쌍떡잎식물로 해발고도 700~2300m 습지에서잘 자라는

고산식물이며 설악산 한라산 백두산과 시베리아,사할린,중국 북부,티베트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냉대성 식물이다.

댕댕이나무 열매의 화학적 성분

댕댕이 나무 열매에는 탄수화물, 방향유(essential oil), 에스테르, 지방산, 베타인(Betaine),

비타민 C, 비타민 B6, 비타민 P, 타닌 화화물, 카테킨(Catechins),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열매의 주요 구성 성분이 우리 인체에 주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베타인(Betaine)

   간기능 보호와 시력 회복 기능이 있는 베타인(Betaine)은 콜린이 산화되어 베타인 알데히드가

   되고 이것이 다시 산화되면서 인체에 중요한 생리 기능을 가진 메틸기의 공급원이 베타인이  된다.

   베타인(Betaine)은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 특히 간 기능과 시력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이다.

   또한 혈관 질환자의 혈중에는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 단백질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비단 혈관 환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동맥경화를 일으

   킬 수 있는 물질로 급부상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이 독성 물질의 해독을 도와주는 것이

   베타인(Betaine)이며 댕댕이 나무 열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Betaine)은 숙취를

   해소하는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고, 손상된 간을 보호해 주는 것으로 알려 졌다.

2. 카테킨(Catechins)

   카테킨(Catechins) 성분은 체지방 감소는 물론, 인체의 노화를 늦추고 암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산화라는 것은 쇠가 녹이 슬면 부서져 버리듯 우리 몸이 활성

   산소에 의해 녹이 슬어 부서지는 것을 의미한다. 활성산소는 모든 사람이 숨을 쉬거나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도한 운동을 할 때 계속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이 활성산소는 약간만 체내에 존재할 경우 바이러스를 죽이는 등 효능이 있지만 그 양이 지나

   치게 많으면 몸속의 DNA나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변형 또는 세포변형을 일으켜 암, 동맥경화,

   당뇨, 노화 등을 초래한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많이 함유된 댕댕이 나무 열매

   추출물은 보든 병은 예방하는데, 기여한다고 할 수 있으며 카테킨(Catechin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가) 체지방 감소, 지방 축적 억제

   (나) 노화 방지 및 피로 회복

   (다) 미백 등 피부 미용 유지

   (라) 항앙 기능

   (마) 숙취 해소에 특효

3. 안토시아닌(Anthocyanin)

   강력한 항산화 작용의 식물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원래 꽃이나 과일, 곡류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계의 수용성 색소다. 검게 보이지만 사실은 검은 색이

   아니고 짙은 붉은색이나 진보라색에 가깝다. 식물에선 곤충이나 조류를 유인해 화본의 수정 및

   종자의 전파에 기여한다. 이러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생리 활성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

   지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김태영 연구관은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항암 및 항궤양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이 있다. 육류와 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들에게 뜻밖에도 심혈관계

   질환이 적다는데서 유래된 말인데,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빌이 바로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

   (Anthocyanin)에 있었던 것이다.

   미국 농무성 인간노화 실험 센터의 조셉 박사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쥐의 노화에 따르는 기억 손실을 방지해 주며 동작 조정을 도와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캐나다 농림성의 식물 생리학자인 칼트 박사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망막 장애의 치료

   부터 혈관 강화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용도의 처방약을 만드는데 쓰인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렇듯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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