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매로도 쓰고 얼음물도 마시고 아주 유용합니다.
다 마셔버리면 곤란하니 충분한 양을 준비해야겠지요.
쿨러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2박3일에 보통 3, 4개 정도 얼려가면 충분합니다.
일반 쿨러용 냉매는 냉매제가 누출되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생수병은 1회용이며 오염에 매우 취약합니다.
아무리 깨끗이 세척하더라도 세균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이는 이미 실험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물통을 사용하든지 새 생수를 사서 얼리기 바랍니다.
첫댓글 한여름엔 최소 5일 이상 얼린 생수통을 권해 드립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얼음은 얼리면 얼릴수록 밀도가 높아져서 보냉의 효과가 더욱 좋아지죠.
펫트병 생수를 얼려서 늘 사용했는데 참 좋더군요. 어느 정도 녹으면 시원한 물도 먹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