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 위치한
강 江 해 海 일 日 횟집
공주가 먹고 싶다던
전복죽 집은
큰언니의 알레르기로 인해~~ㅋㅋ
송여사도 죽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제주도의 은갈치와전복죽을 같이 하는 곳으로
오늘의 점심
결정
갈치조림 大 한개
갈치구이3인분
1인분에 갈치가 2토막씩
글고
전복죽1인분
메인 메뉴를 기달리는 동안
에피타이져~~ㅎㅎ
송여사 요번 제주도에서
갈치젓 ,멸치젓에
홀딱 반해 버린
보리밥에 갈치젓 올려
먹으니 ~~
찌롱이 손 이쁘당~~(초상권 얘기 못나오게) ㅋㅋㅋ
암~~
갈치젓에 보리밥
비린내가 어쩜 안날까!?
넘 맛있어
드뎌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등장
오래 기달려야 한다더니
손 놓고 ,넋 놓고 있는데
등장
반찬도 깔아 주시고
오 !!
튀김도 나오네요
바로 튀겨나온 고구마튀김
고소하고 달작지근하니
맛있어서 후닥
입으로 직행~~
갈치조림과 갈치구이에
먹다 보니
반찬에는 손이 안가서
맛을 몰것네요
ㅋㅋㅋ
갈치조림은 달작지근해서
무나 양파가많이 들어 가서 그런가
``
갈치구이는 소금이 적당해서
짭쪼름하니 살도 통통하네요
갈치구이는 몸통만 나오고요
조림은꼬리 부분까지 다 나오네요
점심은 간단하게 먹자고 했건만
큰언니가 자꾸 사주신다고 해서
거하게 주문해서
정신없이 맛있게 먹어 버렸네요^^
오래 걸린다던 전복죽
등장
송여사는 잘 몰것던데
불량주부 찌롱인
밥으로 죽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오래 걸려서 그런가 보다라고
이해한
울 팀~~ㅎㅎ
1인분양이 엄청나네요
한명씩 덜어 주고요^^
나머지~~
공주야 많이 묵으라~~
요건 사장님 서비스~~
송여사는 넘 배불러
맛을 못봤는데~~ㅎ
찌롱이가 짜지 않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6명이서 저 많은 양을
후닥 헤치우다니^^
대단해요
아참~~큰언니 잘 먹었습니다^^
제주도의 맛은
역쉬
연예인들의 싸인~~ㅎㅎ
비도 오고 해서
기분이 울적할때
즐겁고 맛난 수다로 풀었네요^^
춥고 쌀쌀해진 오늘~~
갈치조림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