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정보 및 지식 습득
=>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고 사용하다보니 많은 고민과 정보를 얻기 위해서 많이 알아본 후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비교 및 정보는 주로 다나와를 이용하였고, 기타 오프라인 하이마트와 LG전자를 이용했습니다.
2. 노트북 선택 조건
=> 펜린 탑재 CPU와 화이트&블랙의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X-note를 선택하였고 휴대성을 고려하여 12인치급을
물색하던 중 TP83K를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3. 성능 및 사용 후기
=>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보메모리 1G 탑재이기 때문에 부팅속도는 일만 데스크탑보다 빠릅니다. 저희 집 데스크탑은 인텔 팬티엄4 3.0C, 지포스 5600 입니다. 성능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작은 노트북에서 어마어마한 성능을 발휘한다니 놀라웠습니다. 빵빵한 하드에 펜린을 탑재한 83K 이놈은 시중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소문이 나 있으며 가격때문인지? LG매장에서도 진열되어 있지 않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하이마트에서 구매했으나, 노트북 불량으로 인하여 서비스센터에서 환불을 받았고 재 구매하였습니다. 재 구매시에는 LG매장 전주 인후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후점 LG전자 대리점은 친절하고 서비스로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지급되는 여분의 LCD클리너 세트도 줬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목적은 동영상 강의이지만, 앞으로 5년 이상 쓰고 취업한 후에도 프리젠테이션이나 혹은 기계 엔지니어로써의 설계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는 그 다지 문제점이나 불안한 시스템상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에 각종 Map2 3D, CATIA V5, UG 등등 동력학 해석 및 사출성형 해석을 해 볼 계획이며 노트북 성능에 대한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4. 문제점
=> 다른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노트북 팬에 대한 열이 많이 방출되며 팬의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팬의 속도를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최하인 사일런스로 하게 된다면 노트북 하체가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그나마 중인 노멀로 해야 어느정도 노트북의 열이 방출됩니다.
기타 질문하실 내용이 있다면, 리플달아주세요. 그럼 TP83K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작지만, 강한 녀석 그게 바로 TP83K입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더욱 강조한 디자인의 최강자 R200 널 만난 건 행운이야..
첫댓글 p300만 아니라면 12~13급에선 최강 모델이였을터인데, P300 때문에. 잠잠해진 모델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