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아이가 아픈 민영씨 빼고 120% 참석했네요. 오늘의 강사는 정원경 선생님입니다.
정아씨가 준비해준 향수와 고체향수 담을 용기며 카드, 작은 쇼핑백까지 꼼꼼하게 챙겨주고 손끝매운 원경 선생님이 설명을 잘 해주었습니다.
바세린을 종이컵에 넣어 드라이기나 전자렌지로 녹입니다.
언니들의 모습이 아이들처럼 진지하지요?
용기에 넣어서 탁탁쳐야 밑으로 내려갑니다
마지막 어제 오후부터 원경선생님이 손질한 곤드레나물 밥과 제육볶음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선씨가 도서관에서 먹으라고 김세트 갖다 주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봄날을 찾았기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네요.
첫댓글 120% 참석이라~~ 대단해유 ^^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