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식물과 식물원이 조성된 곳
장점:
- 대규모 학생이 학습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시설이 되어 있음.
- 2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음
- 실습장이 별도로 있음.
- 다육식물원이 있음
- 야외 정자가 2곳,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식물원 바깥이 더 좋음. 배밭도 있고 밤나무도 있고, 저수지로 흘러가는 하천과 커다란 저수지가 있고, 넓은 들판에 벼가 익어가는 모습, 멀리 보이는 광주가 자연속에 있는 것을 실감하게 해 줌. 바깥 산책이 제일 좋았던 것 같음.
단점:
- 200명이 동시에 활동이 불가. 8개반이 갔는데 4개반씩 나누어 1조가 식물을 심을 때 1조는 야외 식물원 관람 및 학습
- 야외 모기가 너무 많음. 진드기 우려도 있다고 처음에는 놀 수 없다고 함. 정자도 물건을 쌓아놓음.
모두 치우고 풀도 깎고 정자도 청소하고 병충해 약도 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요구함
- 8개반이 밥 먹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음. 강당 같은 비닐하우스에서 밥 먹고, 1~2반은 밖 정자에서 먹음.
- 4개반 정도의 체험학습에 적합하다고 여겨짐.
- 교사 휴게실이 정원 관리사의 숙소로 이용되어 썩 유쾌하지 않았음. 출입구도 떨어지고 방충망도 잠금쇠가 고장나고..
- 화장실에 모기가 너무 많았음. 관리가 잘 안 되어 있어서 청소와 살충제 살포를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