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라오라오 Golf Resort
* 간략소개 : 사이판 라오라오베이cc 의 동코스는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바다 해안선을 따라 설계된 전형적인 링크스 스타일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냅니다. 특히 해안가의 절벽에서 이어지는 홀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볼수 없는 이색코스입니다.
태평양 바다를 가로지르는 2개의 코스와 절벽아래 바다를 따라 4개의 코스가 조성되어 도전적인 코스로 유명합니다.
* 이동방법 : 사이판공항에 내려 버스(25분가량)로 이동이 가능 / 인천,김해공항 출발로 접근이 가능함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가 넓긴하지만 그래도 바운드가 있는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나무 및 숲이 있어 레이업을 많이 해야 되고 OB가 거의 없음.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조금빠름에 속하므로 공을 정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그린은 무난하다...빠른것을 감안하여 퍼팅을 해야 한다.
* 코스규모 : 36H 골프장
* 잔듸 : 버뮤다와 켄터키장듸로 믹스되어 있어...생찍어 치는것이 유리하다.
* 핸디 : 스코아보다 +3~+4 정도로 타수가 더나오는 골프장이다.
* 거리 : 야드목.
* 캐디 : 노캐디
* 카트 : 2인카트이고 직접운전해서 가야되는 코스이기에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 팀컬러 : 부부모임, 남녀가 같이 있는 단체모임에 적합, 4일~5일이내에 휴양을 목적으로 다녀오는 골퍼에게 추천. 시니어들이나, 모임에서 움직이기에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북마리아제도는 미국령이기에 치안도 거의 완벽하다
* 락커 : 따로 락커가 없으며, 라운딩후 객실로 이동하여 바로 샤워를 하면 된다.
* 스타트 : 호텔에서 조식후 골프백보관소에서 골프채를 찾아 실으면 되고, 티켓은 프론트에서 받아(한국인상주) 카트매니저에게 전달하면, 스타트가 가능하고, 1번홀진입이나, 10번홀 진입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36홀도 충분히 가능하다.
* 호텔식당 : 조식은 뷔페식이고, 중식은 매일 메뉴가 새롭게 나옵니다. 중식은 30$정도면, 식사가 가능하고, 팩키지의 경우 가이드나 .아님 한국에서 미리 점심식사를 준비해서 움직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녁은 팩키지의 경우 포함, 아니면 가라판시내까지(20분)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중식메뉴는 한식, 일식, 중식등으로 식사메뉴가 정해진다.
* 숙박시설 : 숙소는 무난하고..객실이 오션뷰를 가지고 있다..
* 부대시설 : 수영장, 산책로등의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다
* 주변상황 : 택시를 불러 20분거리에 나가면 쇼핑마트등이 있기에 필요한 것을 구입해서 들어오면 된다.
호텔전경입니다.
객실사진입니다.
호텔식당입니다.
36홀중 동코스를 돌았습니다.
1번홀 : 마찬가지 좌우헤저드 처리입니다. 옆홀에 가서 쳐서도 되니...편하게 시작하면 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네요..그리고는 끝날무렵에 판매를 하시네요...
2번홀 : 좌우측특헤저드입니다. 최대한 좌측으로 보내세요
3번홀 : 우측도그렉입니다...우측 큰나무 우측으로 가면 위험하니 큰나무 좌측으로 보내어야 합니다
4번홀 : 파3입니다. 시그니쳐홀이긴 하지만..어렵네요...바람도 많고요....사진찍는데..정신이 팔리네요
사진한컷 찍어봅니다.
5번홀 : 거리가 짧은 파4입니다. 여기서 원온도 가능합니다. 본인은 원온에 8m에 붙였지만..결국 이글은 하지 못했습니다.
원온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6번홀 : 제가 본 홀중에 제일 이뻤습니다. 결국 온은 실패하였지만요....바람이 무지막지 합니다.
7번홀 : 좌측절벽끝이 그린입니다. 이에 우측으로 최대한 보내어야 합니다....IP깃발을 꼭 찾아서 그쪽방향으로 보내셔야 합니다.
8번홀 : 무난합니다. 우도그렉입니다. 페어웨이기준 조금 촤즉으로 보내어야 그린이 보입니다.
9번홀 : 좌도그렉입니다. 마지막 양자수 우측에 떨어지면 제일낫습니다..
10번홀 : 무난합니다. 우도그렉입니다. 페어웨이기준 조금 촤즉으로 보내어야 안전합니다.
11번홀 : 파3입니다. 그린이 포대그린입니다. 바람을 잘보시고..채를 선택하세요.
12번홀 : 파4입니다. 내리막이 있습니다. 그린까지 거의 근접합니다. 어프로치 싸움이 됩니다.
13번홀 : 우도그렉입니다... 좌측공략이 그린공략하기가 좋습니다.
14번홀 : 기분나쁜 홀입니다. 파5인데...중간에 보이는 벙커가 막창입니다...정말 잘 맞았는데..막창이었습니다. 이에 좌측벙커를 넘긴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좌측으로 붙여야 합니다. 그럼 2온이 가능합니다.
15번홀 : 무난합니다. 다만, 바람의 영향이 있기에 채선택에 주의하세요
16번홀 : 공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앞에 보이는 야자수 군락으로 치시면 가장 낫습니다.
17번홀 : 1번홀과 비슷합니다. 무난하고..앞에 보이는 마지막야자수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무난합니다.
18번홀 : 크게 장애가 없습니다. 편안하게 페어웨이 중간으로 공략하시면 됩니다...
라오라오CC의 명성은 워낙유명합니다. 시그니쳐홀도 매우 이뿌고요..거리는 조금 짧으나 그린빠르기가 있어..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용면에서도 그렇고...어느것이 낫다고 할순 없지만...라오라오만의 색깔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연인, 혼성모임에서 가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