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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7일 월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7:32] 샬롬!!
독서나눔 을 함께하시는 형제님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 양과 목자 " 책읽기를 시작합니다
1주차에는 (주제1,2,)
주제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제2 :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제1,2,를 읽으시고 주말까지 소감문을 짧게라도 톡방에 올려주셔서 다같이 공유하시면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한주간도 화이팅 하세요 ~~
[강상철] [오전 9:26]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주제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양도 목자를 잘 만나야 부족함이 없다.
예) 강아지의 삶도 주인을 잘 만나야 편한 삶이 보장?됨을 요즘 보게 되네요. 결혼도 남편을 잘 만나야 행복이 보장될수도 있잖아요 ...따라서 사람의 인생도 주인을 잘 만나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주제2: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삯꾼목자는 무관심한 관리자이다. 그는 양들의 상태에 대해 전혀 관심 없고, 시간도 내지 않았고, 방치했고 결국 양들은 사나운 짐승의 희생물이 되었다.
예수님이 선한목자이신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다시 돌아봅니다.
[하정호] [오전 9:27] 아멘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9:41] 아멘
강상철 형제님 빨리도 읽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김범수] [오후 12:13] 성경의 상당 부분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쓴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 아래 붓을 들었다. 성경의 용서와 가르침의 많은 부분이 시골의 언어로 야외에 속한 것들과 자연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원래 이 책들이 염두에 두었던 대상은 대개 시골의 자연과 야외 생활에 친숙한 소박한 유목민이었다.
오늘날은 상황이 다르다. 성경을 읽거나 연구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도시의 인위적 환경 가운데 살고 있다. 특히 도시 사람들은 가축이나 농작물, 땅, 과실, 야생 동물과 같은 주제들에 친숙하지 못하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진리의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 양이나 밀, 땅, 포도나무 같은 것들에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시는 자연 세계의 기본적인 것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하나님은 자연적인 것들과 초자연적인(영적인) 것들을 만들어 낸 창조주시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이 모든 것이 이해될 수 있고 또한 의미를 갖는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김범수] [오후 12:14] 제가 어렸을 때에는 주말이면 외할아버지댁에 가서 리어카를 끌고 할아버지를 도와 밭일을 하며 호미질로 잡초도 뽑아내고~ 쇠스랑을 들고서 이랑을 만들고.. 씨앗을 심기도 하고.. 상추, 오이, 참깨를 수확하면서 깨도 털어보고... 논일도 하면서 삽질도 하고.... 비가 많이 내릴 때에는 물길도 터주고... 가물 때에는 똘(도랑)에서 펌프를 대서 논에 물도 대주고... 모도 심어보기도 하고.. 추수철에 벼를 베어보기도 하고..
일을 하면서 맛있는 참도 먹어보기도 했어요. 참 재미가 있었어요. 밤에 오이, 참외 서리도 해서 맛있게 먹고....ㅎ 가을에는 밤을 따러 다니면서... 뱀과 마주쳐보기도 하고, 들판에 염소떼와 외양간에 소와 돼지 우리에 돼지들 그리고 외갓댁에 갈 때마다 어찌나 반갑게 반기며 내 키보다 더 높이 점프하면서 내 볼을 핥으면서 반겨주는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던 개... 부뚜막에 올라 호시탐탐 먹을 것을 노리던 고양이들... 참 자연과 시골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제 추억의 외갓댁 동네도 8차선 도로가 생기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마트가 들어서는 도시화가 되어버렸답니다.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세계는 참 아름답고, 늘 신선하고.. 신기했던 것 같아요. 아침 이슬... 저녁 노을..
그런데요. 제 자녀들을 생각해보니... 아스팔트 도로 위에 높다랗게 쭉 뻗어 올라간 주상복합과 아파트... 성냥갑 같은 도심에서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보며 감탄하고, 자연 속의 기억을 만들어나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시간이 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세계를 좀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형제님들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좀 더 자주 만나시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29] 김범수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저의 어릴적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영호] [오후 12:30] 공감합니다. 갑자기 어린 시절장면들이 필름처럼 기억 나네요.
[정진혁 CHUNG] [오후 5:24] 책 23~24쪽을 읽으며, 저는 나의 방식을 포기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고 그분의 돌보심과 관리에서 오는 유익을 즐기는 양 임을 알아버렸습니다. 책을 깊게 읽어나가며 오직 여호와로 인해 만족하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마음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윤영] [오후 5:57] 시편23편에 대해 '목자의 통찰'을 바탕으로 한 권의 책을 쓰려고 한다. 나는 다윗이 이 아름다운 시를 쓸 때 생각했던 바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나는 중동 지역의 목자들과 매우 비슷한 관습을 지닌 동아프리카의 소박한 본토박이 목자들 틈에서 자라났다. 그래서 동방 목자의 낭만과 비애와 그림 같은 생활에 아주 친숙하다.
둘째, 나는 청년 시절에 약 8년 동안 양의 주인과 목자로 살았다.후에 한 지역 교회의 평신도 사역자가 된 나는 목자로서 나의 '양떼'와 함께 여러 달 동안 주일마다 이 시편의 진리들을 나누었다.
동아프리카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가 직접 목자가 되어 양을 기르며 다윗의 입장에서 시편 23편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저자는 양의 기질을 목양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니 나의 기질을 양에 비교하며 시편23편을 읽으니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
[차영호] [오후 7:03] 읽은 내용 : 1,2 단원 정리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책 내용 : 목자와 양의 관계
1. 창조주와 창조받은 인간 관계
2. 값을 치루고 나를 사셨다.
3. 소유이기에 돌보고 인도하신다.
4. 소유에 표시를 한다
결론 : 나는 그 분께 속했기에 번영, 번창할 것이다.
#2.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책 내용 : 부족함이 없다 의미
1. 부족함 없는 목자의 보살핌을 의미
2. 양 입장에선 바랄 것이 없는 완전 만족.
3. 그럼에도 삶에는 고난과 역경이 존재
4. 삯꾼 목자와 헌신적인 목자 차이
5. 육에 속한 양의 최후
[차영호] [오후 7:16] < 나 자신에게 적용 해보기>
1. 나에게는 주님의 양이라는 표식이 있는가?
2. 나는 그분의 소유로, 나의 목적을 포기하고 목자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3. 매순간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4. 나는 왜 부족함을 느끼며 불만, 불평이 많은가? 혹시 목자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5. 내 삶의 삯꾼 목자는 무엇이며, 내가 어정뱅이 마나님 양처럼 나를 서성이게 하는 욕망은 무엇이 있는가?
6. 내 삶을 향한 목자의 우선 순위와 내가 추구하는 우선 순위는 어디서 충돌을 하는가?
7. 나는 정말 목자 안에서 안식을 하고 있는가? 그 증거는?
이런 묵상과 점검을 일주일 동안 해 보려고 합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7:21] 독서나눔 첫날부터 나눔에 불이 붙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하정호] [오후 8:39]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주님의 피와 목숨 값으로 사셨고, 언제나 나를 위해 중재하시는 분, 언제나 그분의 돌보심으로 인해 유익을 얻도록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 바로 양된 우리가 그분의 소유권을 인정해야하는 이유임을 되새겨봅니다.
--------------- 2023년 8월 8일 화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9:41] 2023년8월9일 화요일
독서나눔 [ 양과 목자 ]
주제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여호와! 그분은 누구신가? 그분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나의 목자.나의 감독. 나의 주인이 되실 자격이 충분한가?
만일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그분의 다스림을 받게 되는가? 내가 어떤 방법으로 그분의 관심과 정성스러운 돌보심의 대상이 되는가?
이책의 시작과 함께 나의 정곡을 꿰뚫는 예리한 질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해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라고 했다
그의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확증되었다
예수님은 사람들 가운데 계실때 " 나는 선한 목자라 " 고 강조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을 창조하는 일에 관여하신 분이 그리스도셨다 우리도 그분께서 성취하신 일들을 생각해 본다면 다윗처럼 우리도 자랑스럽게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거듭 제시하고 있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웅장하면서도 단순한 구절은, 곧 인간과 창조주 사이의 심오하면서도 실제적인 관계를 암시한다
만일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라면, 나는 그분의 성품을 알아야 하고 그분의 능력을 깨달아야 한다.
광대한 우주의 창조주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나의 목자로 부르도록 하시고, 나를 그분은 양, 그분의 특별한 애정과 돌보심의 대상으로 여기게 하신다는 엄청난 사실이 남아있다.
누가 나를 그분보다 더 잘 돌볼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분이 이 모든걸 존재하게 하셨다
그분은 이제까지 인간 사회에 등장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균형 잡히실 뿐만 아니라 아마도 가장 사랑받으신 분일 것이다
그분은 온유하고 자비하며 진실하실 뿐만 아니라
의롭고 강철같이 강인하신 분이다
그분은 인간이 죄와 그들 자신과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게 하기위해 오셨다
이렇게 자유를 얻은 자들은 뜨거운 충성심으로 그분을 사랑했다
자신이 잃어버린 죄인을 찾아 구원해 회복시킬 만큼 선한 목자요, 이해심 깊은 목자요, 관심을 가진 목자였다고 주장하신 이가 바로 그분이시다
사람이 양다리를 걸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분께 속하든지 속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다 예수님도 친히 경고 하셨다
나는 진정으로 그분께 속했는가?
나는 내게 대한 그분의 권리를 인정하는가?
나는 그분의 권위에 순복하고 그분의 소유권을 인정하는가?
나는 이 관계에서 자유와 온전한 성취를 발견하는가?
나는 그분의 감독 아래 있는 것으로 인해 목적과 깊은 만족을 깨닫고 있는가?
나는 그분께 속한 것으로 인해 신나는 모험심 외에도 인식과 평안을 얻고 있는가?
그렇다면 진정한 감사와 찬미로 자랑스럽게 다윗처럼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라고 선포할 수 있으며 그분께 속했다는 사실에 감격할 것이다
인생에 그 어떤 일이 닥친다 해도 나는 번영하고 번창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범수] [오전 10:01] 나는 진정으로 그분께 속했는가?
나는 내게 대한 그분의 권리를 인정하는가?
나는 그분의 권위에 순복하고 그분의 소유권을 인정하는가?
나는 이 관계에서 자유와 온전한 성취를 발견하는가?
나는 그분의 감독 아래 있는 것으로 인해 목적과 깊은 만족을 깨닫고 있는가?
나는 그분께 속한 것으로 인해 신나는 모험심 외에도 인식과 평안을 얻고 있는가?
그렇다면 진정한 감사와 찬미로 자랑스럽게 다윗처럼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라고 선포할 수 있으며 그분께 속했다는 사실에 감격할 것이다
인생에 그 어떤 일이 닥친다 해도 나는 번영하고 번창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범수] [오전 10:08] 감사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 가운데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이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내 앞에 어떠한 고난이나 역경, 시련이 찾아와도 나는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어서고, 다시 앞으로 소망의 닻을 들어올리며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믿음의 선포]
지체되고 실패한 모든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나는 사람들의 말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김윤영] [오전 10:13] 아멘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10:15] 아멘
[김진기] [오전 10:48] 여호와!
여호와는 누구신가? 그분의 성품은 어떠하신가? 그분은 나의 목자---나의 감독--나의 주인이 되실 자격이 충분한가? 또 만일 그러하다면 내가 어떻게 그분의 다스림을 받게 되는가? 내가 어떤 방법으로 그분의 관심과 정성스런 돌보심의 대상이 되는가?
이상은 예리하고 탐구적인 질문들로. 정직하고도 근본적으로 음미해 볼 가치가 있다.
[차영호] [오전 10:54] 예리하고 탐구적인 질문!
가슴에 확 다가오네요.
[김윤영] [오후 5:42] 1장: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우리가 잠깐만 시간을 내어 그리스도와 그분의 능력과 그분께서 성취하신 일들을 생각해 본다면, 다윗처럼 우리도 자랑스럽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기꺼이 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전에 심위 하나님께서 담당하신 특수한 역할을 분명하게 정리해 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성부 하나님은 창시자, 곧 존재하는 만물의 기원자이시다. 창조된 만물은 먼저 성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었다.
우리 구주 성자 하나님은 예술가, 곧 존재하는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원래 아버지의 마음속에 계획되어 있던 만물을 존재하지 하셨다.
성령 하나님은 이 모든 사실을 우리 마음에 제시하시고 영적으로 깨닫게 하셔서, 이것들이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실제적이면서 또한 관계가 있게 하시는 집행자 하나님이시다.
성경에서 거듭 제시하고 있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이다. 이러한 개념들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가능해졌고 실제적인 것이 되었다. 그리고 은혜로우신 성령의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실재가 되었다.
성부.성자.성령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문장입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5:45] 아멘
[차영호] [오후 6:01] 보이지 않는 삼위하나님의 영원하고 신성한 관계와 존재방식을 보이는 창조세계에 그대로 이전시킨 것이 가정입니다.
---------------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9:19] 이방에 계신분들 모두 태풍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9:46] 2023년8월10일 목요일
독서나눔 [ 양과 목자 ]
주제2 :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는 부족함이 없다
왜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님의 전문적인 보살핌과 관리 아래서 모자람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양떼의 행복은 전적으로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가정에서의 목자는 아버지다
나는 가정에서 목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나는 한 가정을 책임진 목자로서 양들이 비참한 처지에 있는데도 무정하고 이기적인 목자인 저는 너무 냉정하고 무관심 하였다 양은 돌보지 않고 양에게 푸른 풀밭, 맑은 물, 시원한 그늘, 모진 비바람을 피할 안전한 피난처를 주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하다
하나님은 " 선한 목자 " 이름과 높은 명성에 손상이 가는 일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기 양떼를 기뻐하는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생명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주신다
자기 목숨까지도 자신의 소유된 자들을 위해 내어 주신다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는 예수님, 그분이 진정 선한 목자 이시다
낮에도 밤에도 그분은 양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있지 않으신다
양들에게 작은 문제만 있어도 즉시 보호할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보살핌이다
나의 삶을 돌아본다
가정에서 선한 목자의 삶도, 여호와 하나님의 어린 양의 삶도 살지는 못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양,
안정되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해 도망치려고 울타리 주변을 어정거리는 양,
바로 그 양이 내가 아니었나 돌아본다
이제 내 나이 60십이 넘었다 이제부터 가정에서도 선한 목자로 그리고 하나님께는 참된 어린 양으로 삶을 살아야겠다
나는 오늘 주제 1,2를 마치며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하고 외쳐본다
[하정호] [오전 9:48] 아멘
[김윤영] [오전 9:48] 아멘
[Bro Choi^^] [오후 12:32] 제 1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p10-25)
다윗은 이 시편에서 자신을 목자가 아니라 양떼 중 하나 곧 한 마리의 양으로 표현하고 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라면 나는 그분의 성품을 알아야 하며 그분의 능력을 깨달아야 한다.
양과 인간의 행동은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하다. 두려움과 소심함, 완고함과 어리석음, 군중 심리와 비뚤어진 습관이 모두 비슷하다.
[Bro Choi^^] [오후 12:32] 1장을 읽고
작가는 목자되신 하나님과 양 몇 마리 사서 키우는 자신과 살짝 비교하는것 같은데 살짝 불편했습니다.
그분(목자되신 하나님)은 누구나 일단 자신의 관리와 지배 아래 들어오기만 하면(p22 상단)
하나님은 인간인 우리를 먼저 찾아 와주시고 인격적으로 부르시고 기다리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와 지배’라는 번역에 솔직히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목자가 아니라고 믿고 느끼기에…
고르고 골라 내 것이 된 튼튼하고 잘 길러진 암양들을 보며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작가처럼 골랐다면 선택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불편했네요 ㅠㅠ
물론 책을 읽으며 어디 내 맘에 안드는 부분만 찾으려하며 읽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작가의 의도와 설명을 오해 할 수도 있겠지요
암튼 끝까지 읽고 다시 느낌을 얘기하겠습니다.
[Bro Choi^^] [오후 12:32] 제 2장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p26-39)
만족은 자신의 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긴 사람의 증표가 되어야 한다.
항상 울타리 저편에 있는 풀이 좀 더 푸르다고 생각하며 불만스러워한다.
[Bro Choi^^] [오후 12:32] 2장을 읽고
1장에서 약간 실망을 했었는지 2장에서 밑줄친 부분이 확연히 적네요 ㅠㅠ
성경통독을 하면서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라는 부분을 묵상하며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어서 좋고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1장 내용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면 그분의 성품을 알아야 하며 그분의 능력을 깨달아야 한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삶에 있어 부족함이란 자신의 마음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욕망이 끝없으면 늘 부족함을 느끼고 허기지고 갈증나는 삶을 살겠지요
그냥 여호와(주님)이 나의 목자되심에 집중하며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닌 그분께서 직접 이끄시는 길만 따르기 원합니다.
가는 길에 배고픔, 목마름이 있다면 좀 참고 인내하며 따라야 하겠지요 앞서가신 주님의 모습이 배가 나오고 혼자만 물이 가득한 물병을 들고 계신게 아니기에 말입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7] 역시 최시영 형제님♡♡♡
[김윤영] [오후 7:23]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반역에 대한 형벌을 친히 담당하셨다.
따라서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지극히 중요한 두 번째 의미에서 나는 그분의 것이다. 주님이 피와 목숨이라는 엄청난 값으로 나를 다시 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말씀하실 자격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며, 참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요 주님의 것으로서,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주장할 권리를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깨닫게 된다.
머리로는 이해되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주님곁으로 다가간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9:08] 조금더 주님곁으로 다가간다~~
공감합니다
---------------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
[정진혁 CHUNG] [오후 5:41] 2장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을 느끼는 이유는 날 보살피고 관리하는 주체를 내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날 이끄시는 이가 선한 목자임을 내가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책 속의 멋져 보이는 암양에 대한 이야기는 날 비유하는 것 같아 그 결말이 섬뜩하다.
있던 죄 그리고 다가 올 죄를 이미 담당하신 선한목자, 예수님께 감사하다.
[김윤영] [오후 6:55] 2장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는 그분이 내 삶을 관리하는데 대해 완전히 만족한다. 그분은 선한 목자요 능하신 목자로서, 양떼를 돌보실 때 조금도 어려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분은 양들을 좋아하시고 양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며 양들을 기뻐하시는 좋은 목자다. 그분은 양들이 모든 면에서 확실한 보살핌과 공급을 받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하루 24시간이라도 일하실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분은 "선한 목자”라는 이름과 높은 명성에 손상이 가는 일을 결코 허용하지 않으신다.
내 삶을 그분께 완전히 맡기지 못한데서 오는 삶의 불안전한 일들이 많다.
가족.직장.사람과의 관계에서 욱하는 성격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많다.
성령께 갈등의 문제를 맡기며 한 발 물러나 성령님께 순종하며 나가기를 뼈속 깊이 되새긴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6:58] 이모티콘
[김윤영] [오후 7:04] 발췌한 글이 공감되어 올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편리함을 주지만 행복은 멀다
우리는 오리지널하게 태어났는데 카피하며 살아가고 있다
자본의 낚시에 걸려들지 않는 삶
해녀들의 물질 가운데 숨비소리는
생명을 살리는 호흡이다
일상에서
잠깐멈춤의 휴식의 삶이 절실하다
마음에 부치는 노래/함석헌
세상이 거친 바다라도
그 위에 비치는 별이 떠 있느니라
까불리는 조각배 같은 내 마음아
너는 거기서도 눈 떠 바라보기를 잊지 마라
역사가 썩어진 흙탕이라도
그 밑에 기름진 맛이 들었느니라
딩구는 한 떨기 꽃 같은 내 마음아
너는 거기서도 뿌리 박길 잊지 마라
인생이 가시밭길이라도
그 속에 으늑한 구석이 있느니라
쫓겨가는 참새 같은 내 마음아
너는 거기서도 사랑의 보금자리 짓기를 잊지 마라
삶이 봄풀에 꿈이라도
그 끝에 맑은 구슬이 맺히느니라
지나가는 나비 같은 내 마음아
너는 거기서도 영원의 향기 마시기를 잊지 마라
---------------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
[차영호] [오후 1:41] <양과 목자 1주를 마치며>
의외로 동참자가 많지 않네요. ^^
1주차를 마치며, 아버지학교와 성경적 관점에서 주말 묵상하시라고 약간의 정리를 올려 드립니다.
[차영호] [오후 1:41] 사진
[차영호] [오후 1:41] 사진
[차영호] [오후 1:41] 사진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46] 이모티콘
[하정호] [오후 1:50] 아멘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57] 맞습니다
이방에 계신분들 중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으신 분들은 책을 읽지 않는것으로 알겠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범수] [오후 10:5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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