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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Give thanks
이 곡은 헨리 스미스라는 분이 1978년에 작곡했습니다.
스미스는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교를 다닐 당시 과중한 독서 과제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심하게 퇴행성 안구 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그의 삶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교회 하나 그를 사역자로 불러주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는 할 수없이 윌리암스버그에 있는 고향교회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그는 교회의 평신도로 있으면서, 생계를 위해서 임시직으로 일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시력과 씨름하고 있었고, 미래가 보장되는 장기적으로 일할 직장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활기찬 교회에서 친구들과 사랑하는 약혼녀 신디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기쁨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 때 이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없을 그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약한 그 때에 강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가난한 그 때에 부요하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이제 이 곡은 너무도 유명한 곡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의 아내 신디는 작은 사업을 경영하고 있구요, 스미스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곡의 저작권료는 그들의 수입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스미스는 완전히 시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스미스는 음악 활동을 하면서,
찬양인도를 하며,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이 곡에 대해 묻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는 자랑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다.
“장애는 나를 더디게 만들었지만, 결코 나를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