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자월도 생태로 탐방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3년 간 자월도에 다녀간
분들의 4월 초순에서 중순까지
자월도의 기록들을 모아 올립니다.
봄 꽃은 복수초, 진달래로 시작되어 벚꽃, 철쭉으로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어느새 여름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
3월에서 5월 사이에 모든 산악 동호회는
봄 꽃을 보여주기 위해 가는 날의 적정 시기에 맞춰
산행지를 잡아보지만 일주일 단위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개화 주기를 가름 할 수 없음에
애를 태움니다.
꼬신 냄새 풍기는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유혹하고,
야생화와 벚꽃이 흩날리는 그곳으로
나는 그대를 유혹한다.
4월 / 봄 꽃, 테마 여행 .......... 자 월 도
#산행일지
첫댓글 자월도 봄내음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