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李秉雨)
중국시장문화연구소 소장 | SJ Consulting 대표
중국시장 연구 · 국제통상 · 한중 경제협력 · 중국 역사와 인문학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시장을 이해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협력의 길을 찾다
이병우 소장은 중국시장과 중국인의 사고방식, 한중 경제협력 및 국제통상 전략을 연구하는 중국시장 전문가이자 기업 경영인, 칼럼니스트이다.
오랜 기업 경영과 국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산업구조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의 전통적 사고방식과 비즈니스 관행이 오늘날 기업 활동과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을 단순히 거대한 소비시장이나 생산기지로 바라보기보다, 오랜 문명과 역사적 경험을 가진 이웃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연구와 저술, 강연 및 한중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 학력 및 기업 경영 경력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의정부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서 공부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중어중문학과에서 법률 및 중국 관련 학문을 수학했다.
사회생활 초기에는 고려증권과 고려증권 경제연구소에서 금융 및 경제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 이후 ㈜와이디씨와 ㈜대우메탈 등에서 임원 및 최고경영자로 활동하며 기업 경영, 해외사업, 국제 비즈니스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력은 이후 중국의 경제와 산업, 기업문화와 국제통상 문제를 현장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기반이 되었다.
2. 중국 현지 활동과 한중 교류 경험
2005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초청으로 우한 중화문화원의 한중문화교류원장을 맡아 한중 문화 및 기업교류 사업을 추진하였다.
우한과학기술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교류 지원과 강연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후베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에 관한 연구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후베이성 샹양(襄陽)의 현지 기업인 상양국신광전실업유한공사에서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중국 기업의 경영환경과 조직문화, 협상 및 현지 사업 운영을 직접 경험하였다.
중국에 머무는 동안 기업인, 학계와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중국의 지역별 문화와 경제적 특성, 인간관계 및 비즈니스 관행을 관찰하고 연구하였다.
중국 흑룡강신문과 온라인 매체 온바오(Onbao.com) 등에 중국의 경제, 사회, 시장문화 및 한중 교류를 주제로 한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중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수치와 산업정보뿐 아니라 중국인의 역사적 경험, 사회적 관계, 지역별 특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연구 방향을 발전시켰다.
3. 국내 수출 컨설팅 및 전문위원 활동
2015년 귀국 후 KOTRA 수출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전략을 자문하였다.
이후 중국시장문화연구소와 SJ Consulting을 중심으로 기업의 수출역량 진단,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국제통상 전략, 중국시장 진출 및 국제 비즈니스 협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전문위원/경기경제과학진흥원 평가위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NGO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중 기업협력과 지방정부 간 경제교류, 산업기술 협력, 중국 지역경제 분석 등을 주요 관심 분야로 삼고 있다.
4. 중국시장문화연구소의 연구 방향
이병우 소장은 중국시장문화연구소를 통해 중국에 관한 경제적 이해와 역사·인문학적 이해를 결합하는 연구를 추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역사와 문명,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비즈니스 문화, 중국 지역별 산업 및 시장구조, 미·중 패권경쟁과 동아시아 경제질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전략,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협력 등이다.
특히 『삼국지』, 『초한지』, 『손자병법』을 비롯한 중국 고전에서 나타나는 인간관계, 권력, 명분, 전략과 협상의 문제를 현대 중국의 경제·경영 현실과 연결하여 해석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연구의 목표는 중국을 일방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데 있지 않다. 중국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국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의 기회와 위험을 균형 있게 판단하도록 돕는 데 있다.
5. 주요 저서 및 연구자료
『만만디의 중국 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사업문화, 협상전략을 중심으로 중국과의 비즈니스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저술이다. SBS 8시 뉴스의 문화 관련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먼저 중국의 고수와 손을 잡아라』
중국 진출에서 인간관계와 협력 파트너의 중요성을 다룬 저술로, 중국 비즈니스의 전략적 접근과 상호 신뢰의 문제를 살펴본다.
『중국을 위한 변명』
중국에 대한 단편적 인식에서 벗어나 중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려는 관점을 담고 있다.
『중국의 시장문화』
중국 시장을 경제적 거래의 공간뿐 아니라 지역문화와 사회적 관계가 작용하는 공간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이다.
『장강의 물결』
중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변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중국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을 담은 저술이다.
『삼국지로 읽는 중국인의 전략과 기질』
삼국지의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통해 중국인의 전략적 사고와 인간관계, 권력과 명분, 기다림과 협상의 문제를 해석한 연구원고이다. 조조·유비·손권·제갈량·사마의 등의 선택을 현대 중국 사회와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AI와 함께 풀어 본 중국의 시장문화』
중국의 지역별 경제·문화적 특성, 거래관행, 지방권력과 시장구조 등을 탐색한 연구자료이다.
이 밖에도 중국시장 진출전략, 중국인의 그물 전략, 한중 경제교류, 미·중 전략경쟁과 중소기업의 대응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칼럼과 연구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6. 주요 강연 및 기고 활동
연세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소기업 관련 기관과 단체, KOTRA 아카데미 등에서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중국시장 및 비즈니스 문화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동아일보 DBR(Dong-A Business Review)의 중국전략 관련 기고와 중국 현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중국의 경제와 사회,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접근방법에 관한 견해를 발표하였다.
현재 한국NGO신문의 「장강의 시선」 칼럼을 통해 역사와 철학, 국제정세, 권력과 인간의 문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7. 주요 수상
8. 현재 주요 활동
중국을 아는 것과 중국을 이해하는 것은 다르다.
중국의 시장을 이해하려면 그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을 알아야 하고,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들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중국의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연구는 과거의 지식을 쌓는 일에 머물지 않는다. 오늘날 중국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지 이해하고, 그 속에서 한국과 중국이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과정이다.
중국시장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중국 연구와 기업 현장, 역사인문학과 국제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실천적 연구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