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은 다육식물의 라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의 하나이다.
선인장은 4.000여종 이상의 많은 종을 갖고있어 선인장이라는 한<과>로 분리되었다. 원산지는 주로 아메리카 대륙에 분포 되어있다. 다육식물은 현재 약20.000여종 이상의 종이있고 계속 새로운 종이 발견 되고 있다 원산지는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 되어있고 한국에도 많은 종의 다육식물이 있다.
한국의 선인장은 취미가들의 개인수집이 시작된 1920년 경부터 이며, 이는 일본을 통한 미국의 원산지식물의 보급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부 제주도의 바다를 통해 유입된 부채선인장 종류와 용설란 계열의 식물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네시아 중국을 경유한 인위적인 또는 자연적인 보급이라는 관측이다 귀면각 이나 삼각주는 원산지가 아니지만 베트남과 남방에서는 자생을 하게 된지 오래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유럽과 유로 아시아를 경로로 한 보급과정이라는 추측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기본 재배는 용토(식재)와 재배위치, 분갈이 ,병충해,식물의 선택방법으로 구분 이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어느 하나라도 불안정하면 식물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선인장키우기 요점 햇빛에 오랜시간 머무는곳이 좋습니다 콘크리트 위에 직접 화분을 두지 말고 지면으로부터 떼고 두세요 집안에 두는 경우는 창가의 직접 볕이 드는 장소에 배치 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해를 많이 볼수있는 장소가 우선하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을 억제하여 조금더 단단하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온 또는 저온에서는 많은량의 급수는 곤란하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고온이 될 염려가 있어 주의 해야한다 결론은 바람이 잘 통하고 일조량이 좋은곳 최저온도 영상 5도 이상인 곳이면 이상적이라 할수있다
물주기 (봄,가을)에는 화분의 마른후 물을 줍니다 옮겨 심어 선인장의 뿌리가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화분의 3/1정도가 젖을 만큼 정도의 물을 줍니다. 물뿌리개로 위에서 물을 주면 먼지도 닦아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으나 솜털이 있는 것이나 가시가 굵은 것은 솜털이나 가시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물을 가득 채운 접시안에 화분을 담가 바닥에서 물을 흡수시키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여름 성장이 둔해진 선인장은 물주는 회수를 반으로 줄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있을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저녁무렵에 물을 줍니다.선인장에 있어 야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생장력의 소모를 적게 합니다. 겨울은 완전하게 물기를 없애고 휴면시킵니다.물기를 없애는것은 선인장의 체액이 진해지고 냉해를 방지합니다.
분갈이 화분 재배의 경우 식물성장에 필요한 양분의 공급과 새뿌리의 발근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어린묘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1년주기로. 중형선인장은 1년~2년주기,대형선인장의 경우는 2~3년을 기본으로 하여 환경이나 성장속도에 따라 조정한다. 분갈이의 시기는,성장기의 초기가 적기이다 (예; 비화옥4월중순, 란봉옥 6월초, 리톱스 9월중순)...
선인장과 다육 공히,식물을 뽑아 굵은 뿌리를 제외한 가는 뿌리는 소독한 칼이나 가위로 뿌리가 으깨지지 않게 깨끗이 잘라내고, (굵은 뿌리 또는 몸체에서 큰 식물은 2~3cm, 소형식물은 5mm정도 남긴다,이때 뿌리에 콩이나 감자같은 모양의 뿌리혹이 있으면 몸체와 관계없이 잘라낸다)깨끗한 물로 씻어 낸다.
묵은 흙에는 부패균과 벌레의 잔재가 있다, 뿌리의 물기를 말린후 준비된 용토에 심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몸체와 뿌리가 직접 배양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깨끗한 모래를 준비하여 뿌리가 직접 닿지 않게 모래층을 형성 해준후 약 10일 후부터 조금씩 물을 주기 시작하며 완전히 마르지 않게 약 2주정도 관리하면 새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봄과 가을의 년 1~2 회,성장기에 들어가고 나서 합니다.대개의 선인장의 사이클은 봄,가을이 성장기.한여름,겨울이 휴면기입니다
새로운 가시가 나온다,성장점이 싱싱하다, 청순한 색이 나타난다.등 성장의 징조를 보고 나서 옮겨 심는 것이 무난합니다. 따뜻해지기 시작하는3 월 중순∼4 월 중순이 적기입니다. 단 선인장에 따라 이 시기에 꽃이 피는 것이 있습니다.이와 같은 겅우는 꽃이 지고 나서 2주 정도후에 옮겨 심는 쪽이 좋습니다 선인장을 옮겨 심는 것은 적기는 있습니다만 옮겨 심어서는 안되는 시기는 특별히 있지 않습니다.그러니까,약간 늦었더라도(5월 6월이 되어도)옮겨 심지 않는 것 보다는 옮겨 심었던 쪽이 좋게 자랍니다
분갈이흙 흙에 대해서는 첫 번째도 열 번째도 공기가 잘통하고 물이 잘빠지는 구조이어야한다 그 다음이 비료 성분이며 용토는 모든 썩음병과 성장,고사의 주원인이 된다 다시 언급하면 공기가 안통하고 배수성이 않좋은 용토에서는 물을 충분히 건조한후 소량만 주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인 물주기와는 차별을 해주어야 하는 겻이다 일률적인 배합은 불가능 하지만 다음의 배분이라면 무난하다.
5mm 내외의 마사 또는 모래40%. 펄라이트 40% .소독된부엽10% .화훼용퇴비10%. 이외의 가감은 식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달리 조절 한다
화분선택 분은 용토내의 수분조절, 토양 내 온도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충분히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나가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하는 분이 좋은 분입니다. 이러한 점과 더불어 식재한 선인장과 분이 얼마나 잘 조화 되느냐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플라스틱분은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분내 토양 통기성이 나빠져 과습하게 되어 건조가 느립니다. 토분은 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가능하므로 건조가 빠릅니다 분의 크기는 선인장의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가좋고, 너무 크면 수분조정이 어렵습니다. 구형선인장의 경우 직경 6cm 정도라면 7.5cm의 분이, 8cm정도인 경우는 9cm분이 적당합니다
비료 비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학비료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화훼용퇴비를 전체식재 용량의 약10%정도면 충분하다.
돈분이나 우분,계분은 발효가 잘된 것을 사용하여야 하며 , 완숙되지 않는다면 발효 때 발열로 뿌리가 상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성장기에 비료성분이 필요하게 되면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여건이 않되면 소량의 화학비료<하이포넥스,나르겐 원예용 복합비료>를 줄수도 있고 발효가 완전히 된 깻묵을 약 100/1 정도로 물에 희석시켜 줄수도 있다 . 이 경우역시 성장기에만 필요한 것이고.용토의 통기성과 배수조건이 우선 한다
옮겨심기 선인장을 빼기전에 화분에 물기를 없애고 흙을 말려 둡니다.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먼저 화분의 주위를 툭툭 주먹으로 치며 흙을 움직입니다.선인장이 들려지면 살며시 뺍니다. 가시가 있는 선인장을 뺄때는 타월등을 두껍게 접어 선인장에 감아서 작업하십시요. 흙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있는 경우에는 앞이 동그란 대나무 꼬치등을 이용하고 조금씩 긁어 냅니다. 선인장이 빠지시면,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방금전의 대나무 꼬치등을 이용하고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분갈이시 뿌리손질 간단하게 조각조각 흩어져 버리는 뿌리는 버려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뿌리가 많은 경우에는 2/3 정도를 잘라냅니다. 1개근이 비대하여 무나 당근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은 ,굵은 뿌리는 끝만 잘라 주시거 주위의 가는 뿌리는 모두 정리합니다. 굵은 뿌리라도 많은 뿌리가 선인장 본체로부터 나와 있는 것은 ,자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리가 끝난 선인장은 뿌리를 물로 깨끗이 바르고 난후 응달에서 1∼2시간 말리고,준비한 용토에 심어 줍니다. 절단면이 너무 크면 공기가 잘통하는 응달에서 1 주간 이상 건조시킨후 .절단면에 얇은 막이 덮인 것처럼 보이면 심어 줍니다
마무리 방법 배수를 위한 화분찌꺼기나 큰 입자의 용토를 넣습니다,발포스티로폴을 1cm정도로 잘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흙을 산형으로 쌓아올립니다.선인장 본체는 흙에 덥히지 않는 위치에 두고 뿌리를 벌립니다 그위에 흙을 넣고 끝나면,화분주위를 가볍게 두드리시거나 바닥에 가볍게 두드려도 좋습니다 단 너무 흙이 다져질 정도로 하지 마세요 모두 마치면 1주일 정도 뒤에 물을 줍니다. 화분에 1/3 정도만 젖게 물을 주세요... 옮겨 심고난 직후는 극단적인 추위, 더위는 피해 주십시요.하지만 뿌리는 따뜻한 쪽이 발근이 좋아지기 때문에 ,화분에는 충분한 햇볕을 쬐여 주십시요 선인장은 대체로 건강하고 수명이 긴 식물로 품종에 맞는 적당한 관리만 해주면 훌륭하게 잘 자란다. 건강하게 키울 때에는 몸의 색도 가시색도 한층 아름다워지고 관상가치는 증대한다. 재배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품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알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점 요약
1. 초봄에는 좋은 용토에 정성껏 심는다. 2. 적정한 온도유지 및 관리 (온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는 가온, 온도가 너무 높으면 통풍한다.) 3. 일조를 충분히 준다. 4. 품종별 적정한 관수를 한다
환경 : 선인장은 열대사막이 원산지이므로 고온성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0℃이하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도 적지 않다
수분 : 원산지가 사막이라 생각하여 선인장은 수분이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나, 사막에도 우기가 있기 때문에 관수를 필요한 만큼 해주어야 한다
시비 : 선인장이 볼모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비료를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생육이 크게 촉진되는 종류도 많다.
용토 및 화분 : 자생지는 대부분이 석회암지대의 강한 알칼리성 토양이다. 선인장뿌리는 산성액을 분비하여 이를 중화시키면서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있다.그러므로 작은 분에 심었을 때는 자신의 뿌리에서 분비되는 산성액 때문에용토가 점차 산성으로 되어 생육이 현저히 쇠퇴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선인장 용토에는 석회를 넣어 주거나 정기적으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한다.
★ 병충해 ★ 선인장에 주로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는 귤가루 깍지벌레이다. 건조한 온실의 햇볕이 비치지 않는 장소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 흔히 발생한다. 삼각주와 다육식물등의 생장점 부근이나, 선인장의 릉사이 등에 붙어 흡즙, 가해하며 피해부위가 탈색되거나 생육이 억제된다. 깍지벌레는 식물에 달라붙어 수액을 빠는 작은 회백색 벌레로 크기는 바늘로 찌를 정도에서부터 2mm 정도까지 가지가지이다. 연중 발생하며 접시를 엎은듯한 등껍질로 덮여 있어 약제를 뿌려도 잘 죽지 않아 구제가 어렵다. 억제방법으로는 발생부위를 칫솔따위로 문질러 제거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확실한 구제 방법이고 약제 방제로는 수프라사이드 등으로 방제한다.
그외로 응애류,진딧물등 여러 가지 병충해가 들 수 있기에 항상 염두애 두고 선인장을 관찰하여 초기에 징후를 발견하면 여러 종류의 약제로 방제가 가능합니다
면충 : 솜벌레 라고 하며 백색의 약3mm내외의 움직이는 벌레. 깍지벌레의 일종, -파라코,스푸라사이드 방제
깍지벌레 : 등에 껍질을 덮고 있으며 가시부근 생장점 표피등 가리지않고 수액을 빨아 먹는다
식물의 표피가 상하지 않게 칫솔로 살살 털어 낸다 파라코 수화제,스푸라사이드, 의방제
응애 : 거미의 일종 (Red spyder) 건조하고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 잘 발생 하며 향나무 등의 일반 수목에서 옮겨 오기도 한다. 식물의 즙을 흡수하며 흡입된 식물의 표면은 쇠붙이의 녹과 같은 모양의 흔적이 남아 관상의 가치를 손상하며 심하면 식물이 고사한다, -농약 DDVP,다니톨,강타자,등의 약으로 방제
균 : 바이러스의 전염을 차단 해야 한다 썩음병,탄저병등은 다이센45로 해결이 된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전해봐야겠어요
반가워요 가로등님
요즘 다육이가 대세라 다육이방 만들었어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다육이 사랑하시는 님들 넘 좋아 할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