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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단호박 수정→미니밤호박이 아니고 미니단호박임
올 여름 무더위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중부지방에서는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많다는 것을 뉴~스로 접해 알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남해, 중촌에 거주하고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며 굳건히 고향 남해를 지키는 이 세규 친구가 이번에 미니단호박을 생산하여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에 좋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직접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미니밤호박 가격: 10KG 한 망사(22~32개)에 30,000원(택배비 포함)
※참고: 현재 남해에서 직거래가격으로 3,500원~4,000원/KG로 거래중이며 친구들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공급함을 목적으로 소개하는 것이니 필요한 친구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구좌 계좌번호: 농협 831019-52-013483 이세규(010-8559-5827)
그외 다른 많은 농산물에 대해서도 필요시 문의 가능합니다.
건강하세요~~
상식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무더위엔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안주 삼아서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함께 먹으면 몸에 좋은 영양소를 파괴하고 음식의 건강 효과를 떨어뜨리는 음식 조합이 생각외로 많다.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맥주↔땅콩·치킨=치킨+맥주나 맥주+땅콩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음식 궁합이 좋지 않다.
특히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이런 음식 조합을 피해야 한다.
치킨과 땅콩은 지방이 많아서 원래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이다.
여기에 찬 맥주를 같이 마시면 소화가 더 안 된다.
찬 맥주의 온도는 소화 기관의 온도와 차이가 커서 소화기관의 운동에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유↔초콜릿=우유와 초콜릿 모두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다량 들어간 식품이다.
두 식품을 같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다.
더구나 우유는 영양의 보고라 불리는 좋은 식품이지만 비타민C는 부족하다.
▶무↔오이·당근=무더위에 냉채는 최고의 음식으로 꼽히지만 무와 오이를 같이 넣으면 영양 면에서는 좋지 않다.
오이를 칼질하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 효소는 비타민C를 파괴한다.
무에 채썬 오이를 섞으면 무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이다.
당근도 아스코르비나아제를 함유하기 때문에 무채에 당근채를 섞으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빵↔주스=전분으로 만든 빵은 침 속 프티알린 성분이 일차적으로 소화시키는데,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식품과 만나면 프티알린 성분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소화가 지연되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토마토↔설탕=토마토에 설탕을 듬뿍 뿌려서 달게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인체 내에서 당질 대사를 촉진하는데, 설탕을 치면 이런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