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씨재 - 국사봉 - 봉산재 = 대금산 - 상금산 - 율천산 - 두모고개 - 장복고개 -황포해수욕장(구영해수욕장)
함께한 이 - 석두거사 외 1명(이강*)
1. 내 승용차 하산 지점인 구영해수욕장 근처에 파캉해 놓고 거제사는 이강* 동서 차량으로 반씨재(반송재)까지 이동 함
2. 날씨 더웠으나 대금산 까지 숲이 워낙 좋아 산행하기 좋았음
3. 이강* 힘들어 함 - 몸살과 담 때문
4. 옥포고등학교 건물 그늘에서 점심먹음
5. 대금산 까지는 숲이 워낙 좋아 산행하기 좋았으나, 이후 부터는 등산로 희미하고 산딸기 나무가 많아서 힘 들었음
6. 반바지를 힘어서 무릎부분 상채기 많이 났음 - 땀과 억새에 쓸릴 때 마다 엄청 따가웠음
7. 상금산에서 스텝 좀 밟음
8. 율천고개는 대 토목공사 중 - 공사 때문에 고개로 하산을 못해 한참이나 왔다 갔다 함
9. 두모고개 부터는 길 희미하고 산딸기 엉겅퀴 가시 때문에 애 먹음
0. 거제서 저녁 먹고, 해수탕에서 목욕 함.
0. 진주 도착해서 이강* **병원 응급실에서 주사 맞기 위해 하차하고 집까지 배낭 배달해 줌 - 주사 시간 길어져서
대우해양조선이..
멀리 계룡산이..
거가대교 너머로 가덕도 연대봉이..
등산로가 영..
두모고개!
장복고개 토목공사 때문에 내려 오지 못해 왔다리 갔다리..
몸살과 담으로 힘들어 하던 이강*은 여기서 부터 트럭을 탔고..나는 졸라 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