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구약 개론 / 장수현

최신 구약 개론                                      (2008.05.13)          과목 : 구약 개론                                                            학번 : 20081135                                                            성명 : 장  수  현  창세기 이 책은 기원들에 관한 책이다. 토라 다섯 권은 하나로 묶여있다. 토라의 다른 책과 별도로 창세기만 따로 떼어서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적으로 알 수 없는 미지의 시간을 다루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근동의 한 쪽 끝으로부터 다른 한 쪽 끝으로 옮겨가는 것을 따라 이동해 가는 모든 것의 기초에 관한 책.     1. 역사적 배경  (1) 형성과정 및 저작권의 문제       논쟁의 초점은 모세 저작권의 문제임.     * 본문과 전통적인 견해 : 저자는 모세라고 주장. 그러나 일부는 모세의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 본질적 모세 저작설     * 역사비평학적 접근 방법 : 대표자: Well hausen ; 오경이 네 개의 문서로                                                      이루어져 있다.(J,E,P,D)     * 대안적인 비평학적 견해들 : 단편설적 접근 방법 :문서들이 원래 독립적이고 통일된                                  문헌이라는 것을 받아드리지 않는다.                                  보충설적 접근 방법 : 하나의 바탕이 되는 문서가 후대의 저자에 의해 보충되었거나 혹은 후대의 편집자가 하나의 문서를 기본으로 하고 이것을 다른 문서를 이용해서 보충했다는 생각.                                  양식 비평과 전승사적 비평 : 기본 주제가 서로 독립적으로 기원하고 발전되었으며 이것들이 함께 엮어지게 된 것은 후대의 일이라고 주장.     * 비평학적인 접근방법들에 대한 평가: 전통적인 문서비평은 모든 학파에서 쇠퇴하고 있다. 이유는 이 방법론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문제와 본문에 대한 보다 새롭고 총체적인 접근 방법들의 등장이다.     * 결론 : 모세 이전의 문서들과 모세 이후의 삽입구들 및 중보 부분들을 어느 정도 인정함과 아울러 오경의 상당 부분에 대한 모세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2.문학적인 분석 (1)구조 첫 번째 접근 방법 : 하나의 서론, 열 개의 에피소드 두 번째 접근 방법 : 1:1-11:32 : 원 역사창조-바벨탑 사건                     12:1-50:26 : 아브라함과 네 대에 걸친 가족(이삭,야곱,요셉) (2)장르 역사 기록에 대한 narrative적 구조 (3)창세기의 문학적인 기법 바벨탑에 대한 포겔만의 자세한 분석   3. 신학적인 메시지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책, 모세 율법의 시작, 구속사의 시작 (1) 창세기 1-11장 : 창조로부터 바벨탑까지 (2) 창세기 12-36,38장 :족장 이야기 (3) 창세기 37,39-50장 :요셉 이야기 (4) 신약으로의 접근 : 출애굽기 출애굽기는 창세기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1.역사적 배경 (1)저작권 및 형성과정의 문제 모세의 저술에 대한 출애굽기의 증거: 17;4,24;4,34;4,27-29 (2)출애굽의 성격과 연대 성경 본문에 의한 출애굽 연대 : bc1447년 고고학적인 관점 : bc 13세기--고고학적인 근거는 의심스럽거나 잘못된 것이다. 정복활도의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 2.문학적인 분석 (1)구조 배경장소에 의한 삼층 구조  제1부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1:1-13:16  제2부 :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 13:17-18:27  제3부 : 시내산에서의 이스라엘 : 19:-40;38 내용에 중점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심 : 1;1-18;27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심 : 19;1-24;18 3. 하나님께서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심 : 25;1-40;38 (2)장르 선지자적 역사 혹은 신학적 역사. 이책의 저작 목적은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과거에 하신 위대한 행위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3. 신학적인 메시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자 왕으로써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점을 강조함. (1)애굽으로부터의 탈출 :예수의 세례와 생애의 시작 (2)시내산 : 하나님의 율법 ;자신들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침서 (3)성막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함심: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의 상징. 지상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성막은 궁극적으로는 신약에서 하늘과 땅이 새로 나타나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레위기 성소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제사에 대한 기록 1. 역사적 배경 그 내용이 모세를 통해 백성들에게 제자들에게 주어졌다. 2.문학적인 분석 (1)장르 narrative 적 구조. 이야기는 그 속에 담겨져있는 율법들을 위한 외곽틀로서 존재한다. (2)구조  1.제사법(1;1-7:38)    a. 일반백성을 위한 지침     1. 번제 2.소제 3.화목제 4. 속죄제 5. 속건제    b. 제사장들을 위한 지침  2. 제사장 네러티브    a. 제사장 제도의 공식적인 출발    b. 제사장 직급에 대한 제한들  3. 제의적인 정결을 보호하기 위한율법들    a. 음식물에 대한 규정 b.출생에 관한 율법  c. 피부벼에 관한 확인방법및재정결법    d. 유출병 e.속죄일  4. 성결법전    a. 율법들 : 피의 취급법, 근친상간에 관한 법, 잡다한 법, 제사장과 제사에 관한 법, 안식일과 절기들, 성막에 관한 법, 신성모독자에 대해서 벌을 준 이야기, 희년    b. 축복과 저주 : 순종에 대한 축복, 불순종에 대한 저주    c. 하나님에 대한 예물들 3.문체 분명하고 단순한 구조, 문학적인 성격이 가장 적은 책 4.신학적인 메시지 (1)구약적인 맥락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모든 가르침의 밑바닥에 깔려있다. 제사제도는 거룩하지 않는 것을 다시 거룩하게 만든다 번제는 속죄와 관련되어져 있다. 소제는 언약의 하나님께 드려지는 선물이었다. 친목제는 예배자와 하나님 사이, 그리고 예배자들 사이의 교제를 위한 것 정결제는 죄를 제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속건제는 하나님의 성물들과 관련해서 지은 죄들에 국한되어있다. 제사장 제도는 진중에서 하나님의 거룩성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결법은 하나님이 계시는 이스라엘 진영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다 어떤 형태로든 경계를 위반하는 동물들은 부정하다. (2)신약으로의 접근 자신을 완전한 제사로 드린 완전한 대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다. 민수기 애굽을 떠나 광야에서 죄를 지은 구세대로부터 약속의 땅 바로 앞애 서있는 신세대로의 전이를 기술하고 있다. 1.역사적 배경 (1)저작권과 형성과정의 문제 본질적으로는 모세의 것이긴 하지만 문서 자료와 후대의 해설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2.문학적인 분석 (1)장르 교훈적인 역사기록 (2)구조 *연대기에 기초 1;1-10;11: 광야 생활 2.1-2.19 10;12-21;9; 40년 중의 생활 21;10-21;9 : 40년 중 다섯 달 *지리학적 구조에 따라서 1;1-10;10 : 시내 광야 10;11-20;13: 가데스 주변지역 20;14-36;13 : 가데스에서 모압으로 *주제적인 개관에 의하여 1;1-9;14 : 시내광야에서 공동체 이룸 9;15-25;18 : 여정 그 좌절과 성공 26;1-35;34 : 정착을 위한 최후의 준비들 올손의 구조 1.옛 세대의 종말 : 애굽을 나와서 광야에서 행군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첫 세대(1;1-25;18)  a.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백성의 행군 준비 및 시작    (1)행군준비 및 제의적인 조직(1;1-10:10)    (2)행군 시작 (10;11-10;36)  b.이스라엘의 거룩한 백성의 반역,죽음,구원의순환    (1)반복적인 반역과 속죄의사건들(11;1-20;29)    (2)첫 세대의 종말(21;1-25;18) 2.세 세대의 탄생(26;1-36;13)  a.하나님의 새로운 거룩한 백성의 준비와조직  b.이 새로운 세대가 신실한가? 과연 이 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가 (3)문체 문체상으로는 구약의 책들 중에서 높은 위치에 있지않다. 3. 신학적인 메시지 이 책의 첫 번째 부분이 첫 세대의 심판에 초점을 맞춘 반면에 두 번째 부분은 근본적으로 긍정적이며 희망적이다. 4.신약으로의 접근  (1)하나님은 여전히 개입하신다: 신약시대의 사람들은 민수기서의 새로운 세대이다  (2)광야 :  (3)하나님의 거룩성: 신명기 모세가 모압 평원에서 행한 연설로 구성, 언약 갱신 의식을 인도하고 있슴 1.역사적 배경 저자에 대해서 (1)19세기 신명기와 모세와의 연결성은 거의 완전히 단절됨.요시야와 그의 일당들의 경건한 사기. (2) 19세기 말, 20세기 초 이스라엘의 모든 권위있는 집단들이 이 책의 배경의 가능성으로 등장 (3)20세기 중반-현재 이 책의 저자 및 연대에 관해서는 이 책의 다른 주제와 연관되어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뚜렷한 의견의 일치가 없다. 2.문학적인 분석 (1)조약으로서의 신명기 (2)통치체제로서의 신명기 (3)연설로서의 신명기 (4)십계명의 주석으로서의 신명기 (5)음악으로서의 신명기 3.신학적인 메시지 이상적인 이스라엘이 어떠해야하는지를 그리고 있다. (1)신명기에서의 이스라엘  통일되고 단합된 이스라엘로 가정되고 있다. 선택된 백성이며, 독특한 나라,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있는 나라이다. (2)신명기에서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이스라엘에 두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나타낸다. (3)신명기에서 하나님의 말씀  언약 하의 삶을 통치하는 기록된 문헌이며 모세와 그를 계승하는 자들의 권위있는    설교이자 가르침이다. (4)예배의 중앙화 : 반복해서 나타남 (5)신명기에서 인과응보와 땅 4.신약으로의 접근 신명기는 신약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구약의 네 개의 책중의 하나.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장차 모세같은 선지자를 세우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자기가 하나님과 하나라는 예수의 주장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신명기 6:4-5)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여호수아 1. 중심 주제 : 땅의 정복과 분배 2. 저자   1) 단일 저자 :  탈무드는 저자를 여호수아 자신이라고 하지만   2) 복수 저자 :  내적인 증거는 저자는 후대의 여러 사람이라고 한다.    A. 문서비평적 접근방법 : J,E,D,P문서의 저자와 동일한 저자    B. 전승사비평적 접근방법 : NOTH(여러가지 기원담에서 오는 저자) 3. 형성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   1) 출애굽 및 정복 활동의 연대 :       *BC15세기 중반-BC 14세기 초(BC1446):성경본문을 근거       *13세기 중반(BC1250) :고고학 자료를 근거, 연대문제 해결하지 못함   2) 정복 활동의 성격       *집단적 정복설 : 구약 본문       *이민모델 : 평화롭게 침투 NOTH,와이퍼트       *소작민 혁명 모델 : 기존의 농노들이 야웨 신앙 받아드림 4. 구조  A. 전통적 구분   1) 특징 : narrative적 구조/'모세가 죽은 후에' 로 시작된다             (사사기: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로 시작된다)   2) 1-12장 : 군사적인 정복 활동   3) 13-22 :약속의 성취 및 즐김   4) 23-24 : 언약 갱신/파견/여호수아 사망(지도권의 계승이 없슴)  B. H.J.Koorevar   1)건너감(1-5)   2)취함(5-12)   3)나눔(13-21)  4)섬김(22-24) 5. 메시지  1)거룩한 전쟁 :하나님의 명령 순종/야웨는 전쟁에 함께하심/가나안인 추방  2)땅 : 땅의 정복과 분배  3)이스라엘의 통일성: 온 이스라엘을 보여줌  4)여호수아의 역할 :  5)언약: 율법책 하에서의 삶을 보여주고 있슴 6.신약과의 관계  1)약속된 안식; 예수는 여호수아가 갖지 못한 안식을 주실 것이다.  2)하나님의 용사: 예수는 여호수아와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용사다.  3)정복; 여호수아는 땅을 정복했다. 그러나 신약의 교회가 속해있는 나라는 영적이다.   사사기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 가지 관계,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관계를 나타냄 1.역사적 배경 이 시기에 해당하는 주전 2,000년 기의 후반에는 근동지방 전역에 걸쳐 거대한 민족 이동이 이루어진 시대였다. 이 시기에 많은 거대한 문명들(소아시아의 힛타이트족, 미노아족, 그리고 미케네족)이 멸망을 당했으며 근동 지방에 철기 시대가 시작되고, 블레셋인들이 해변 평야 지역에 도착하였다.   사사기의 저자: 익명이며, 이스라엘에 왕정체제가 시작된 이후의 어느 시기에 살았던 것이 확실하다(17:6  18:1 19:1 21:25)   사사기의 제작 시기: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에 대한 견해에 따라 상이. (1)바벨론 유수를 의미 : 주전 6세기 정도의 늦은 저작 시기 : 다수설(noth                                                            등이 주장. (2)단 주변 지역이 빼앗긴 날: 주전 8세기의 저작 시기 :   (3) a.법궤가 실로에 있는 중에 불레셋이 침입한 때 : 상당히 이른 저작시기     b.사울 사후, 다윗이 다스리고, 나머지는 블레셋 통치 시기: (4)레위인의 수난기사 : 내적인 증거: 왕정 시대의 이른 시기 (5)전통적 학계 : 사울의 통치 말엽 혹은 다윗 시대 초기의 이른 시기   2.문학적인 구조 구성: 서론, 중심 본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음.   서론(1:1-2:5) 여호수아 사후의 정복 활동. 이스라엘이 원주민과 유대관계를 맺음 정복에 대한 이 백성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의 차이를 제시하고 있음.   중심 본문(2:6-16:31) 대 사사들에 대한 기록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음 순환론적 역사관 or 나선형 하강적 역사관을 갖고 있음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문구나 모티프들이 기록의 틀을 형성하고 있음  (1)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  (2)이러한 죄악은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낸다. 결국 이스라엘이 이방나라로부터 압제를 당한다. 이 악은 바로 우상 숭배와 잡혼이다.  (3)억압을 당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4)하나님은 구원자 곧 선택되고 능력을 부여 받은 사사를 보낸다.  (5)이 구원자가 원수의 항복을 받아내며 그가 다스리는 동안 평화가 온다 이 사사들의 지도력으로서는 안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왕정통치의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3.신학적인 메시지 (1)은혜와 율법, 조건성과 무조건성 사사기서는 우리에게 하나의 역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고 있는 관계는 조건적이자 무조건적이라는 역설을 남겨 놓는다. 그는 자신의 은혜를 거두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의 약속들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순종과 믿음 속에서 살아야 한다. (2)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 왕정체제라는 다음의 불가피한 단계를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고 있다. (3)신약으로의 접근 사사들은 이상한 영웅들이었다. 바울은 우리에게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다고 일깨워준다. 우리도 그들처럼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입었다. 그들이 저지른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앙은 바뀌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인내하고 예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요구하는 허다한 증인들의 일부다.      룻기 사사기서의 바로 다음이며 사무엘 상·하 직전에 나오는데 룻기는 바로 이 책들의 서론격인 역할을 한다. 사사기서와는 대조적으로 강한 윤리적 색채를 뛰고 사무엘 서와는 달리 性과 관련된 책략은 은혜로운 결말을 가져온다.   1.역사적 배경 이 책은 저자나 제작 시기에 관하여 말하는 바 없슴. 아래와 같은 주장이 있슴. 1)아람어의 영향이 있었슴을 근거로 제작 연대를 추정하려는 주장이 있었슴. 지금은 사라짐 2)일부 법률적인 관행들이 신명기의 것과 상충된다는 점을 들어 신명기보다 한참 이후의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신명기와 비교해서는 안된다. 3)표제가 신명기와 연결되었다는 점, 그리고 족보가 제사 문서의 문체와 관련이 있다는 점으로 룻기를 늦은 시대의 문서로 본다 4)룻기가 성문서이므로 포로기 이후의 시대의 것으로 본다. 그러나 성문서라고 해서 모두 후기의 것은 아니다. 룻기의 저작 목적에 대한 가장 좋은 해답은 이 책이 포로기 이전에 쓰여졌다고 보는 듯하다 탈무드는 사울이 저자라고 본다.   2.율법적인 전통들 이 책의 플롯은 다수의 율법적인 전통들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율법적인 전통들은 구약에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해석상 몇 가지 문제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이 룻기의 역사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이 율법이 이러한 판례를 갖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3.문학적인 분석  1)장르 아주 예술적으로 쓰여진 narrative  2)구조 Tuschler 는 서론, 다섯 개의 막, 결장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서장: 1:1-5 1막 : 모압을 벗어남: 1:6-18 2막 : 베들레헴 : 1:19-22 3막 : 보아스의 등장 : 2:1-23 4막 : 계획 : 3:1-18 5막 : 공개적인 선언 : 4:1-12 결장: 4:13-22    3)문체 문체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이 책의 플롯은 그 균형미와 극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독자들을 매혹 시킨다.   4.신학적인 메시지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사역에 대해서 가르친다. 룻과 보아스의 만남을 우연이라고 한 것은 단순히 그 만남에 있어서 아무런 인간적인 조작이 없었다는 것을 말할 뿐이다. 인간의 주도권은 한계가 있으며 하나님의 복이나 역사하심이 없으면 인간의 주도적인 행위는 허무한 것이다.   5.신약으로의 접근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실 때 은밀하면서도 기적적인 섭리를 계속 행사하신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 점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에 이르게 되기까지l의 상황들 속에서 발견된다.   사무엘서 이 책은 하나의 전환 즉 신정정치로부터 왕정정치로의 전환에 대한 책이다. 사무엘 서는 원래 하나의 책이었다. 그 장대한 길이 때문에 70인경에서 둘로 나뉘어진 것 같다. 첫 번째 부분은 사울의 죽음으로 끝나며 두 번째 부분은 대체적으로 다윗의 통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역사적 배경 1)저작권  *저자 : 익명  *아주 이른 시기에 현재 형태의 본문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형태의 본문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2)형성과정의 역사  *문서비평적 접근방법 : 두 가지 문서(이른 시기의 문서와 늦은 시기의 문서, 친왕정 문서,  반 왕정 문서)가 혼재  *전승사 비평적인 접근방법 : 문헌 모음집의 존재 가능성 주장   1)사무엘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2)법궤 이야기 3)미스바 및 라마에서의 사무엘과 사울에 관한 이야기  4)기갈과 관련된 사무엘과 사울 이야기들  5)궁정 이야기 혹은 계승 이야기  6) 부록 -----여러 개의 문서가 있고 여러 저자가 있다는 주장  *편집비평적 접근방법 : 한 명의 저자, 포로기 이후의 문서  *사회학적 접근 방법 : 네러티브가 그 배후에 깔린 사회적인 긴장들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문학적인 구조 *여러 가지 문서들의 모음 *하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인정하시고 보호하신다는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운명의 반전/하나님의 일관성있는 처리   3.사본 비평학적인 문제들 *MT과 다른 사본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MT와 70인경의 내용이 상이하다.   4.신학적인 메시지 신명기의 세 가지 중요한 신학적인 관심사들이 이 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왕의 통치 원칙 2)성전이 지어질 것에 대한 암시 3)하나님의 복과 심판이 역사하는 것을 본다   5.신약으로의 접근 사울 --- 하나님의 뜻에 합하지 않은 왕 다윗----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처럼 보였으나 그도 좋은 목자가 아니었다. 다른 좋은 목자를 찾기 위해서는 성경을 더 읽어야 한다. 예수 ---- 진정한 메시야 선택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거룩한 정의 사이의 이러한 긴장은 십자가에서 해소된다.   열왕기 히브리 성경에는 열왕기가 전선지서에 포함되어있다. 유대교 전통은 열왕기서의 저자를 예레미야로 보고 있다.   1.역사적 배경 제기되는 질문들  *누가 이 책을 만들었는가?  *고대의 헬라어 역본들은 MT와 다르다. 믿을만한 본문은 어느 것인가?  *여러 가지 연대기적 사항은 모순되게 보인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1)형성과정의 역사  오경의 문서들의 확장: 포기되었다.  이중편집 ; 요시야 및 그의 신명기적 개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저작 동기  단일 역사가: 신명기-예레미야의 저자의 작품으로 본다. M.Noth의 주장  신명기 학파 : 신명기 학파 혹은 집단 내에서 발전되었다고 본다.  열왕기의 저자(편찬자들)이 다양한 자료를 사용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2)상이한 본문들 열왕기의 사본상의 차이점들에 대해서 어떤 일반화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어떤 차이점들은 MT보다 오래된 본문상의 증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일 수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차이점들은 번역자들이나 수정본 역자들에 의한 후대의 편집 작업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각 차이점들은 그 자체로 평가되어져야 한다.   3)연대기적인 언급들 열왕기의 연대기의 일관성 있는 체계는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대기적 자료들은 이스라엘 역사경험에 있어서 연속성을 부여해 준다.  *양 왕국의 연대기적 기록을 다 포함시킴으로써 이스라엘의 이야기는 두 왕국의 상호관련    성을 확립시키고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포함시키는 포괄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게 됨  *이 연대기적 자료들은 두 왕국 밖의 사건들과 관련해서 언급되어짐으로 해서 더 큰 세계    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를 연결시킬 수 있게 해 주었다.   3.문학적인 분석 솔로몬의 통치에 대한 기록, 왕국의 분열을 둘러싼 사건 보도, 두 왕국의 역사 순으로 기록 남·북 왕국의 각 왕의 통치에 대한 기록은 각각 독자적인 서론과 결론을 갖고 있다.   서론의 내용: 등극에 대한 언급, 유다 왕들의 경우에는 등극 시의 나이, 통치기간의 길이, 조상,  신학적 도덕적 평가 결론의 내용: 자료에 대한 언급, 사망에 대한 언급, 계승에 대한 사항 열왕기의 저자는 유다의 다윗 왕조의 계속성을 보여주는데 관심이 있었음. 각 왕들은 자신들의 통치 기간 중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중요한 사건에 의하여 기억되고 있다.   4.신학적인 메시지 이 책의 마지막을 보면 이 책의 저자는 포로시대 중에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벨론 유수가 이 국가의 불순종의 산물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록했다. 다음의 내용들은 열왕기에서 두드러지게 작용하고 있는 신명기의 율법들이다.   1)예배의 중앙화 : 단과 벧엘의 성전, 그리고 산당이 걸림돌 2)왕정체제 :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불충성이 두 왕국을 재난으로 이끌었다. 3)선지자들의 말의 효력: 진정한 선지자는 그 예언이 성취된다. 바벨론 유수는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한 확신을 강화시켜 주는 것임 4)언약 파괴에 대한 저주들의 성취: 모세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줌 5)다른 예들: 유월절 축제, 포로 시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계속 기억되고 있음.   5.신약으로의 접근 *열왕기서의 저자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관심이 있다. 포로생활과 이방인의 통치시기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다윗의 자손에게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또 신약은 로마인의 통치기에도 이 희망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수가 그 적격자임을 나타낸다.       역대기 성문서의 마지막에 들어있으며, 히브리 성경의 마지막이다. 가장 무시되는 책인데 이유는 *사무엘서 및 열왕기의 정보를 보충해 주는 책으로 *지파들의 족보는 수면제 *구약의 가장 후대의 책, 저자는 상당히 후대의 사람이므로 역사적 가치에 대해 회의적.   1.역사적 배경 저자: 익명, 고레스의 조서를 기록---포로기 이후 시대의 사람. 스룹바벨 이후 두 세대까지 기록& 다릭의 기록---아무리 일러도 주전 5세기 이후 기록. 4세기 이전 기록. 단일 저자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역대기 에스라서, 느헤미야를 하나의 책으로 보는 견해가 있지만 반대 주장도 많다.   2.문학적인 분석 및 신학적인 메시지 역대기의 저자는 열왕기의 저자보다 늦은 시대에 살았다. 그 시대의 관심사는 “포로로 잡혀가는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관계를 끝내신 것이 아닌가?”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의 백성인가?” “이스라엘, 예루살렘,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들은 후에 사는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래서 역대기 기자는 열왕기 기자와는 다른 또하나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여기서는 족보들, 통일 왕조, 분열 왕국 등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1)족보들 저자 당시의 회복 공동체와 옛 이스라엘의 연속성에 대해서 말해준다. 2)통일 왕조 다윗이나 솔로몬에 대해 나쁜 인상을 주는 사건을 기록하지 않았다.(예외-인구조사) 다윗과 솔론몬의 통치는 성전의 건설과 관련해서 기록되어 있음. 3)분열왕국 바벨론 유수에 이르기까지 악행들이 누적되는 역사를 보여준다. 급박한 사건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신다.--겸비함, 겸비치못함, 범죄함, 등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귀환 공동체가 심판이 과거처럼 연기되리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놓는 것에 대해서 경고함. 그들은 역대기에 기록된 다윗과 솔로몬의 영광 속에서 다윗보다 더 위대한 아들의 영광을 고대하게 된다.   에스라서-느헤미야서 고대의 전통은 이 둘을 한 책으로 본다. 이 책들은 구약시대의 마지막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후대의 전통은 에스라를 구약시대의 마지막으로 보며 그를 정경을 완성한 자로 보고 있다.   1.역사적 배경  1)저작권, 형성과정, 연대 *에스라서-느헤미야서의 통일성 문제  전통에 따르면 이 책의 저자는 에스라이다. 중세 시애에 이르러서야 히브리어 성경상에서 둘로 분리되어졌다. 그 이전에는 이 두 책은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맛소라 학자들은 이 책의 절수를 계산할 때, 에스라서-느헤미야서의 합본상의 절 수를 세었다. 우리는 이 두 책을 하나라로 다루고자 한다.   *역대기서와의 연관성 1832년 춘츠 이래로 최근까지 대부분의 학자들은 역대기 기자가 에스라서-느헤미야서를 썼다고 믿었었다. 그러나 자펫, 윌리암슨 등이 에스라서-느헤미야서와 역대기를 분리하는 쪽으로 새로운 의견의 일치를 창출해냈다고 보는 것이 공정하다. 우리는 에스라서-느헤미야서가 서로 독립된 저작이라는 견해에 동의한다.   *자료들      *대규모적인 자료들: 역사적인 개관(스1-6장), 에스라의 회상록(스7-10, 느 8-10장),                             느헤미야의 회상록(느1-7장, 11-13장)      *소규모적인 자료들 : 목록들, 편지들   *연대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기는 하지만 우리들은 에스라가 임무를 수행한 연대에 대해서 전통적인 견해를 따른다. (주전 458년).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의 저작연대를 이 세기의 전환기라는 이른 시기로 잡는다(400년)   2).에스라 및 느헤미야의 임무 수행 연대 학자들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임무를 띠고 온 연대에 대해서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 느헤미야가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주전 465-425년) 제 이십 년에 예루살렘에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스라를 느헤미야보다 앞선 인물로 보는 전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에스라의 사역의 시작 연대는 주전 458년이 된다.   3)시대 이 책은 포로들의 귀환을 허락하는 페르시아의 고레스의 조서로 시작된다. 거기에 주전 539년 및 515년경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뒤따른다. 이 조서가 바빌로나아인들 및 그 이전의 앗시라아인들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온 많은 사람들에 대한 제국의 책략의 하나였던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 이 정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페르시아를 해방자로 생각했다. 이집트인들은 모반을 했으며 헬라인들은 이 지역(제국의 서쪽 지역)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약화시킬 기회를 찾고 있었다. 제국은 자신의 이익을 지켜줄 강한 친구를 필요로 했으며,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팔레스타인은 이것을 제공해주었을 것이다. 페르시아 제국이 왜 예루살렘의 군사적 강화를 가져올 일을 부추겼느냐 하면 이 도시가 이집트인들과 헬라인들에 대항한 유격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세스바살의 정체는 무엇인가? 2.문학적인 분석  1)장르 이 책은 문학적으로 구성되어있는 역사서이다.  이 역사서는 그 자체의 장르를 가지고 있는 많은 수의 다른 문헌들로 구성되어있다.(편지, 왕의 조서, 목록들)  2)구조 Howard :역사적인 개관 (스 1-6장), 에스라의 회고록 제1부 (스 7-10장),          느헤미야의 회고록 제1부(느 1-7장), 에스라의 회고록 제2부(느8-10장),          느헤미야의 회고록 제2부(느11-13장) Eskenazi : 목표의 시작: 하나님의 전을 지으라는 고레서의 조서(스 1:1-4)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다. (스1:5-느7:72)               a.서론 : 백성들이 본토 귀환을 준비함(스1:5-6)               b.공동체가 귀환해서 반대 속에서도 제단과 성전을 재건함(스1:7-6;22)               c.에스라와 백성들이 본토로 귀환해서 민족간의 잡혼의 갈등 속에 있는                 공동체를 건설함(스 1:7-6:22)               d.느헤미야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본토로                 귀환함(느 1:1-7:5)               e.종언: 귀환자들의 목록(느헤미야 7:6-72),에스라서 2장을 반복하며                 전체를 묶어 줌)            목표의 달성: 공동체가 하나님의 전의 완성을 토라를 따라 축하함.                         (느7:73-13:31) 3)문체 일인칭 서술과 삼인칭 서술 에스라의 시각을 일관성 있게 확증하는 반면에 느헤미야의 시각에 대해서는 약간의 거리감을 둔다. 시점, 인물묘사, 플롯간의 상호작용은 에스라서-느헤미야서의 메시지에 공헌을 함.   3. 신학적인 메시지 첫째, 우리는 지도자로부터 공동체로의 전이를 보게 된다. 둘째, 거룩성은 이제 더 이상 몇몇 장소들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셋째, 구전 전승으로부터 기록 전승으로 권위의 이전. 넷째, 두 벽의 건설에 대한 책(에스라의 벽--하나님의 율법의 벽,       느헤미야의 벽--하나님의 백성을 그 적들, 즉 이방인으로부터 분리시켜 주는 벽)   4.신약으로의 접근 느헤미야서 13장은 마지막 장인데 문제들로 가득 차있다. 결국 완전함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약 성경은 우리를 에스라서-느헤미야서 너머로 데려간다.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에스더서 하나님이 언급되어있지 않다. 기도나 희생제사를 통해서 그를 경배하는 것에 대한 언급도 없다. 해석에 있어서도 극단의 두개의 견해가 있다. 마이모니네스는 그 중요성에 있어서 에스더서는 토라 다음이라고 했다. 루터는 ‘나는 이 책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1.역사적 배경  저자는 익명이다. 헬라어 어휘들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알렉산드 정복 이전임을 말한다. 부림절이라는 유대교의 축제의 기원을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의 배경이나 저술 목적등에 관하여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확정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문학적인 분석 1)장르 전통적으로 에스더서는 단순한 역사적인 기록으로 이해되어왔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이 책이 하나의 노벨라(novella), 즉 짧은 역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에스더서가 네르티브로서 주도면밀하게 구성되어있다고 해서 꼭 이 네르티브의 세부사항이 거짓이라거나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문학적인 기법 에서더서의 저자는 자신의 기록 속에 아이러니, 풍자, 반복적인 모티프들을 상당히 즐겨 사용하고 있다.   3.신학적인 메시지 에서더서의 목적은 부림절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떤 것을 말하는가? 1)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존재는 이야기 전체를 통하여 암시되어 있고 그렇게 이해되어지고 있다. 2)끝나지 않은 사업 이스라엘과 아말렉 간의 갈등을 보여준다. 우리는 왜 에스더서가 유대인들에게 그렇게도 중요한 책으로 남아있는가 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반 셈족주의적인 시도들, 박해들, 그리고 대학살 등으로 점철된 역사에 맞서서 에서더서는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 나라가 영원할 것임을 확신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