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의 사람들....서로의 情을 나누고 마신다.
이 행복의 시간들을 나누어 씹어본다.우리들의 몸속으로 축적되어 추억으로 다시 소생되길...
남녘의 진달래 향기를 담아 열정을 불사르는 산객들의 틈에 끼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아름다운 진달래의 봄향기에 흠뻑 젖어 듭니다.
화사한 날씨속에 봄,봄의 정취에 녹아 들어간 다.봄처녀의 수줍음은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 무르 익고....
꽃 향기에 흠뻑 젖어 미로처럼 헤메이던 고운 시간들이 사랑스럽다.
분홍물감 풀어 놓은듯 불타는 용각산의 추억들이 먼훗날 그리움으로 다가 올거다.반드시...
사나이들의 뭇가슴을 설레이게 하던 진달래꽃물 그리움..그때가 행복했노라고 말할게다.
진달래꽃(김종안)
그대여
저 능선과 산자락 굽이마다
설레임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을 보아라
그리하여 마침내
무구한 사랑의 흔적으로 지는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봄이 오면
눈물과 설움은 삭고 삭아
무량한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날 것을.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어서 행복합니다" 웃음은 만병의 통치약이라고 하지요.늘 웃음을 잃지 마세요^^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진달래 사이로 활짝 피어나는 봄사나이.그대 이름은 봄의 전령사^^
그 분홍빛 꽃길따라 봄의 마법사가 되어 진달래 향기 살짝 즈려밟고..나를 두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날게다.
고운 진달래빛 그리움으로 오늘 가지고 가자!
수줍은 핑크빛 화사함으로 오늘 가지고 가자!
진달래 고운빛은 첫사랑의 속삭임처럼 수줍다.
봄꽃의 유혹에 흠뻑 빠져보자!
진달래의 매혹에 듬뿍 취해보자!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라!온천지가 분홍빛 천으로 뒤덮은 듯하다.
진달래 만발해 그 향기를 구석구석 날리고 있다.
붉은 융단을 내마음에 깔아 놓았다.
불이 붙는 듯 하다 .아니 불이 탄다.가까이가면 불탈까 두렵다.
내두눈이 멀어질까 두렵다.둘리님의 매력발산에 진달래꽃도 움츠려든다.
아름다운 오후-봄날,진달래꽃 그리고 우리.우리는 지금 행복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고 있다.
꽃과사람...봄날에 입맞추다. 꽃물에 물들다
마치 보석 -루비를 깔아 놓은듯.. 할말을 잃었다.
정말 행복 그 자체이다.
숨이 가쁘고 가슴까지 벅차오르는 희열과환희...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을 돌비석에 새겨보자!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을 우정을 돌비석에 묻고 가자!
행복했던 이 순간을 영원토록 가슴에 간직하자. 적금통장에 저축시켜 두자.
머릿속에 가득 기분 좋은 느낌표를 만들자.
기분 좋은 말을 소리내 외쳐보자.
흘러가는 구름도 이순간 멈춘다.황홀경에 빠져서...
이 산에서 일주일만 살고 싶다.뜬 눈으로 살고 싶다.그리움이 없어질 때 까지...
그저 감탄사만 이산에서 토해낸다.와!!~~~
진달래 향기에 취하면 약이 있을까요?
저 꽃들을 보아라!밤낮주야로 불어대는 바람도에도 지지 않고 피어나는 그리움을...
진달래 향기도 파고 들어간다.분홍빛맛이다.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그 유명한 "일영표" 매실주에 행복이 플러스 된다.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된 누룽지탕이다.자세히 들여다 보면 진달래 그림자가 보인다.ㅋ
사무국장님의 즉석 두릎튀김..세상에 둘도없는 행복요리다. -감사합니다-
원 플러스 원인가?
내민 손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랑을 먹고 있습니다.아마도 무지 달콤하겠지요?^^
두릎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사랑과 행복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신입회원님들의환영인사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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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정달 위원님이 두릅을 꺽어서 주시니 복받으실겁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고문님,국장님, 둘리님, 일영신생님 등 낮익은 분들이 해피님 카메라 앞에서 더욱 밝아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두릅튀김 맛있게 생겼네요.
사진과 누렁지탕 감사합니다. 해피님때문에 추억을 한장 남겼네요......-.-
좋은사진 찍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제사진은 스크랩해감니다 진달래 정말 보기좋네요..
좋은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