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장소(청어람 세미나실)에 도착해서 간단한 음식을 먼저 먹고 시작해야죠..금강산도 식후경이라잖아요 ㅋㅋ
마른목도 시원한 음료수로 한잔 쭈욱 들이켜야겠죠..이종락목사님께서 홍보동영상을 보시면서 차를 마시고 계십니다.
도착하지 못한 사람들을 기다리기 위해 제자교회 최은진자매님이 만든 홍보동영상을 미리 보면서 김밥과 과일을 먹어요.
진행을 맡은 정영란전도사가 간단한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을 합니다.
미리 리더들에게 나누어 준 PPT자료를 가지고 발표를 하고 있는 정영란전도사입니다.
이종락목사님께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모두 26명 참석했습니다.
각 팀별 소개를 제자교회 김남현 형제가 먼저 소개했습니다. 제자교회는 편집,영상쪽 일에 많은 일을 해 주고 있습니다.
CLF 김예진자매님이 팀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CLF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법률쪽 일에 변호사님들이 발벗고 나서서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높은뜻푸른교회 김호순자매님이 팀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높은뜻푸른교회는 주사랑아이들 바깥나들이를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한아름의 김미자님이 팀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와 거의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서울시립대 CIFE 임혜민회장이 베이비박스 확산 인터넷 서명운동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도 서울시립대 CIFE회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자선음악회도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지난 9월 21일 금요일 저녁7시 명동 청어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주사랑공동체 첫 간담회는 하나님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처음 시행한 일인지라 조금은 서툴고 미흡한 점들도 있었지만 이것을 위해 여러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기에 보람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설명회도 하고 여러가지 안건들이 나왔지만 결론을 내리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해 앞으로 계속적인 미팅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5일 금요일 7시 종로3가 이은실님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때는 작곡가 주영훈님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