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년간 사용한 쌍꺼풀액 버린 나의 쌍수후기

[짬깽뽀]

어느덧 쌍꺼풀수술한지 보름이 지났답니다.

사실 보름 정도면 붓기도 그렇고 자리가 아직 안 잡혔다고들 하지만

저는 진짜 대박!!!!

만나는 사람들마다 완전 자리 잘 잡았다고 붓기도 거의 빠졌다고

완전 다른 사람이라며 예쁘다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

긴 말이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ㅋㅋ 일단 사진투척~~!!

누...누구세요?? 쌍꺼풀수술 전후 사진~! 대박이죠?? ㅋㅋㅋ

지금 글을쓰면서 사진을 보는 저도 그저 놀라울 따름.... 이게 말이 되나요?? ㅠㅠ

저에게 새 인생을 선물해주신 원장님께 그저 감솨~!!

쌍꺼풀수술한지 6일째 사진이랍니다. 저는 절개법으로 수술을 했는데

실밥 뽑은 바로 다음날이구요, 열심히 노력한 탓인지 붓기가 빨리 빠져서

외출했더니 사람들이 눈정말 예뻐졌다며 난리가 났던 날이랍니다.

혹시 계속 화장한 눈만 보여드려서 화장빨이라고 하시는분이 계실까봐....

수술 10일된 저희 쌩눈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은 눈상태이구요

정말 쌍꺼풀만으로 눈이 이렇게 달라질수 있다는게 그저 놀랍더라구요

공평함을 위해서 수술 전/후 사진모두 화장도 하지않은 민낮 눈모습입니다 :)

수술한지 고작 보름된 눈이 모습입니다, 저도 요즘 거울을 볼때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있지요

사실 처음 쌍꺼풀수술 절개랑 뒤트임을 할때에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와서 보면 괜한 걱정이었나 싶었요

쌍꺼풀액은 사용하지않으면 괴물같은 저의 눈 8년동안이나 잠잘때도 쌍꺼풀액을

하고잤던 저랍니다 ㅠ.ㅠ

쌍꺼풀액과 화장떡칠, 포토샵으로 인조인간을 만든 사진...;;;

하지만 이제 쌍꺼풀액을 하지않아도 자신있게 사진을 찍을수있게 되었답니다.

진짜 예뻐졌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