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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독후감입니다. 자녀양육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시 되는 시대입니다. )
책제목 : 아버지를 위한 변명
저 자 : 김 병 후
출판사 : 리더스북
들어가는 말.
‘아버지’라는 단어를 부를 때는 특별한 느낌이 든다. 이 세상에 유일한 존재라서 그런가? 그렇다면 어머니라는 말도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할텐데 ‘어머니’라는 단어는 늘 일상의 단어 처럼 평이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우리네 문화와 인식속에는 아버지상이 그렇게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혀 왔기 때문인가 보다. 내게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왜 ‘아버지’라는 단어가 이렇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와야 하는가? 그에 대한 깨달음이 본서를 다 읽는 중에 ‘아 그렇구나’라는 동의로 바뀌어 졌다.
저자 김병후는 정신과 전문의다. 그리고 좋은 아버지로 남고자 하는 몸부림치는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 그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부부와 가족문제를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땅의 외로운 아버지, 고통받는 아버지를 보아 왔다. 그래서 저자는 나쁜 아버지에서 좋은 아버지로 진화해야 하도록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젊은 아버지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젊은 아빠, 현대라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있는 젊은 세대의 아버지이다. 아직 어린 나이의 자녀들은 부모와의 갈등은 일으키지 않으나 아버지로부터의 사랑을 갈구하는 때이다. 젊은 아버지는 무조건 이런 어린 자녀와 잘 놀아주어야 한다.
여성들은 모성 본능으로 자녀를 육아하지만 이런 모성 본능이 없는 아버지로서는 후천적인 학습과 자극에 의해 좋은 아버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여성의 역할도 옛날과 같지 않고 시대적인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여성도 사회참여가 이루어지고 맞벌이가 일반화 되어져 가고 있다. 육아의 몫은 결코 여성들만의 몫이 아닌 시대적인 당연한 요구가 있기도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역할이 조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바람직한 자녀 교육을 이룰 수 있다.
현대의 아버지는 과거의 아버지들에 비해 새로운 역할과 더 많은 능력을 요구 받고 있다. 젊은 아버지는 사회적인 역할 수행뿐만 아니라 가정에 와서는 가족과의 친밀감 형성을 부단히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적응해 가게 된다. 마음의 상처 또한 어린 시절에 가장 많이 받게 되기도 한다. 두 살까지의 아이에게는 적절한 사랑과 관심을, 네 살에서 여섯 살까지의 아이에게는 부모의 긍정적 평가가 매우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젊은 아빠는 육아에 많은 부담을 안고 있는 아내에게 깊은 배려와 함께 애정을 갖고 보살펴야 한다.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 남편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산후우울증이나 만성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아내의 정서적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아이의 애착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방법이다. 사랑을 받은 아내는 역시 자녀를 따뜻하게 자녀를 보살필 수 있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젊은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훈련과 자녀의 바른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자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주력하여야 한다. 이런 아버지의 품에서 자란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해 갈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에 정서적 교류를 충분히 나누고 놀이를 통해 사회를 미리 경험해 본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이 뛰어날 것이다.
중년의 아버지
사춘기를 관통하는 청소년 시기의 자녀를 두게 된다. 아마도 40대 전후의 나이가 이에 해당될 것이다. 자의식이 강해 지고 부모에 대한 비판 능력이 생기면서 아버지와 많은 갈등을 빚게 된다. 청소년기의 반항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생물학적으로 남성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가 호기심을 발동시키고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 호르몬은 여자에게도 동일하게 분비가 되는데, 모험심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자아를 압도하게 만든다. 불안전하지만 청소년기의 반항이 필요한 이유는, 무조건적인 복종과 단절적인 저항의 중간 단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의미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여 아버지와 자녀 간의 극단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설픈 도전인 청소년기의 반항을 자율성과 책임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정서적으로 상처받기 쉬운 자녀들을 따뜻하면서도 엄격하게 이끌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반항을 무조건적으로 허용해서도 안 되겠지만, 아무런 원칙도 없이 군림하듯 억압할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어야 한다. 체벌과 꾸중으로 풀려고 하면 매우 위험하다. 언제나 문제 해결은 매가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어떤 규제나 충고 보다도 자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열려있는 마음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자녀들이 사춘기에 이르면 자신의 정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이성의 호감도는 얼마나 되는지 등에 관심을 쏟는다. 이러한 평가의 영역에서는 어머니보다 아버지의 존재와 상호적인 역할이 더 크다. 아버지로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더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이다. 자녀의 제1차 반항기, 즉 부모로부터 분리되고자 하는 제1차 분화는 두 살쯤 이루어지며, 사춘기는 제2차 반항, 즉 2차 분화가 이루어 지는 시기이다. 사춘기의 반항은 독립을 위한 몸부림이다. 이러한 독립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 져야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다. 청소년기는 자신들만의 문화를 가짐으로써 집단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고 사회화 되어간다. 부모들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자녀들의 행동이나 말투를 무조건 지적하고 꾸짖는 다면 자녀들 입장에서 그런 것들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모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여러 친구들과 다양하게 사귀는 것은 성인이 되었을때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친구 관계가 풍성할 수록 나중에 커서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자녀들의 위험한 행동을 방지하려면 아버지가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자녀들은 자신의 세계를 인정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하는 것을 늘 기억하고 무조건 억제하기 보다는 자녀와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
청소년 자녀들의 위험한 행동 중 하나는 이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다. 이성을 만나고 싶어하는 자녀들의 욕구를 단지 주체할 수 없는 성적 욕구의 발현이 아니라 자신과 이성을 알기 위한 선행 학습으로 이해해야 한다.
청소년 자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은 누군가를 우상화 한다는 것이다. 연예인, 스포츠선수, 프로게이머 등을 우상화 하기도 한다. 우상은 자아 정체성 형성과정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누군가를 따라 한다는 것 자체가 성장일 수 있다. 자녀가 바람직한 우상을 찾을 수 있도록 건전하게 도와 주어야 한다. 무조건 어른들의 가치관을 강요하고, 여기에 맞지 않는 행동을 모두 제지하려고 하면 자녀들은 더 삐뚤어질 수 밖에 없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투명한 거울이 되어 주어야 한다.
장년의 아버지
학교를 마친 뒤 사회생활을 하며 결혼 적령기에 이르게 되는 자녀를 둔 아버지이다. 자녀들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전체적으로는 아버지 보다 힘이 적지만 맹렬하게 그 힘이 커가면서 어느 순간 아버지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단계에 있다. 아버지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성적 욕구의 저하로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때이다. 생물학적 쇠퇴는 사회적 힘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다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더불어 사회적 힘까지 잃게 되면 남성들은 급격한 혼란에 빠져든다. 사회적 영향력과 힘을 바탕으로 한 남성들의 대인관계는 은퇴와 더불어 위축되거나 소멸된다. 반면에 이시기의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저하되면서 남성화가 이루어져 활발한 사회활동의 욕구를 느끼고 사회화를 적극적으로 이루어 가게 된다. 자녀들은 다 독립적인 성장을 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시점이라 외형상으로는 안정되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훨씬 복잡하다. 그래서 때로는 성인이 된 자녀들은 이미 아버지를 필요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독립을 좀처럼 인정하지 못하는 아버지도 있다. 권력상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이다.
이 시기에 인생의 가장 소중한 공조자는 아내이다. 젊어서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지 못했다면 이 시기를 가장 외롭고 힘들게 보내게 될 것이다.
다가올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장년의 아버지는 자녀들의 사회화를 완성시킴으로 자녀와의 화해를 이루어야 하고,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해야 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사회적 관계가 아닌 취미활동이나 종교활동과 같은 정서적 관계를 새로이 맺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노년의 아버지
정년퇴직등으로 사회에서 은퇴한 이후의 아버지,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대부분의 힘을 잃은 상태의 아버지이다. 자살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의 노인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은퇴이후 남성들은 아내를 통해 세상을 살게 된다. 여전히 엄하게 보일 뿐 속으로는 가족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하는 나약한 존재이다.
은퇴 이후 가정에 돌아와 새삼스럽게 아버지 노릇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늦어 있다. 이제 더 이상 아버지의 역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녀와 남편 이외의 인간관계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아내 사이에서 고립된 섬이 될 수밖에 없다.
노년의 아버지가 행복해 지는 네가지 방법은
첫째,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경제활동을 시작하라.
마음이 편한 가족관계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재미와 활력을 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직업은 아닐지라도 자신의 일을 찾아야 한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가사 일을 찾아도 좋고 건전한 노동도 좋다. 운동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둘째, 가족의 틀에서 벗어나 사회의 아버지가 되어라.
자신의 것을 모두 자녀에게 물려 주고 전적으로 자녀에게 의존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다. 할 수 있거든 자신의 노년의 인생도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좋다. 인생의 황혼기는 인생에서 가장 길고 가장 소중한 시기로서 그 어느 때보다 능동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가족 구성원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 보는 것이다.
셋째, 힘들수록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구하라.
늘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솔직해 져야 한다. 그래야 길고 긴 노년을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넷째, 현재에 충실하되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라
좀더 가치있게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죽음을 앞서 인식하고 죽음 이후를 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죽음은 탄생만큼 소중한 인생의 과정이다. 아름다운 죽음을 스스로 예비할 줄 아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맺는말.
누구나 ‘아버지’라는 신분의 경험 없이 아버지가 되었다.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열심히 아버지 역할을 수행했고 가족의 부양의 책임에 눌려 강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자신을 돌아 볼 겨를도 없이 살아왔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 덧 자식이 자라가서 부모로 부터의 독립을 외치며 반항 하고, 아버지의 자리를 위협하고, 더 이상 아버지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어진다. 자녀에게 고통을 주었던 나쁜 아버지의 꼬리말을 단채 ...
현대의 아버지는 좀 더 좋은 아버지로 진화해 가야 한다. 정서적이고 자녀들과 잘 어울리며 인격을 존중할 줄 아는 아버지와 사는 자녀들은 발전된 미래 사회에 적응할 가능성이 더 크고 행복지수도 높을 것이다. 미래사회에는 나쁜 아버지가 줄어들 것이다.
현대의 아버지들과 미래의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지지를 해주어야 하고 어릴 때부터 엄마 못지않게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는 바로 그런 아버지이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모형으로 이땅에 보내어진 존재이다.
아버지의 역할은 그토록 위대한 것이다.
자녀들에게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까지 해야 할까.
공의와 사랑을 균형있게 자녀양육에 베풀수 있어야한다.
아버지와의 균형잡힌 관계 속에서 자란 자녀는
바른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높은 자아존중감속에서
바른인간관계의 기술을 발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간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아버지다!
8주동안 육아하고 일을 병행하면서 과제 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오신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편하게 읽고 감상해 보는게 실천과제 입니다.
간단하게 "감정코칭을 수료하면"서 느낀점을 적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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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명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며 교육적으로도 열심이었지만 나만의 기질이나 본능을 의지하고
잘못했다 싶으면 자책함을 반복했고 자녀양육은 정답이 없다며 그리 위로하며 한계에 부딪치며 양육을 해왔습니다.
또한, 보육현장에서 여러 해 동안
일을 해왔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만큼 교사로서 성숙하지 못하는 점에 늘 숙제를 떠안고 살며
지낸것 같습니다.
감정코칭을 통해서 영아들과
활동하면서 어떤 상황이든 수용은 해주되 한계를 정해줌으로써
좀 더 유연함으로 질높은 보육을 해줄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8주간 쉽지는 않았지만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감사합니다^^
8주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은 벌써 세번째 완주하셨네요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잘 적용해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
이 글을 읽으면서 5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참 많이 생각납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 연령대별로 필요로 하는 아버지,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셨을텐데, 참 많이 외롭고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으로 짊어져야하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우셨을까요?
오래 힘든 병 치레를 하시고 떠나가신 아버지가 참 많이 그립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 추구하는 아버지상도 많이 변했지요, 어쩌면 더 많은 노력과 사랑, 헌신이 요구되어야 하기에 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저에게도 8주간이라는 시간이 결코 쉽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감정코칭을 통해 울 아이들 뿐만 아닌, 남편, 자식들에게 나는 어떤 교사, 어떤 아내, 어떤 엄마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혼자 했다면 아주 오래 걸렸을지도, 아님, 중도 포기 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함께 도와주셔서 완주했네요ㅎ~~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주동안 감정코칭 훈련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계신곳에서 선한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합니다~~
2명의 아이를 둔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교육적으로 열심이였지만 아이들이 다툴때 감정을 공감해 주지는 않고 무조건 화를 내고 나서 잘못했다 싶으면 반복과 자책감으로 남았다.
감정코칭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다투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마음(감정)을공감 &수용은 해주고 한계를 정해 주어야한다.
원장님 덕분에 감정코칭을 배우면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8주동안 감정코칭 과제 하느라 애쓰셨어요
두번째 감정코칭 참여했네요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잘 적용해 주셔요~~
아버지와 함께 놀이를 하며 유대관계가 형성된 아이들이 사회성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최선을다해 양육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8주동안 감정코칭을 공부하며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지 감정 코칭 및 공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가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8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일하면서 서준이 양육하면서 애쓰셨네요
감정코칭 많이 훈련하면 서준이에게 복된 시간이 될꺼예요~~
아이 어릴때부터 아버지도 같이 양육에 힘을 쓰면 아이들 정서적으로도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8주동안 모든 과제 다 참여 못 했지만 원장선샌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
아이를 양육하고 일을 병행하면서 무언가를 하기는 참 어렵지요
끝까지 함께한 준서 엄마를 칭찬합니다
8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