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감상문>
용감한 소년들'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모화초 3-2 유주하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선 나는 모험과 관련된 책과 두꺼운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이 책은 표현이 재미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시작이 15명의 소년들이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배를 먼저 타 버렸고, 배를 타던 중 폭풍우를 마주하게 되는데 억지로 버텨 낸 소년들이 어느 섬에 와 버리게 되는 것이 궁금증을 가지게 했다.
과연 어떻게 될까?
섬에 도착한 아이들은 사람이 살던 흔적이 있는 동굴을 발견하고 거기서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동굴에서 사이가 좋지 않던 브리앙과 도니펀이 결국 사이가 나빠져 갈라지게 된다. 그리던 어느 날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성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그 이야기는 이 섬에 악당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놀랐을까?
다음날 도니펀이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을 본 브리앙이 도니펀을 도와주고 지켜주었다.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함께 한 15소년들은 악당들을 물리칠 방법들을 세운다.
나는 방법을 찾는 장면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여럿이 함께 힘을 모으면 큰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악당과 싸워서 이기게 되면서 배를 고쳐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15소년들이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을 각오하고 친구들을 지켜주려는 마음도 대단하다.
나도 용감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는 모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