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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등대지기
1 |
진리 |
로마서 10/17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
2 |
믿음 |
로마서 3/28 |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
3 |
죄사함
(죄들의 용서함) |
에베소서 1/7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보혈을 |
4 |
거듭남 |
요한 3/3 |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
5 |
의의 행실 |
마태 7/21 |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부터 구원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부터 생겨납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음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진리를 모르고 믿는 믿음은 불확실하고 맹목적인 믿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는 구원의 반석이니 진리가 없으면 환난이 닥칠 때 금새 무너지게 됩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음으로써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 칭함을 얻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의로운 행실을 해도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않아 의롭다 칭함을 받을 수 없었는데, 오직 예수님을 나의
구원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값(댓가) 없이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의롭게 여김을 받는 것'(칭의)은 구원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지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구원주(죽으심과 부활)로 시인함으로써 구원의 여정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죄사함이란 구약시대 때 자신의 죄를 대신해 무죄한 양의 피를 흘림으로써 죄들의 용서를 받았듯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흘린 피로 내 모든 죄가 깨끗이 씻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죄사함은 나의 모든 원죄와 자범죄를 하나님으로부터 깨끗이 용서 받는 것으로, 죄를 조건으로 나를 사로잡던 사탄의
주관에서 빠져 나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네 번째로 거듭남이란 성령의 도움으로 죽었던 내 영이 다시 살아나 자라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육신의 정욕에 따른 나의 옛 사람이 죽고, 영에 속한 거룩한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죄사함 받은 후 침례를 받아 물 속에 잠기면서 내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되었다고 믿고,
물 속에서 꺼내지면서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새 생명이 되었다고 믿으면 죽었던 내 영이 성령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내 영이 은혜와 진리 가운데 거룩히 자라면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다섯 번째로 거듭나서 성령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 뜻대로 의롭게 살 수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됩니다.
전도나 선행, 사랑과 섬김 등 의로운 행실은 은혜로 구원 받은 자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보기에 아무리 선하고 의로운 일이라 할지라도 내 생각대로 한 일은 예수님께서 인정치 않으시므로
내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거듭난 상태에서 예수님의 뜻대로 행한 일만이 온전한 구원을 이룹니다.
이 다섯 가지 사항이 서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음으로 이 중 하나만 빠져도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구원의 처음 단계에서 안주하고 더 이상 전진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은혜 못지 않게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구절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던 구원받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마태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Be ye therefore perfect, even as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is perfect.) kjv
벧전 1/15~16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But as he which hath called you is holy, so be ye holy in all manner of conversation; Because it is written,
Be ye holy; for I am holy.) kjv
불완전하고 죄 많은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해지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에 가는 것보다 천국에서 바르게 살 수 있는 자질을 갖추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
미국이 환경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 자녀들을 유학 보냈는데, 먼저 사람이 인격적으로 바르게 되지 않은 상태로 보내면
마약, 도박, 알코올 중독, 성적 타락, 폭력, 각종 범죄 등에 빠져 아니 보내니만 못하게 됩니다.
마태 6/10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누가 10/2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들이 적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추수의 주께 간구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구원 받고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룰 수 있는 일꾼으로 만들어 쓰시기 위함입니다.
현재 이 땅은 사탄의 의도대로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인본주의와 우상숭배로 오염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진리와 진실을 알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있고, 온전한 구원 받을 수 없게 거짓 교리로 속이고 있습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에스겔 18/23 악인이 죽는 것을 어찌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가 자기 행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잠언 27/1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
벧전 5/7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온전한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고, 악인이 죄 가운데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런데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비해도 우리는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앞날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마태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다음 장부터는 구원의 과정 하나 하나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력용 워드문서 : 구원의 과정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