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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치유본가 토탈뷰티아카데미 경락마사지 체형교정 수강생모집 원문보기 글쓴이: 자연인 유지선
안녕하세요~~^^
어딜가도 자연스러운 자연인입니다.
오늘도 세미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주제 : 폐 대장
- 장수하는 환경과 음식
산소가 풍부하고 맑은 곳! 산의 7부 능선 해발 700~800m 되는 위치
여기서 자란 산삼이 최고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7부 능선이면 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을 길으러 평지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체력도 튼튼!
그리고 3끼는 꼭 먹고, 고기 야채를 먹었고 매 끼니 마다 이것을 섭취하여 오래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 키우는 가축! 양의 젖을 이용하여 치즈를 만들어서 먹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된장,김치
일본에서는 낫또
이런 발효식품을 섭취하면 장수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삶과 죽음은 딱 한끝 차이!
死 -> 夕 저녁에 , 乚 어깨에 , 丨 화살을 맞고
生 -> 主 내가 서있는데, 丨 화살이 살짝 옆으로 피해갔다.
라고 세미나 때 설명해주셨어요.
또 다른게 있을까 하여 검색해서 찾아봐보았어요.
한자 생(生)의 상형을 보면, <人 +丨+ 二>로서, 산모인 누운 사람(人)이 출산하는(丨) 것을 받아내는 (二)것> 즉, <생명체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한자 사(死)의 상형을 보면, < 一 + 夕 + 匕>로서, 하루가 끝나고(一) 저녁(夕)이 되어 칼(匕)로 죽이는 것이니, <저녁 식사 때가 되어 잡아온 동물을 죽여서 식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뜻도 있었네요! 자세히 하나하나씩 뜯어보면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고로..
천벌을 받는다는 말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하늘의 벌이니 자연현상인 번개!
그만큼 잔혹하고 살벌 한 기운이겠죠?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을 문자로 만든것이 10천간 12지지입니다.
이것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언제 천벌을 받고 언제 편안해지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 12신살!
한해의 운을 크게 볼 수 있으며 년지와 일지 기준으로 하고 년지는 밖에 일, 일지는 집안 일입니다.
자세히 구하는 방법과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천살 - 천벌 받는 운이라고해요. 이 때는 살아있는것을 방생하면 액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공부하는 방향을 천살 방향으로 하면 도움이 된다고해요. 정신이 번쩍들어서 열공!!
재살- 감옥가는 운입니다. 이 때는 절에 있는 산신각에 가서 산신님께 바치면 된다고해요.
산신각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겁살 - 몸과 마음, 돈 까지 모두 겁탈 당하는 운
반안살- 잠자는 방향
월살- 살빠진다.
소우주는 대우주에 톱니바퀴처럼 돌듯
나는 자연의 기운에 따라 순리에 맞게 잘 흘러가는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고구려 부터 조선시대 까지 행해왔던 육경신수행!
왕이 하니까 신하도 하고 , 백성이 함께 밤을 지새우며 잔치를 벌리며 수행을 함께 했다고합니다.
여기 실제 문헌에 남겨 져 있는 내용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경신신앙(庚申信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고로 모두 다 나를 위행 수행인것이지요.
저도 스승님따라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거같아서 안할수가 없어요..
최고!!!!!!!!!
이 경신 수행을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니까요~!
경신(庚申) 금기운이 가장 강한 하루입니다.
하늘이 열리는 날이고요!
이 금기운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오행이라면 아주 좋을 것이고
이 금기운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아프거나 사고가 나거나 그렇겠지요?
金에 해당 되는 것
피부, 코,호흡, 냄새(향),체모, 흰색, 쌀, 말고기,생선, 조개류
향기도 나에게 맞는향, 좋은향을 맞아야 폐가 건강하다.
지독한 방귀냄새를 맡으면 독가스를 맡는거와 같기에 지속적이며 다량의 가스를 맡으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필
예시를 저와 제 동생을 들어주셔서 참으로 민망하지만 거짓말이 아니기 떄문에.. 가만히..ㅋㅋㅋ
특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방귀는 독하다고합니다.
정신=하복부=대장=딱딱하다=덩어리가있다=장이 정체되어있다=제2의 뇌=머리가 막혀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몸에 털이 아~~주많거나, 아~~주없는 사람들도 金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金이 부족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흰색만 찾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는 앙드레김.
아이들은 木의 성질이기 때문에 푸른색을 많이 보여주어야 건강합니다.
녹색- 안전 - 편안
고객이 들어왔을 때 얼굴의 오행색깔을 보고 어디가 안좋은지 판단 할 수 있어야합니다.
단, 얼굴이 태양에 의해 탄 경우 몸의 색깔을 보면 더욱 정확합니다.
몸에서는 장부가 안좋으면 혈자리에서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병이든 12개의 장부를 보고 가려내야 한다고 합니다.
허리가 아플 때 많이먹어서 위가 탈난것인지, 신장방광의 염증 때문에 아픈것인지, 대장이 안좋아서 아픈것인지
꼭! 아픈 길목의 장부 혈자리를 체크하고, 등의 유혈과 신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병은 장부가 병들어서 오기 때문입니다.
장부를 다스리지못하면 마사지를 하나마나입니다.
자연치유본가에서 배우신 제자분들은 장부를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을 그러한것을 다 배제하고 아픈곳만 문지르고 ,항생제를 먹고 진통제를 먹기 때문에
병이 낫기는 커녕 잠깐 마비되었다가 더욱 심해지거나 다른쪽으로 병들어서 다른 병원을 또 다닙니다.
악순환..
우리의 동양의학은 5천년간의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100년의 역사밖에 안된 서양의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있지만 바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돌아가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요즘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암 입니다.
癌 -> 疒 피부에 / 口돌맹이가 3개가 / 山처럼 쌓여있다
-> 口 입이 세개다 / 山처럼 많이 먹는다
암은 주로 많이 먹어서 생기지요.
그것도 몸에 해로우나, 암이 좋아하는 음식으로요.
사람이 많이 먹게되면 몸에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는게 이것을 해소해 줄 수있는건 맑은 산소가 있는곳입니다.
세포들이 일을 많이해서 숨이 찬 상태라는 뜻인데요.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몸에서는 암세포가 수시로 생기는데,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것을 죽이고 버리고 반복을 합니다.
여기서 면역력이 깨지고 점점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포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근육이 굳고, 종양이 생기고, 몸은 차가워지니 자연스럽게 암덩어리가 생기는것이겠죠.
암이 제일 제일 싫어하는것이 맑은 산소라고 합니다.
암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가공음식,탄거,음료수 등등.. 이 것들을 덜먹고
맑은 산소가 가득한 산을 자주 다니며 야채와 채소를 즐겨먹으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폐도 맑은 공기를 참으로 좋아하지요~^^
본격 세미나를 들어가기전에 우리가 병드는 과정, 오행의 원리를 박사님께서 한시간가량 설명해주셨습니다.
박사님말씀 + 저의생각을 같이 적어봤습니다.
빠진내용도 있는데 직접오셔서 듣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세미나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태음-폐,비 / 소음-심장,신장 / 궐음 - 심포,간
복통에는 6가지가 있다.
1.차가워서
2.열이나서
3.피가 굳어서
4.소화가 안되서
5.복부순환이 안되서
6.기생충
기혈,담수,식적,풍랭 등 여러 증상으로 아픈것은 한곳으로 뭉쳐 있음, 충으로 아픈것은 여기저기 아팠다 멎었다 하며 침을 흘린다.
충으로 아픈 증상은 회충약을 먹어야한다.
찬기운이 유혈에 들어가면 근육이 쑤시고 땡기고, 궐음맥에 들어가면 옆구리와 아랫배가 서로 당기며 아프다.
찬 기운이 오장(심장,간,폐,비,신)에 침범하면 팔다리가 싸늘, 토,설사,갑자기 정신을 못차림. 원기가 회복되어야 깨어남.
은근히 아프면서 낫지도 않고 더아프지도 않은 것은 차가워서 아픈것.
어혈로 배가 아플 때는 통증의 정도가 일정하다.
윗배(태음)이 아픈것은 음식으로 인해 아프다. 따듯한 성질의 음식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생강,계피,인삼,쑥
명치가 맺혀서 아픈것은 토를 해라.
신장이 허하면 가슴과 윗배,아랫배가 아프고 팔다리가 싸늘, 기분이 좋지 않다.
대체로 배가 아픈 데는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 몹시 아플 때에 대변을 통하게 하면 곧 아픔이 멎는다.
설사가 멎지않을 때- 찹쌀떡, 홍시
코끝이 푸르고 배가 아프며 혀가 차가운 것은 곧 죽는다.
배꼽아래가 갑자기 아프고 인중이 검으면 흔히 죽는다.
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답답해서 죽을거 같을 때, 몹시 짜게 끓인 소금물 1-2사발을 단번에 먹여 토하거나, 설사를 시키면 진정이 된다.
여기까지 세미나 내용 요약입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수업중에 당떨어지시는걸 아시고.. 곤약쫀드기를 공급해주셨어요.
다들 냠냠 씹으며 눈이 또랑또랑해져서 또 공부를 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항상 맛잇는것을 챙겨주시는!!! 본가의 어머니 김정숙선생님께서 호두과자와 음료수를 보시해주셨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먹으니 얼마나 맛있는지...냠.. 꿀맛..
사진이 음슴 ㅠㅠ 먹느라 못찍었네유 ㅠㅠㅠ
그리고 저도 어제 밤새는 경신수행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나눠줄 된장과 고추장을 준비했답니다!!
그 있잖아여 이 맛있는걸 많은사람들에게 나눠줘서 그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설레는거 있죠.
그대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니라~~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된장고추장을 준비했어요!!
세미나에 오신분들께서 이것을 받고 너무 좋아해주셔서 짱 행복했습니다 > _<
이렇게 먹고 ~~
임상시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실기시간!!
한분한분식 눕습니다.
원리는 이러합니다.
1. 우선 폐대장이 포인트이므로 오른쪽 왼쪽의 폐,대장경락 중 어느쪽이 더 걸리는지 체크해봅니다.
2. 복부체포 반사점을 눌러서 어느 장부가 걸리는지 찾아봅니다
오른쪽, 왼쪽 체크를하고
같이 세미나를 들었던 분들도 함께 느끼며 복부에 걸린것을 찾아봤습니다.
3. 옆으로 누워서 뭉쳐서 걸려있는 곳을 주와의 넓은 부분으로 풀어줍니다.
4. 뭉친 복부에 해당하는 신경이 어디인지를 알고 눌려있는 척추신경을 손으로 잘 잡아서 반대쪽으로 밀어서 떼어줍니다.
5. 다시 폐, 대장 경락이 많이 걸려있던 오른쪽이 풀렸는지 체크해봅니다.
이 분께서는 오른쪽 폐,대장 경락을 따라 체크했을 때 매우 아파 했습니다.
박사님께서 간결하게 포인트만 잡고 5분안에 끝을내고 다시 체크했을 땐 통증이 사라졌다고 했어요.
장부의 길을 찾아서, 그 장부의 뿌리를 건들여주면
그 경락을 건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통증이 해소가 되는 원리!
정말 간단해 보이는데 이 원리를 터득 하기 까지는 쉽지 않은거같습니다.
잘못 건들이면 다른곳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고급 기술은 직접 가르쳐 주시는 수업을 들어야
원리를 더 잘 이해하고 시행 할 수 있어요^^
다른분도 누우셔서 같은 원리로 임삼시술체험을 합니다.
이 분은 복부에... 단단한게 많았습니다.
그 단단한것은 세월이 오래 된 것이므로 당장 없애진 못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통증은 해결 했으니 꾸준히 케어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지시겠지요^^
이분은 배에 걸림이 없으신분입니다.
현재 수강생이신데, 이분과 함께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 옆에 계셨습니다.
그 분이 말 하시길 처음 초급반때 복부 체포반사점을 공부하는데 그 때는 복부가 매우 딱딱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말랑말랑해서 놀랍다.
라고 하셨어요.
1년 안되신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공부하시고 수행하시는분이시라 그런지 정말 빠르십니다!
본가를 만나서 건강해지신 선생님^^
참 기뻐여~~!!!!
이분은 건들이기만하면 아프다고 난리를 치셨습니다.
그만큼 건강이... 여기 처음 오셨을 때 보다 훨씬 좋아지셨다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시니 언젠가는 눌러도 안아플 날이 오겠지요^^ 홧팅!!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임상시술을 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누군가를 치유한다는건 에너지가 그만큼 많이 들어가지요.
30년간 이 일을 하시면서 아픈곳도 없으시며 많은분들을 치유해주시는 박사님!
참 배울것이 많습니다..!! 열심히 따라가야겠습니당^^
이렇게 끝이나고...
매일 묘(卯)시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쁘게 변을 보면 아주 건강하다고 하죠.
모든것은 과유불급인가봅니다.
많이 먹으면 많이 나오는것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적당히~~즐겁게 먹으며 살아가야겠어요.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저녁을 어찌 조금 먹습니까..?
ㅋㅋ
원장님의 단골집인 달빛한스푼에 갑니다!!!!!!!!!!!!!
맛잇게먹고 남김없이 먹는것이 복이니라!!!!
배가 터질만큼은 안먹고 빵빵하게 열심히 맛나게 먹었어요!
해물떡볶이, 해물누룽지, 계란말이, 골뱅이 소면, 낙지볶음(소면곱뺴기), 닭볶음탕
아~~~~~~~~~넘 맛잇당..
저희 테이블은 접시 싹싹 비웠습니다!!! 키키
뿌듯!!!!!!!!
넉넉하게 더 챙겨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우리 박사님께서 너무 잘먹었다고 사장님의 척추를 무릎으로 쭈욱~ 펴주셨습니다.
방광경의 1선! 오장육부가 다 있지요.
빠진 척추도 들어가고~ 한번 받으면 너무 시원한 기술입니다.
몸이 찌뿌둥하면 생각나는 이 기술..
받으신 사장님의 얼굴은 매우 흡족.. 하핫
경신 후 다음날 행복한 임상시술세미나를 들으며…
이번에도 알찬 후기를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