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들른 Pai..
매홍손에서 2시간반 달려 도착했다
북부 거점도시 치앙마이에서도 2시반거리이므로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곳
그전보다 덜 번잡하고 아기자기해
며칠들러 쉬면서 놀면서 지내기 딱이다
주변은 나즈막한 산과 밭들의 녹색
이 주는 편안함이 있고
저녁6시경부터 Walking Street의 노점상들이 하나 둘 펼쳐지며
재미를 더한다
출출함 달래주는 먹거리 사먹어가며
태국스런 귀여운 소품,
편집숍의 천연소재 옷 구경하다
보면 걸음이 느려진다
센스있는 인테리어에 눈길이 가
좁은 골목길을 들어서니
멋진 라이브음악을 연주하는 Bar
와도 만났다
'Spirit'..
여행중 한가함을 제대로 즐겨본다
첫댓글 다시 새롭네요. 감사했는데, 언제 서울서 일정 조율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