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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티몬의 전원일기 전원일기....(2)
티 몬(가평설악) 추천 0 조회 379 15.11.27 10: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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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7 10:58

    첫댓글 너무 평온하고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시군요. 글에서 따뜻함이 묻어 납니다. 부모님과 티 몬(가평설악) 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5.11.27 11:13

    고맙고 감사합니다....^^

  • 15.11.27 11:00

    GooooooooooooooooooooooD~!!
    한폭의 그림이자 한수 서정시네요~!!

  • 작성자 15.11.27 11:14

    발마님 이제 시작인걸요~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동전의 양면처럼 우리네 삶이 그러하지 않은가요.
    다만,,,,즐겁고 행복한 긍정적인 삶에 촛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는것 뿐입니다.고맙습니다^^

  • 15.11.27 11:34


    말과 글 속에는 동전의 양면이
    다 나타나기에 더욱 빛나는 법.
    한쪽면이 없는 동전은 무가치!!

    그래서 티몬님의 글은 생동감!! ^!^

  • 15.11.27 11:20

    나이들어감에 둘이살기에는 우리도적적할때가~~
    친구도만나고 여행도다니고해보지만 공허함은-
    그리사시다가 아들 며느리 손녀가 당신들 옆으로 오셨으니 이보다 더큰행복을 없으실듯--
    효도하시는겁니다-

  • 작성자 15.11.27 13:31

    그러게요...그저 옆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든든해 하시네요.
    아직은 제가 도움을 받고 있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7 13:32

    반갑습니다. 진산목골님~
    뭐든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 15.11.27 13:03

    아들.며느리가 함께 산다는것
    자체만으로 연로하신부모님들은
    든든한맘이실 겁니다.
    독거노인이 태반인 세상에.....^^

  • 작성자 15.11.27 13:34

    균형을 이루고 사는게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방적이어서도 안되고요 어느 한쪽이 희생해서도 안되구요..
    배려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7 14:25

    ㅎㅎㅎ 네 맞아요 키 좀 크죠.
    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리고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열심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내년 충청도 정모 당근 가야죠.
    제 친정이 음성인걸요~

  • 15.11.27 14:08

    도시건 시골이건 마음이 편안하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더 바랄게 뮈가 있겠어요
    티몬님 글 읽다보니 그림으로 그려지네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15.11.27 14:27

    아찌님도 늘 행복하시잖아요.
    여유있어 보여 보기좋아요.
    아찌님께는 그늘이 보이지않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 15.11.27 14:31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기냥 척하고 살아요
    살면서 이런저런 근심 없는집이 있을까요
    모든걸 비우고 살면 좀 편 하드라구요~~^^

  • 15.11.27 14:10

    티몬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5.11.27 14:28

    거리실님 반갑습니다.
    덕담 들으니 기분이 좋군요.
    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7 15:54

    ㅎㅎㅎ 저나 비갠님이나 좀 별종 인가 봅니다.
    곁에서 보니 부모님이 원하는건 큰게 아니더군요. 그저 안부 전화라도 자주하는게 효도하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사실 용돈이라 표현했지만, 수고해 주시는것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 없는 보상 같은거에요..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그것도 고정지출이라고 아직은 겁먹고 조금 드리는거에요^^

  • 15.11.27 15:22

    평화로운 그림이여요.
    대가족이 함께 하니 서로의 기가 시너지효과을 보이는듯요.
    저도 티몬님이 시어른사랑 오래 오래 받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11.27 15:57

    금아님 감사합니다.
    가족이란게 함께 할때 비로소 완성되는게 아닐까 그런생각을 종종합니다.
    같이 먹고 자고 지지고 볶으며 정이드는거 같아요.
    물론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짐을 한번 더 곤고히 하는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7 16:06

    별 말씀을요...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저희 시부모님께서 쌓은덕을 제가 받는거 같거든요.
    저 또한 덕을 많이 쌓아야 울 자식들에게 복이 내려질 텐데요...ㅎㅎ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7 17:06

    너무 착한 며느리로만 비춰 질까봐 두려워요..저도 여느 며느리랑 다를게 없어요...ㅎㅎㅎ
    시월드 흉도 볼라구 했는데 ....

  • 15.11.27 19:02

    전반대로 도시사람이라
    이전원을 들어와좋은사람을
    많이 만난것같습니다
    티몬님은 복도많치만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서로이쁘게 사는모습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11.28 09:03

    향수에 젖어서....동경해서....결국 인간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나봅니다.

  • 15.11.28 06:11

    시부모님과 며느리가 한 울타리에 잘 조화를 이루고 사닙니다
    현명한 분들이 선택한 대 가족 ~~화이팅~~~^^.

  • 작성자 15.11.28 09:04

    그 조화의 균형을 유지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리 갔다리 한다니까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8 09:05

    방장님이야 말로 현명하신 분이라서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계신분 아닌가요?ㅎㅎㅎ
    오늘 송년회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시부모님께서 사는 맛이 나겠습니다~~^^
    티몬님 밝고 현명한 심성이 집안의 화목을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스티커
  • 작성자 15.12.01 08:50

    글쎄요...잘한 건지 제가 제 무덤을 판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오늘 아침은 아버님이랑 둘이 식사를 했는데 인간극장 보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어요.
    제가 그정도 역할밖엔 못해요.
    그저 부모님이 아픈곳 없이 오래 사시길 바랄뿐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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