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격
만약 실전처럼 적을 죽이고 무찌를수 있다면 어떨까요? 세부의 사격게임에서는 패전의 두려움이 없읍니다. 그리고 어쩌면 방법에 따라서 약간의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Lapu-Lapu시의 Basak에 있는 Crossfire Paintball Center에서 이모든 색다른 게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페인트볼 전쟁 게임은 5년 전 폭풍으로 인해 Cebu로 옮겨갔지만, 매니아들은 본토 원형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흥미는 점차 가라앉았다. 이 게임에서, 남자들은 다시 소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들은 그들 자신을 팀으로 조직화하였으며 놀라운 것은, 그들이 이게임을 할때는 마치 전시처럼 서로에게 총을 겨누며 실전처럼 진지하게 게임을 몰입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바디 패드, 고글, 안면 마스크 및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는데 이 모든 장비는 중앙센터로부터 대여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은 단순한 참가팀 대항 제거 전략으로 제한된 것은 아니고, 참가자에게는 그들이 속하게 될 팀을 지시해 주는 봉인된 봉투가 주어 지며,이 봉투는
특별한 신호에 의해서만 개봉된다. |
2.패러세일링
하늘에 올라 가서 그곳에 잠시 머물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행기를 타실 필요는 없답니다. 파라세일링만 하시면 된다.
패러 글라이딩이나 스카이다이빙과 달리, 패러세일링은 상당히 새로운 스포츠이다.
한 때는 바하마, 하와이, 괌 과 호주와 같은 지역에 있는 값비싼 리조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높은 푸른 창공에서의 비행을, 이제는 필리핀의 막탄과 세부에서 경험할수 있다.
단지 몇 분 만에, 용감한 분은 화려한 색상의 튼튼한 나일론 벨트에 안전하게 묶여 섬들 위를 날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것을 할 때 어려운 것은 조금도 없다. 선장과 선원들은 여러분들의 슈트에
가죽 끈을 매어주며 여러분들의 안전을 확신시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알아채기도
전에 여러분들은 하늘 위 몇 천 피트 위를 날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여행을 시작하셨을 때 고소공포증이나 높이에 대해 걱정을 하셨더라도 돌아올 때는 최고로 즐겁게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경험은 여러분(당신)이 비행기를 결제했을 때 시작합니다. 선장은 여러분을 페러세일링 교육을 할 곳으로 데려갑니다. 선장은 날기 적당한지 바람을 체크하고 어떤
싸이즈의 페러슈트를 사용할 지 결정되어진다.
이런 것이 다 준비가 되면 선원들이 와서 무릎에 낙하산의 멜빵을 입혀주고 여러분께
구명조끼를 드리고 일어서서 입으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원은 배 아래에 있는 파란색의 가죽끈을 잡고 일어서서 나일론으로 된 의자에 앉아 구명조끼를 몸에 조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부섬의 혼잡과 소음을 뒤로하고 100미터위로 날아올라서 낙하할 때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평화로움을 느낄수가 있다.
공중에 떠 있는 순간에는 마치 새가 된 것처럼 세부섬 근처에 있는 보홀섬, 로사섬, 올란코섬을 볼 수 있으며, 세부섬의 경치는 그야말로 경탄스러울 만큼 멋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경관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페러세일링는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흥미진진 한 스포츠로,
페러세일링을 지휘하는 선장들은 자격증이 있으며 전문적인 선원들도 모두 급류타기
협회에서 모두 완벽하게 훈련을 받은 프로들이다.
이런 페러세일링은 어떤 기술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등을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만 있으면 된다.
또한 친구들과 같이 단체로 즐기거나 혼자서 즐길수가 있다. 요청을 하면, 배가 육지에 다다를 때까지는 안전벨트로 묶여있기 때문에 맥탄강에 발을 담궈보실 수도 있습니다. 최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십시오. 아이들도 체중이나 신장에 따라서 어른들과 동반하시면 얼마든지 페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3. 체험 다이빙
세부는 필리핀 내의 새로이 생겨난 스쿠버 다이빙의 최적지,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변의 막탄 국제 공항에서는 비사반 바다에서 멋진 바닷속 보물들을 보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은 한 비행기씩
데려다 주고 있기 때문인데, 믹탄 섬은 이런 붐으로부터 특별히 이득을 보고 있다. 섬 주의를 둘러싸고 있는 바위와 아름다운 모래
해변 주위의 최고급 시설들이 이러한 것을 잘 보여준다.
스카티 다이빙 센터에서는 매년 수천명을 수용했으며 수백명의 다이버들에게 자격증을 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스카티 다이빙 센터는 필리핀의 비사반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시계는 15에서
20미터 사이이며 수온은 1월과 2월 화씨 77도 (25도) 4월과 5월 화씨 82도 (29도)사이이며 지역의 환상적인 마다 동물들과 광대한
산호초 벌판을 보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스카티 다이빈 센터에서는 현재 막탄 섬 5-star 샹그릴라 리조트와 Coral Reef
Hotel, Cordova Reef Village 리조트, Belle View Beach Club,
Retail Scuba Equipment Store에서 다이빙/바다스포츠 센터를 또한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막탄 섬에
기반을 두고 있구요 겨우 막탄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지역별로 유명한 곳은 ..
- 루존 지역(Luzon) 바탕가스(Batangas), 민도르(Mindoro)
- 비자야 지역(Visayas) 세부섬을 중심으로 보홀섬(Bohol), 막탄섬(Mactan), Cabilao, Moalboal,
Panglao, Olango, Hilatangan, Balicasag, Cabilao, Apo, Capitancillo, Gato, Calangaman
- 팔라완(Palawan) Coron Bay, 엘니도(El Nido)
- 술루해(Sulu Sea) Tubbataha, Basterra, Jessie Beazley
수영을 못하시거나 처음이라는 사실에 망설이실지 모르지만 그건 단지 기우라고 할 수 있죠. 일단 물속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놀라움과 경외감에 감격, 그 자체. 안전을 위해 초보자 2명당 노련한 다이버 안내자 1명이 여러분을 열대어들의 세계속으로 이끌어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바다속에서 열대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데,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멋진 광경들은 여러분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물속에 들어갈까? 하고 막막하게 생각하지만 일단 물 속으로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어집니다. 초보자 2명당 가이드가 1명씩 도와줍니다. 수영을 못해도 이끌어 주는대로 따라 다니면 되고 열대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하이라이트는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 기억이 됩니다. |
4. 닭싸움
스페인의 지배를 받기 전부터 닭싸움은 필리핀의 전통이었다. 그러나
이것에 세금을 물리게 하기 위해
법적으로 스포츠화 한 것은 이곳을
지배한 스페인들에 의한것이다. 이
스포츠는 멕시코와 영국등지에서
왕을 위한 게임으로 시작한 것으로부터 들어온 것이 시초이다.
이 닭싸움에 대한 도덕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닭싸움은 필리핀 문화의 근간인데, 닭싸움이 열리는 일요일을 기다리는 남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긍정적인
스포츠로 보고 있지만 어떤이는 닭싸움을 도박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닭싸움은 종종 부왕간이라고 불리는 터에서 일요일날 열리며 사람들은 10페소나 그
이상의 입장료를 내고 이곳에 들어온다. 정해진 싸움장이 아닌 곳 (틱바까이 라고 불리는..)에서 열리는 닭싸움은 불법으로 간주되며 처벌을 받게 된다.
싸움장 안에서는 몬톤이라는 싸움닭들이 접수를 하는 곳과 타파란 이라는 닭들이 크기와 무게에 따라 분류되는 곳이 있다. 싸움닭들은 그 다음에 루에다 라는 곳으로 옮겨지는데 그곳에서 10분 정도 지속되는 싸움을 하게 된다.
모든 닭들의 왼쪽 발에는 칼날 발톱을 붙어 있는데 참고로 닭의 급소는 바로 겨드랑이쪽이다. 심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찔리게 되면 죽게 되는데, 닭싸움은 닭이 죽거나
도망을 가면 끝나게 된다. 비하가이라는 관례 (닭주인들끼리 정한 중요한 계약)에 의해서 이긴 닭의 주인은 죽은 진 닭을 가질 수 있게된다. 이 모든 결정은 싸움장 안에서
쿠에메라고 불리는 심판에 의해 선언되어진다.
싸움장 안의 내기는 돈 거는 사람들 사이의 일종의 무언의 신뢰로 표현되는데, 그 사람들은 돈을 지불받기 위해서 손으로 쓴 증명서 따위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크리스토나 마시아도르라고 불리는 사람은 내기를 불러주며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손짓을 사용하게 되고 이긴 내기의 10%를 갖는다. 크리스토라는 이름은 그가 내기를 불러주기 위해 팔을 올리는 것에서 따왔는데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같이
보인다. 훨씬 더 놀라운 것은 그 크리스토는 모든 내기를 종이나 펜 없이 해결한다는
것인데 실수를 하게 되면 그는 그 자신의 돈에서 물어야 한다. 가장 큰 내기의 액수의
닭을 이닐로그 , 일라마도 혹은 마이룬 이라고 부른다. 내기의 액수가 적은 닭들은 비야나 데자도라고 불리게 된다. 일요일이 아닌 날 열리는 닭싸움의 장소인 "더비"는 최고의 내기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세부에서는 상금이 5만페소에서 6백 5십만 페소까지 인데, 결과적으로 닭싸움장소의 주인은 모든 내기의 10 퍼센트를 가져가므로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높은 돈을 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필리핀 시골에는 많은 수의 닭싸움장과 닭싸움에 관련된 사람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지방에는 58개의 싸움장이 있다. 가장 자주 찾아가고 인기많은 싸움장은 다음과 같다.
- Mandaue City
- Mandaue Coliseum
- Capricorn in Lapulap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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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isay Sports Complex in Talisay
- Century Game Club in Banawa, Ceb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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