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의견들 제시해서 조금씩 다듬어서 최종포맷 정하는 걸로 해요.
음 저는.. 솔직히 읽어봤을때 우리가 다뤄줘야만하는 그런 내용적인 부분에서 중요도는 경중을 찾기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차별적으로 9장의 모든 내용을 다 포함하기는 좀 무리인거 같아보이기도 해서...
헌데 9장의 2단원을 보면 "마케팅윤리의 종류"인데 여기엔 6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요.
여기서 한 단원씩을 담당하든 두단원씩을 담당하든 해서..
추후에 동영상 제작 / PPT 제작 / 동영상 출연 및 촬영 등.. 역할 배정을 통해서 나눠야되긴한데.
금요일날 들은 말씀들 대로 참신하고 관심을 끌만한 테마도 중요하겟지만(짝?? 강용석의 고소한 19??)
저는 개그나 예능의 틀에 밀어넣으려고 해보니 잘 번득떠오르는 게 없어서요..
그래서 개그콘서트 뒤집어 보다보니.. http://clip.kbs.co.kr/zzim/index.php?markid=2737049 이런게 있더라고요..
대본이나 세부구성을 짜본건 아닌데 아직... 앞에 보면 김대희 부분 있잖아요. MC가 단순 반복하는 이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카면서 계속 ㅋㅋ 잠깐 저거 보시면 무슨 말인줄 아실꺼에요. 저 코너 제목도 "그것이알고싶은추적60분수첩" 이거든요 ㅋㅋ 전 저거 제목보고 터졌네요.. 그것이알고싶다 + 추적60분 + PD수첩 ㅋㅋㅋ)
내용은 당연히 마케팅윤리의 종류로 구성을 하고요. 지켜지지 않았던 사례를 위주로..(잘한 부분을 비꼬거나 할 순 없으니 지켜지지 못한 6가지 종류의 윤리 문제사례를 토대로)
딱 저 코너처럼 짤수는 없겠지만.. 만약 MC가 진행하는 형으로 발표하게 되면요.. 저런건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저보다 낫고 세부적인 아이디어들이 저를 압도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 머리가 굳었어요 떠오르지가 않아요
좀 제가 쓴 의견이 횡설수설같긴 한데.. 모르겠으면 여기다가 댓글이나 카톡방에 글 다시면.. 다시한번 이야기 해드릴게요.
수고요~ ㅋㅋ 불만있을시 태클환영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 잘들 보냈습니다.
강등
오홋 ㅋㅋㅋㅋ 그것이알고싶은추적60분수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