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난치병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네요.
난치성 질환으로는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 근위축성측색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ALS),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MS), 혈우병(Hemophilia), 전신성홍반성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다제내성결핵(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 진폐증(Pneumoconiosis),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만성신부전증(Chronic renal failure- CRF), 근육병(진행성근이영양증, 염증성질환), 고셔병(Gaucher disease), 부신백질이영양증(ALD), 백혈병(Leukemia), 만성염증성장질환(궤양성장염, 크론씨병), 재생불량성빈혈(Aplastic anemia) 등.
희귀질환은
고셔병(Gaucher disease), 근육병(진행성근이영양증, 염증성근질환), 부신백질이영양증(Adrenoleukody strophy, ALD), 요봉증(Diabetics insipidus), 알포트증후군(Alport"s syndrome),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유전성혈전증(Hereditary thrombophilia), 클라인펠터증후군(Klinefelter syndrome), 터너증후군(Turner syndrome), 윌슨병(Wilson"s disease), 포피리아(Porphyria), 만성염증성장질환(궤양성장염, 크론씨병),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신생아담도폐쇄증(Neonatal biliary atresia), 혈우병(Hemophila) 등.
듣기만 하여도 무서운 질병들..
그러나 이것만이 난치병 희귀성 질환일까요??
현재 질병 때문에 수 십년 고생하면서도
치료가 안되는 분들 많습니다.
치료가 잘 된다는 병원 쫏아다니고..
용하다는 한의원 쫏아다니고..
돌맹이 잘 던지는 돌팔이에게도 매달려보고..
급기야는 점집에 가서 통 사정도 해보고..
그래도 몸은 점점 쇠약해지고 희망은 멀어지고...
아무튼 위에 열거된 것이든 아니든 해결이 안 되면 모두 난치성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병이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질병이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인터넷에 다양하게 나와 있으나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난치병.. 희귀병..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시름시름 앓다가 평생 고생하거나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문득 이러한 것에 대한 도전이 생기네요..
해볼만하다는 것이지요..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분들이 있으면 놀이 마당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조건은 전염성이 없어야 하고, 너무 험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난치병 종류찾다 보니 2014년도에 이 글이 있네요..
제가 쓴 글도 모르고...
수서에 침을 잘 놓으시는 분에게 놀러갔는데 그 분이 중독증 치료를 한 번 해보라는 권유를 듣고
중독은 조금 그렇고 난치병은 치유경험이 조금 많아서 이것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글을 많이 봤네요..
제가 동방활법을 배우고 반포로 진출할 수 있었던 계기가
2000년경 경화증 걸리신 분을 치료하면서 였습니다.
온 몸의 마디관절 근육들이 굳고 주사 바늘도 잘 들어가지고 않고..
침은 피부에 들어가질 않아서 한의원에 아예 갈 생각도 못했던 분인데....
저도 근육이 너무 단단하게 굳어서 자신도 없고 치료도 안되서 거절을 했었는데 환자 가족이 간절히 부탁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상하게 굳었던 근육과 관절이 많이 풀려서 아파트 주변과 나중에는 운동장도 열심히 걸으면서 운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시다가 명절때 떡을 드셨는데 떡이 목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 작년에 젊은 청년이 하나 찾아 왔습니다.
먹지를 못하고 잘못 먹으면 설사를 하고.. 키가 170대 중반인데 몸은 뼈대만 남아 있고...
동방활법을 배우면 자신을 자가치유 할 수 있지 않겠나 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상태를 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기타 잡스러운 질병이 섞여 배우는 것 보다
치유가 급해서 동방활법은 나중에 배우고 일단 몸부터 회복을 하는게 먼저라고 했더니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치유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친구 처음에 걸을 힘도 없는 사람에게 균형을 맞춘다고 한쪽 발목과 손등 온몸에 모래 주머니 차고..
여기 저기 모래 주머니가 수북하게 나오는데.. 누군가 사람을 잡는구나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난치병에 걸린 분들 입장에서는 바늘 구멍정도의 희망만 있으면 무조건 해보려고 하는 환자들에게는
무리한 이야기라도 따를 수 밖에 없는 환경임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이 친구과 엄마도 같은 질병이 있었는데 두 분다 좋아져서 살이 많이 붙었던 거억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자신들이 좋아지니 자신들이 방문하는 카페에 글을 올려 몇 분이 다녀 갔는데
꾸준하게 오시는 분들은 좋아졌고..
한 두번에 효과를 보시려고 했던 분들은 실망 내지 다른 연유로 방문을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난치병이라고 하는 질병을 가진 분들 중에 태어날 때부터 심하게 고장이 난 선천성이 아니고
생활을 하다 발병을 했다고 하면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