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절박해야 강증산 상제님을 찾는다

[태을심]

https://cafe.daum.net/YongBongCom/89UP/200

마음이 절박해야 나를 찾게 되느니라

[충벽(忠擘)]

절박한 상황에 간절하게 천지부모님을 찾았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이 편안해지면 천지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얕아지는 간사함도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안심안신하는 상황에서도 천지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매순간 숨을 쉬어야 하듯 자연스레 천지부모님과 함께 하는 상생 생활을 하고자 했습니다.

마음을 바꾸기도 어렵지만, 마음을 지키는 것도 어렵습니다.

[새달]

늘 성성히 깨어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절박해야 화두가 되고, 화두가 되어야 깨침이 생깁니다.

현생은 나의 영원한 생멸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 성공 여부를 내가 정하는 천재일우의 시기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화두를 틀어, 늘 깨침이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영(忠英)]

절박한 상황이 지나면 곧 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습은 시합처럼, 시합은 연습처럼 하라는 말이 있듯이
평안할 때에도 절박했던 순간을 잊지 않고
절박한 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태을도인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충헌(忠憲)]

빈궁하고 빈천하고 잔약하고 어리석은 자인데도...

천지부모님의 말씀 한 마디조차 안 들으려 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

[충의-회천대업]

봉태을
감사합니다

[충본]

실제로 부유한 사람들은 재물을 취하고 쓰는데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즐거움에 빠져있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다른 곳에 눈을 돌리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