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지금은 선천 오만 년 상극의 금수세상이 마감되고 후천 오만 년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천지도수로 정해진 사오미 개명 급살병 운수입니다. 을사 2025년에 급살병 1차시기, 병오 2026년에 급살병 2차시기, 정미 2027년에 급살병 3차시기로 진행됩니다. 해마다 입하 소만 절기에는 동남방향에서 따스한 손사풍이 불어옵니다. 전년 동지에 일양시생된 양기가 금년 청명 한식에 천지불로 나와 손사풍을 타고 온세상으로 확산됩니다.
손사풍따라 병도 나오고 약도 나옵니다. 병 중에 병이 급살병이요, 약 중에 약이 태을주입니다. 손사풍따라 급살병도 나오고 태을약도 나옵니다. 사오미 개명 급살병 운수의 첫해가 을사 2025년입니다. 2025 을사년에 부는 손사풍을 타고 급살병 기운이 들어와 무르익으면 급살병이 터집니다. 사오미 손사풍은 을사년에서 병오년 정미년으로 갈수록 강도가 강해집니다. 을사 2025년 손사풍이 병오 2026년 손사풍과 정미 2027년 손사풍으로 연결됩니다.
■ 병란병란 동시발발
1.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2. 밖에서 안으로 욱여든다
@ 하루는 종도들과 더불어 원평에다 미리 준비시켜둔 개고기와 술을 잡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바로 구미산(龜尾山)에 오르라." 명하신 후 상제께서는 유문(柳門)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오르시더니,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뇨." 하시거늘 어느 종도가 여쭈어 가로대 "정오시쯤 되었을 듯 하옵나이다." 하고 아뢰는데, 이 때 문득 김자현이 원평을 내려다보더니 놀래며 말하기를 "원평장에서 장꾼(將軍)들이 서로 대가리 다툼을 하나이다." 하고 고하거늘 모든 종도들이 장터를 내려다보니, 이 때 오고가는 장꾼들이 서로 머리를 부딪히고 다니며, 앉아서 전을 보는 사람은 기둥이나 옆에 있는 벽에라도 자기 머리를 부딪히며 비비대더라. 종도들이 놀래어 물어가로대 "어찌하여 장꾼들이 저러하나이까."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한 날 한 시에 천하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너희들은 부디 조심할 지니, 나의 도수는 밖으로부터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니라.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고 오늘의 이 일을 잘 명심하도록 하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115-116)
3. 세상이 막 일러준다
@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44)
■ 백년의 약속, 백년의 결실
1. 백년의 약속
@ 기유(1909)년 어느날 종도들에게 옛글 한 수를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건곤부지월장재(乾坤不知月長在)하니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
-하늘과 땅이 알지는 못해도 달은 길이 있을 것이요,
이 강산이 막막하고 쓸쓸하기가 백 년이 가까우리."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51)
2. 백년의 결실
@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비오인득의지추호(非吾人得意之秋乎)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69)
3. 청룡황도대개년
@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여줍기를 "영평의 비결에 '청룡황도대개년(靑龍黃道大開年)에 왕기부래태을선(旺氣浮來太乙船)이라 수능용퇴심선로(雖能勇退尋仙路)오 부불모신몰화천(富不謀身沒貨泉)이라.-청룡의 황도가 크게 열리는 때에 왕성한 기운따라 태을선이 떠오네. 그 누가 용감히 부귀영화 물리치고 신선의 길을 찾을 수 있으리오. 돈으로는 재물에 빠져 죽는 몸을 구할 방법이 없느니라.' 하였나이다."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내 일을 명백하게 밝혔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22-123)
4. 동지한식백오제
@ 하루는 종도들에게 옛글 한 수를 외워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대순전경』 p.174)
5. 사오미 개명
@ 김병선에게 글 한 장을 써주시니 이러하니라.
일입유배(日入酉配) 해자난분((亥子難分)
일출인묘진(日出寅卯辰) 사부지(事不知)
일정사오미(日正巳午未) 개명(開明)
일중위시교역퇴(日中爲市交易退) 제출진(帝出震) (「대순전경」 p.312)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제생의세 성인지도
@ 매양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모든 종도들에게 "마음을 잘 닦아 앞에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하시므로, 종도들이 하루바삐 그 세상이 이르기를 바라더니, 하루는 신원일이 청하여 가로대 "선생이 천지를 개벽하여 새 세상을 건설한다 하신 지가 이미 오래이며, 공사를 행하시기도 여러번이로되, 시대의 현상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니 제자의 의혹이 자심하나이다. 선생이시여, 하루바삐 이 세상을 뒤집어서 선경을 건설하사 남의 조소를 받지 않게 하시고, 애타게 기다리던 우리에게 영화를 주옵소서." 하거늘,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인사는 기회가 있고 천리는 도수가 있나니, 그 기회를 지으며 도수를 짜 내는 것이 공사의 규범이라. 이제 그 규범을 버리고 억지로 일을 꾸미면 이는 천하에 재앙을 끼침이요, 억조의 생명을 빼앗음이라. 차마 할 일이 아니니라."
원일이 굳이 청하여 가로대 "지금 천하가 혼란무도하여 선악을 가리기 어려우니, 마땅히 속히 진멸하고 새 운수를 열음이 옳으니이다." 상제님 괴로히 여기사 칠월에 원일과 두어 종도를 데리고 변산 개암사에 가사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서 부안 석교로 향하여 뿌리시니, 문득 그 쪽으로 구름이 모여들며 큰 비가 쏟아지고 개암사 부근은 청명하더라. 상제님 원일을 명하사 속히 집에 갔다오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고 집에 돌아간 즉, 그 아우의 집이 비에 무너져서 그 권속이 자기의 집에 모여 있거늘, 원일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곧 돌아와서 상제님께 그 사유를 아뢰니,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개벽이란 것은 이렇게 쉬운 것이라. 천하를 물로 덮어 모든 것을 멸망케 하고 우리만 살아있으면 무슨 복이 되리오. 대저 제생의세(濟生醫世)는 성인(聖人)의 도요(道) 재민혁세(災民革世)는 웅패(雄覇)의 술(術)이라. 이제 천하가 웅패에게 괴롭힌지 오랜지라, 내가 상생의 도로써 만민을 교화하며 세상을 평안케 하려 하노니, 세 세상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오 마음을 고치기가 어려운 것이라. 이제부터 마음을 잘 고치라. 대인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남 살리기를 생각하여야 하나니, 어찌 억조를 멸망케하고 홀로 잘 되기를 도모함이 옳으리오." 하시니,
원일이 이로부터 두려워하여 무례한 말로 상제님께 괴롭게 한 일을 뉘우치고, 원일의 아우는 그 형이 상제님께 추종하면서 집을 돌보지 아니함을 미워하여 항상 상제님을 욕하더니, 형으로부터 이 이야기를 듣고는 상제님께 욕한 죄로 집이 무너짐이나 아닌가 하여 이로부터 마음을 고치니라. (대순전경 pp45-47)
3.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4.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5.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6.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7.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2027년 + 3년
2027년 - 3년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60법장과 60만 의통군이 조속히 모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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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도수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절대의 운수입니다.
농작물의 수확하는 시기가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이틀 변경될 수는 있으나 농부는 최적기를 선택하여 거두어 들입니다.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 읽고, 급살병 소식을 알리고 태을주를 전하여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살아 남도록 신명을 다해야 합니다.
급살병에 태을주 약이요, 속육임을 통하여 전해지는 시천.태을맥입니다.
의통천명을 수행하는 60만 의통군입니다.
이제 증산신앙인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렸던 태을도 시절인연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하루속히 태을도 의통천명을 받들어 의통을 직업으로 하는 태을도인들이 모여들어, 60만 대시국 의통군이 조직되어 태을주 천하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청룡황도대개년(靑龍黃道大開年) 왕기부래태을선(旺氣浮來太乙船)'입니다.
갑진년부터 진법 기운이 크게 열려나가고 있습니다.
태을도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세우기 위해 대통령직을 걸고 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이
5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었음에도 파면 선고를 받고 대통령직을 내려놓으며
민의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했던 대한민국이 막을 내렸습니다.
헌재가 선관위에 독립기관이란 이유로 수사 불가의 철벽을 쳐주며
앞으로 공정선거 가능성은 기대할 수 없기에, 더이상 자유대한민국도 없습니다.
이제 태을도가 남조선 배에 짐을 채우면 배는 출범하게 됩니다.
후천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고, 그 시작은 3년 급살병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부터 시작된 백여년의 여정이
사오미 개명의 때를 맞이하여 이제 추수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선천 동안 윤회환생하며 닦아온 여정을 마무리하고
각 증산종단에서의 신앙 여정도 결실 지을 때가 왔습니다.
이진산 대종장님께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사오미 개명 천지도수에 따라,. 을사년 2025년에 급살병 1차시기, 병오년 2026년에 급살병 2차시기, 정미년 2027년에 급살병 3차시기가 진행된다고 엄청난 천기를 누설하고 계삽니다.
2025년 한식일 바로 전날인 청명일 해시 2각에 급살병을 몰고 올 천지불이 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급살병과의 전시상황에 돌입한 것입니다. 모든 의통군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봉천명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원평장에서 장꾼(將軍)들이 서로 대가리 다툼을 하나이다." 하고 고하거늘 모든 종도들이 장터를 내려다보니, 이 때 오고가는 장꾼들이 서로 머리를 부딪히고 다니며, 앉아서 전을 보는 사람은 기둥이나 옆에 있는 벽에라도 자기 머리를 부딪히며 비비대더라. 종도들이 놀래어 물어가로대 "어찌하여 장꾼들이 저러하나이까."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한 날 한 시에 천하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너희들은 부디 조심할 지니, 나의 도수는 밖으로부터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니라.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고 오늘의 이 일을 잘 명심하도록 하라." 하시더라.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 사회 상황에 그대로 들어맞는 도수인 것 같습니다.
급살병 발생의 때가 거의 다 되었다는 조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손 쓸 틈도 없이 죽게 될 것을 상상하니, 끔직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듭니다.
몸을 움직여야겠습니다.
병 중에 병이 급살병이요, 약 중에 약이 태을주입니다
봉태을
사오미 개명 천지도수따라 천연두 급살병 운수가 도래했습니다.급살병에서의 죽음은 영혼이
흩어져 소멸하는 영원한 죽음입니다.태을도인의 새인생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최후의 1인까지 일심혈심으로 태을주를 전해야 합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
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
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
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
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
니라 때가 되면 천하방
방곡곡에서 태을주 읽
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ㆍ 천지개벽경
p189)
태을주를 널리알려 급
살병에서 많은생명을 살려내는데 집중하겠
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상제님과 수부님 공사의 결론인 급살병 시절을 앞두고 있는 시절입니다. 몸과 마음을 잘 닦고 천지공정에 충실히 임해야 하겠습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