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레몬버베나는 남미의 칠레, 알젠틴이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레몬버베나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코의 충혈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
낙엽성 관목의 다년초. 그 길다랗고 황색이 낀 녹색 잎에 대단히 상쾌한 레몬의 향이 있어 허브차나 포푸리의 재료로 선호된다.
남미 칠레가 원산이며 유럽에는 스페인인이 1784년에 가지고 들어왔다.
그 이후 그 잎에서 채취된 엣센셜 오일이 향수,비누, 화장품의 향료에 이용되어 왔다.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의 매끄러움과 아울러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그 향이 좋기 때문에 현관 입구나 발코니에 심는 나무로서도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을 정도다.
여름에 엷은 핑크색의 눈에 띠지 않는 원추화가 핀다.
온화한 기후에서 는 2m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는다고 하며,
영국 등에서는 실내식물로 눈에 띄는데, 남,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8m나 되는 큰 나무로 자란다.
파종적기
꺾꽂이로 번식하며 6∼8월경 그해 자란가지를 10∼15cm로 잘라 모래에 꽂는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되며 건조한 알카리성의 토박한 땅이 적지다.
내한성이 약하므로 4∼10℃면 월동이 가능하다.
봄에 늦게(6월) 싹이 트는데 레몬에 가장 가까운 향기가 난다.
원산지에서는 4∼8m로 자라나 우리나라에는 분화초로 1m남짓 자란다.
수확과 보존
잎은 수시로 수확하여 이용할 수 있다.
향이 가장 짙은 시기는 개화직전이면 이때 베어서 그늘에서 빨리 건조시켜 밀폐용기에 보존한다.
레몬버베나는 건조시킨 잎의 향기가 3∼4년씩 오래간다.
생잎을 증류하여 에센셜오일을 채취하기도 하고
허브오일로 절이거나 비네거로 만들어 보존할 수있고 냉동도 가능하다.
생활에 이용하기
효 과 : 혈행촉진작용, 식욕증진작용, 소화촉진작용, 편두통의 개선
용 도 : 오일, 비니거, 음료, 제리, 케익, 쿠키,향수, 비누, 화장품의 향료, 잼, 젤리, 쥬스, 후르트펀치, 과일샐러드 등에 부향제로 쓰이며 닭고기, 흰살 생선요리, 목욕제, 포푸리 등에 좋다.
*출처: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QJT&qid=2eu68&q=%B7%B9%B8%F3%B9%F6%BA%A3%B3%AA&srchid=NKS2eu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