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질환의 종류는 지방간, 바이러스성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변증으로
크게 4가지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대개 과음, 체중과다 또는 당뇨병과 연관되어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며, 우연하게 혈액 검사상 간기능 검사의 이상을 보이는
가장 흔한 원인이 지방간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지방간은 간에 상처나 염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오랜시간을 거쳐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들은 알콜에 의한 간손상을
입을수 있으며 알콜성 간경변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성 간염으로는 A형,B형,C형.D형,G형 등인데
각각 다른 바이러스들이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것은
A형,B형,C형이며 이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C형입니다.
B형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만성간염의 원인으로써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8% 정도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만성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C형간염은 주로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간염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구의 0.5-2%정도가 감염되어 있다고하지만 B형간염에 비해
일상접촉에 의한 전염력이 낮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지방간,간염,간경병증으로 구분하여 나뉘는데
혈액검사만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을 진단하거나 파악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오지않아도 간암으로 진행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경변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정상 간세포들이 파괴되고
흉터조직으로 대치되어 정상 간조직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 만성 간질환을 통틀어
칭하는 용어로써 흔희 간경화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간질환의 종류에 대한 정보로 간질환을 예방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