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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망이가 시골로 내려오더니
장삿꾼이 된듯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직거래를 해야만이 품값빼고 조금 얻어먹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들깨를 판매합니다
아직도 콩까지 갈려면 11월은 끝나야할듯합니다 ...
올해 날씨가 좋지않아 ~~모든곡식이 흉년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년을 바라보며 올해는 괜찮을려나 하고 고심끝에
씨앗을 뿌리는것이 농부들의 마음입니다
시골은 이제 젊은분들은 다 도회지로 나가고 평균 연령이 60~70대 입니다
소비자분들도 조금씩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농부들의 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아마도 들깨 한말 밭에서 꺽어 털어가세요 그래도 아마 못털어가실겁니다
그렇게 힘들다는 것이지요 ....
그래도 국산 믿고 드시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올해 깻잎 따기 축제를 하려고 했으나 ~~넘 바뻐서 먹을 것도 따지 못하고
밭에 깻잎이 주루룩 아까워서 ...
이렇게 베어서 밭에다 널어놓고 말렸습니다
남편(시골농부)와 작은 아버님이 함께 도릿깨로 털고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뒤따라가면서 뒤집어 드립니다
찍사 하랴 저는 얼굴을 못찍었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시어머님이 합류하셔서 조금씩 도와주시다 들어가셨습니다
어머님이 농사를 많이 지으시던분이라 마음은 할수있으셨는지
자꾸 데리고 나가라고 해서 모시고 갔는데 ~
역시 오후에는 ㅎㅎ 기권하고 집으로 오셨어요
우리집 몽실이가 새참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놈도 요즘 무척바쁘게 뛰어 따라다닙니다
차로 가야하는거리를 죽어라 하고 따라오지요
이렇게 계속 털고 걷고 털고걷고 저녁에는 다리가 아포서 9시부터 ~~수면에 들어갔네요
이렇게 새참으로 라면을 먹고요 커피도 한잔 먹고 다시 또 깻단속으로
하루종일 털어서 겨우 한밭 해결하였네요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은마음이 되어 농촌을 살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들깻잎과 들깨의 효능-퍼옴)
들깨잎과 들깨의 효능
1. 들깨잎의 효능
들깨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령들어 있다는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 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 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 들깨의 효능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먹는방법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는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산 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들기름의 보관방법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를 '임자'라고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들기름 오메가3는 생선 오메가3와 같은 성분
이중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의 생리적 작용은 식욕증진, substance P에 의한 신미성,
타액분비항진, 장관 연동운동 항진,
식염섭취량 저하, Ca2++에의한 혈관 확장 수축, 위산분비항진,
콜레스테롤 저하, catecholamines에 의한 에너지대사 항진과
생리활성 펩티드 방출항진(이수천 등, 1998), 캭슘 흡수율
증가(이기열, 1976), 감각신경(Fitzgerald, 1983), 순환기 호흡대사 및
소화흡수 그리고 체온조절(Virus 등, 1972), 혈압강하(Toda 등, 1972)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증 예방
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영양의 섭취는 많아지지만,
편리한 과학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 비만증이 많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섭취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비만증을 자연적으로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4, 피부건강 유지
J. Weipierre박사는 인간과 쥐의 피부에 GLA(감마리놀렌산)를 연고로
적용한 결과 아주 느리게 부분적으로 흡수 되어 피하구조에서
오랜 기간 동안 효과가 계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γ(감마)-리놀렌산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8)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
들깨는 5k로가 한말입니다
한말-5k -50000만원 입니다 (택배비 포함가격입니다 )
올해는 모든것이 비싸지만 저희는 양이 적게 나와
들어오는 머니는 작년이나 똑같습니다
생산지:충주시 이류면 문주리 (수주팔봉)
농협:336-02-256328입니다 -조성숙
전번:010-2268-8020입니다
들기름은 쪽지주세요
거피들깨 필요하신분도
따로 쪽지주시면 씻어말려서
거피내어 보내드립니다
그대신 공임과 수고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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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깨농사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분주함 속에 평화로움이 보여.. 연세든 어른을 모시고 농사에 살림에 정말 난 하늘이가 존경스럽다.. 옥수수를 넘 맛있게 먹어서 난 하늘이표 고구마랑 서리태를 주문하구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