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일보에 연재해주시는 칼럼을 접하면서 많은정보를 얻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제아이교육에 많은 길잡이가 되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아이는 8월이면 미국에 온지 2년이 됩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덕에 ESOL과정없이 바로 정규수업을 듣게
되었고 GT class에서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성실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Ivy League 를 목표로 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한국에서는 본인만 열심히 공부하면 어느정도 목표를 이룰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activity, 봉사...... 해야할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9일 ) 연재해 주신 칼럼을 읽고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제아이는 새학년에 8 학년이 됩니다.)
저와 아이의 방학계획중에 말씀하신 고전읽기와 단어공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가 칼럼에서 이야기해주신 MERRIAM WEBSTER'S 로 단어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려면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좋을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고전을 읽고 단어를 찾고 많은책을 읽다보면 main idea 를 찾는 능력이 더 향상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훈련이 필요 할까요?
처음 글을 쓰면서 너무 질문이 많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