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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특종이 터졌네요.
이 글을 보았을 때, 저도 처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워치타워는 지금까지 자신들이 얼마나 친환경적 단체인가를 언론에 보도해 왔습니다.
한국지부는 인쇄시설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하여 금붕어가 살고 있다고 뉴스에 보도한 적도 있습니다.
미국 본부에 견학다녀온 형제 자매들은 한국은 약과다, 미국은 심지어 식수로 사용한다고 자랑해 왔습니다.
이제 증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카페의 내용은 배교자들의 주장이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보도된 타임즈 헤럴드 리코드의 사이트을 올려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과 번역내용 입니다.
http://www.recordonline.com/apps/pbcs.dll/article?AID=/20111227/NEWS/112270319&cid=sitesearch
SHAWANGUNK — State authorities are overseeing the investigation of chemicals and debris that were found buried at Watchtower Farms.
The state Department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said the pollution was found at three different sites on the 1,141-acre property. Each of the pollution sites covers roughly 2 acres.
Matt Hubicki, a DEC environmental engineer, said hints of the contamination were found in 2007 while the Jehovah's Witnesses organization was building an expansion.
An investigation found that several 55-gallon drums contained chemicals, including inks and solvents that were used at Watchtower's printing press off Red Mills Road. The gigantic printing operation dates back to the 1970s, and it produces all the religious literature the group distributes in North America.
The drums contained benzene, xylene and other chemicals that have been shown to affect human health. Construction debris and polluted soil was also uncovered at the sites.
DEC officials said it appears that Watchtower workers moved the toxic soil to these sites when printing chemicals spilled decades ago. Then they used farm machinery to aerate the soil and evaporate the contaminants.
An investigation that began this month will determine the scope of the pollution and clean-up options. Watchtower will have to pay for the cleanup; the cost has not yet been determined. The site is currently enrolled in the state Brownfield Cleanup Program.
뉴옼주 환경보호 관리국에서는 워치타워 농장에 묻혀 있었던 화학 폐기물의 조사와 관련된 일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주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약 800헥타르 부지안의 세 곳에서 그러한 오염들을 발견 했는데 각 장소의 크기는 약 2400평이나 된다고 합니다.
매튜 허비키, DEC 환경 공학자는 제보가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 건물 확장공사를 하던 2007년에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공장 숙소동 중 하나의 기초공사를 하던중 폐기물 드럼통들을 발견했다."고 허비키는 말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즉시 DEC에 폐기물 드럼통을 보고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약 55 갤론의 드럼통속에서 발견된 화학물질 중에는, 잉크와 레드 밀 로드의 워치타워 인쇄소에서 사용되었던 불용해성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어머어마한 인쇄 작업이 1970년대 부터 이루어졌으며, 북 미지역에 공급되는 자신의 모든 종교 서적을을 인쇄하였습니다.
이 드럼통속에는 벤젠, 크실렌 그리고 다른 유해성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건축 폐기물과 토양 오염물질들 또한 이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DEC 관리의 말에 따르면, 인쇄화학물질이 수 십년 전에 유출되어졌을때, 독성 토양을 이지역들로 옮긴것처럼보이며, 그리고나서 그들은 그 흙을 공기에 노출시켜서 오염물질이 날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농장기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한 달전에 시작되었으며, 오염의 범위와 배상 책임에 대해 결정할 것입니다. 워치타워는 환경 배상책임이 있으며, 아직 그 비용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에 주정부의 상업지역 정화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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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맨션중 두 번째 내용을 소개해드리지면, "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워치타워 공장 봉사자들에게 식수와 음식을 수십년동안 제공해 왔습니다. 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위선적입니까!"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 기사 내용의 사실성을 확인 할 수 있는 환경청 사이트 주소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Site code 에 C356042, C356043, C356044 를 치시면 오염 물질이 발견되 워치타워 세군데의 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ec.ny.gov/cfmx/extapps/derexternal/index.cfm?pageid=3
SITE CODE: C356042, C356043, C356044
Details of the known Watchtower dumping grounds.[1]
Dump Number One
첫댓글 UN때도 그랬지만 정말 코믹하고 불쾌한 사건입니다..허허..
오염물질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종말론 증거라더니...지들도 그 증거가 되다니..허 참..
부지런한 다리우스님 덕에 빨리 이해가 되겠네요...감사.
정말 대단하십니다..이주소 링크해서 장로인 동생한테 보내주고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아휴...
용기를 내세요. 문자로 보내주세요. 보내는이는 딴번호로 되지 않습니까..
홍정욱 의원과 이정희 의원에게도 트위터로 제보하였습니다.
한국 지부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겨례 기자 두명에게 이메일 보냈습니다. 다들 힘을 쓰다보면 어디선가 보도가 되겠지요.
우리가 아무리 카페에서 주장하는 것보다 언론에 보도가 되어야 파장이 큽니다.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해서 언론이나 환경단체 정부조직에 제보를 해주세요.
현역 증인들에게 위에 있는 사이트를 즐겨찾기해 놓고 보여주시면 됩니다.
워치 타워 성서 책자협회라는 정확한 이름을 확인시켜 주십시오.
기도교 계열의 기자들에게 제보하면 좋아할듯합니다..
그러고보니 국민일보가 떠오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