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신난다~~^^
화창하고 따뜻해진 날씨에 우리 크롱ㆍ포비반 아이들은 꽃피울 나무의 눈을 찾아 꼬우 꼬우~!
시현아~ 넓~~~ 은 길로 걸아가자잉~~~^^;
" 이거예요?"
(여기서 저렇게 예쁜 꽃이 피는 구나ᆢ)
따뜻해진 날씨로 버얼~ 써 꽃망울을 터트려요~♡
" 우와~ 우와~"
그저 재미나고 즐거운 아이들~
" 물꼬기~ 물꼬기~" ( 와~ 그게 보이는 구나~^^;)
" 애들아~~ 선생님 여기 있지~ "
( 무ㆍ반ㆍ응--)
곧 우리가 만날 쑥이네요~^^
쑥캐기 활동을 기대! 기대!
" 선생님 한테 손 흔들어 주세요~" 게우 한컷!( 아이들 얼굴이 안보여! 😀🤪)
네가 봄이로구나~~~♡
영차~ 영차~ 한 두명이 시작된 언덕 오르기!
결국~~ 모두 안전하게 등반? 했어요~^^ ㅎ
(단체 사진은 어려워ᆢ 끄응)
" 여기 또 쑥이네~ " 그 한마디에 모여드는 아이들~^^ 😍
만져도 보고~ ^^
" 눈! 눈! " "무슨 눈? 나무의 눈!"
" 애들아~ 이 나무의 눈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핀대요~~" 🌸
" 음......"
" 썬~ 님~ 이거 이거" " 와~ 솔방울을 찾았어요?" (작은 것에도 대단히 크게 놀래주는 선생님 리액션~^^ ㅎ)
아직 만개하지 않은 꽃나무 앞에서 이른 기념컷!
" 애들아~ 벌써 벚꽃 잎이 떨어져있네~ 주워볼까?"
" 애들아~ 이 나웃잎은 뾰족 뾰족 만지면 따가울까?"
(나도! 나도! 만져봅니다^^)
😂
(돌덩이도 관찰대상물~^^)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여주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