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시기능훈련 둔산센터입니다^^
벌써 올해 5월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새 학기에 이제 막 적응한 아이들은
분주하게 학업에 몰두하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시력과 시기능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고 해가 갈수록
눈과 시력도 변합니다.
그중에서 학교와 학원은 이러한 시각적인
시력과 시기능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입니다.
학습에서 읽기, 쓰기, 컴퓨터, 칠판 또는 패드를 포함하여
체육과 스포츠 활동에서조차도
이러한 시력과 시기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력 1.0은
단지 시기능기술 중의 하나일 뿐
시기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시기능의 이상은
시력이 좋고 나쁨과는 상관이 없어요.
시각적으로 보는 것에 불편함이 있어
학습장애를 겪고 있다면
아이는 피곤함을 느끼고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기능이란 무엇이며,
학습장애가 올 수 있는 시기능의 이상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기능이란?
아마 시지각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시기능이란 단어는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시지각과 시기능이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시기능 ≠ 시지각
(다음번에 이 두 가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시기능이란,
우리의 눈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이기 때문에
두 눈이 함께 작동하여 각 눈이 보는 이미지를
통합하여 선명하게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게
도와주는 눈의 기능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보통 양안시기능이라고 많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 모두 고유한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기능적 양안 시력에서 이 두경로가 함께 융합되어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각 눈은 다양한 각도에서 물체를 보는데,
눈으로 본 정보는 뇌로 전송되어 서로 다른 이미지를
하나의 단일 이미지로 보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눈과 뇌의 소통을 통해
완전한 단일 이미지가 눈앞에 투사되는 것을
입체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눈 정렬이 잘 되지 않는 사시이거나,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약시이거나,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등의
증상이 발생되면
당연히 입체시가 떨어지며,
입체시가 떨어진다는 것은
뇌와 시각 시스템이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하기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내가 보는 것을 잘 표현할 수 없는 아이라면
부모님께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각발달평가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주의 집중시간이 짧아요!
게임이나 기타 긴 활동에 빠르게 관심을 잃는다면 시각적으로 불편함으로 오는 시기능 이상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기능 이상이 ADHD와 유사한 징후를 나타낼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눈의 정렬이 잘 되지 않는 아이는 집중력, 읽기 및 쓰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학교 교실에서 과도한 시각적 자극은 교육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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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뛰어 읽거나, 단어를 건너뛰어 읽어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뛰어 읽거나, 단어를 건너뛰어 읽는 등의 시각 추적이 어려운 경우 시기능이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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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서나 그림 그리기 등 가까운 것을 보고 집중하는 것을 힘들어해요.
책을 볼 때 흐려 보임, 글자가 움직여 보임, 글자가 두 개로 겹쳐 보임, 가까이 보고 난 후 눈의 피로, 두통, 어지럽고 매스꺼움 등을 느끼며 학습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먼저 근거리 회피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나의 불편함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 가까이 볼 때 집중하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시기능 이상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4.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보거나, 기울여서 봐요
무언가를 볼 때 고개를 돌려서 보거나, 고개를 들거나, 기울여서 본다면(이상두위), 사시와 굴절이상에 대한 시기능 평가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학교와 학원에서의 학습능률은
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아이들의 정기적인 시기능 평가가 필요합니다.
시기능 이상이 있다면 어린 나이에 빠르게 발견하고
빨리 교정할수록 시각적으로 보는 것이 크게 나이질 것입니다.
외부정보의 80% 이상이
시각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생활에 있어서 시기능은 보다 많은 부분을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검안 선진국인 호주, 미국, 영국 등은
취학 전 학습에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기능, 시지각 평가를 의무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검안협회(American Optometric Association)에 의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기능훈련(Vision therapy)을 검안 업무의
필수적이고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 여기고 있고,
미국의 43개의 주가 검안학적 업무에서 시각 교정을
시각 훈련(Visual training), 안구 교정(orthoptics),
시지각의 교정법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시기능훈련 둔산센터는
시각정보처리 평가, 시지각 평가 및 시각정보처리 훈련,
시지각, 시기능 훈련 임상겸험을 토대로
다년간 대학에서 시기능훈련학을 가르치고 계신
원장님께 직접 평가가 가능합니다.
자녀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시각적인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저희 한국시기능훈련 둔산센터에서
확인해 보세요 :)
더 자세한 사항은
042. 488. 3707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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