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사주
팔자
일명, "아이고 내 팔자야" 의 사주팔자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거창하게 비밀이라고 했지만 사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요.
저도 몰랐으니까요.
제야에서 길다면 긴시간을 공부하다 오십이 넘어
학사 과정을 밟으며 명리학의 총론을 통해 철학을 이해하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사주팔자 즉, 명리학이란 학문은 미완성 학문 이라는 것이지요.
수천년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명리학, 사주팔자라는 학문은
정식으로 공부한 사람보다는 제야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요즘은 대학교 동양학과에서 과목으로있고, 명리학의 기초 소양이나 기본철학을 폭 넓게 가르칩니다)
제야에서 배울때는 오로지 이 학문이 완벽한 줄 알았고
상담해 주시는 분들의 말씀이 절대적인 줄 알았으니 얼마나 무지했는지 말입니다.
이 미완성된 학문을 선생님들 마다 공부한 수준이 다르니 같은 내용도 많이 다르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담자들을 만나 처음 하는 말은
"명리학은 미완성 학문이고 아직 발전중이니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세요"
재미로 오거나
힘들어서 오거나
미래가 궁금해서 오더라도
이 말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인생을 살 때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몇가지 있는데
사주가 40%
이름이 5%
환경+마음가짐+실력 55%
라고 대학교 다닐때 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주가 절대적이진 않다는것이지요.
인생은 얼마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사주란 무엇이냐고요?
사주&타로 칼 철학원 . 대전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