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퇴직한 오빠가 청도에서 식구들 먹거리와 안전하고 맛있는 감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경북 구미로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32년 경력의 교사로서 휴일 감따는 일손을 돕다가 탐스럽고 달콤한 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청도감은 씨가 없고 당도가 매우 높아 홍시를 냉동고에 차곡차곡 넣어두셨다가 하나씩 꺼내 아이스크림처럼 스푼으로 떠서 먹으면 사랑하는 자녀에게 훌륭한 천연 간식이 된답니다. 또 상온에서 그릇에 담아 해동하면 원래의 맛과 당도를 그대로 유지하여, 어른이나 노약자에게도 질리지 않는 영양 간식입니다.
청도의 감은 씨가 없는데 감나무를 딴곳에 옮겨 심으면 씨가 생겨요! 드실때 씨가 없는 것은 큰 장점이고, 감꼭지 부분의 흰색의 결만 떼어내면 변비에도 전혀 관계없습니다. 오빠의 판매를 도우고 싶어 좋은 감을 소개드립니다.(크기가 작은 것도 당도는 최상, 큰것은 선물로 작은 것은 가족간식으로) - 택배비 오천원 포함이며, 제주도는 박스당 5천원 추가
1번) 50개들이(54-59개 정도) 1박스 3만원(택배비 포함)
2번) 60개들이 1박스 2만오천원(택배비 포함)
3번) 70개들이 1박스 2만원(택배비 포함)
1,2,3번 중 필요한 상자수와 받으실 분 주소 및 휴대폰전화를 문자 (010-5173-1165 예복남, 농협 709-02-130160)로 보내주시면 바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