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초보입니다.
아직 동계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 까지만 하다가 내공이 많이 쌓이면 동계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난로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은 저와 아내, 중1,초3 이렇게 4인입니다.
차량은 투싼입니다. 투싼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텐트는 도로시S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낭은 로엠 헬리우스 덕다운 침낭이구요.
보통 바닥공사는 제일 밑에 뽁뽁이 매트, 그위에 자충매트, 그위에 담요 이렇게 합니다.
전기요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절기용으로 코베아 리틀썬 가스히터 보유하고 있는데 10월 말에 사용해보니 저녁에는
괜찬아도 취침시에는 있으나 마나 더군요.
이에 등유난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저에게 좋을까요?
테서77, 파세코캠프15, 빅버디 등등 .....
첫댓글 간절기만 사용하고 11월부터는 사용을 하지 않으신다면,
1. 기름냄새가 좀 나도 괜찮다 : 태서 77
2. 기름냄새가 신경쓰인다. : 파세코 캠프15
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간절기/동절기 모두 사용가능하면서,
화력도 좋으려면...역시 캠프23을 추천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도로시L에 그정도 바닥공사에 핫팩이면 난로는 태서 77정도면 충분합니다..
미니 건전지선풍기로 셔큘대신 써보시면 좋겠네요..
가격대비 효용성은 뭐니뭐니해도 태서77이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