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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경남합천 해인사. 매화산”정기산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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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경남 합천 매화산(1,015m)
☞ 산행 개념도 참고
2. 소 재 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3. 산 행 일 : 2008. 06. 22. 일요일
☞ 비가 오고 눈이 내려도 출발 합니다.
4. 산행코스
☞ 청량사 매표소-청량사-갈림길-매화산(남산제1봉)-안부-계류건너-다리-주차장-아미교-
해인사버스터미날-해인사 (후미기준 3시간정도소요)
5. 산행시간 : 후미기준 3 - 3시간30분 정도
6. 출발시간
☞ 07:00 상당예식장뒤 복개천 주차장 출발(시간엄수바람)
☞ 07:20 0000000000000
7. 이동수단 : 청남고속관광 (문제영 기사님 ☎ 011-464-5665)
( 고급차량으로 모십니다 산행운전경력 00년)
8. 회 비 : 15.000원 (보험료,입장료,버스임대료, 등 )
9. 개인 준비물 : 중식, 간식, 물(온수. 냉수), 아이젠, 스패츠, 우의. 방수방풍자켓, 장갑(2개정도),
스틱(2개1조), 보온내의착용(갈아입을속옷), 기타 등산장비 등
10. 산행담당
☞ 회 장 백원석 (☎ 011-9350-9200)
☞ 부 회 장 최동갑 (☎ 011-460-2963)
☞ 산행대장 박수영 (☎ 011-492-4115)
☞ 산행총무 한명자 (☎ 011-483-4630)
☞ 운영총무 00000 (☎ 011-0000-0000)
☞ 산행후미 담당자 에버그린(최동갑) (☎ 011-460-2963)
* 아래 내용을 꼬 ~ 옥 읽어 보세요 *
○ 산행 좌석 예약 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신규 회원, 초행자는 이름, 주번, 전번을 휴대폰 (☎ 011-483-4630,
총무 한명자님) 문자 또는 카페 쪽지로 연락 - 보험 가입용.
○ 모든 예약자는 금요일 오전까지 예약 하셔야 보험가입 가능.
○ 산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별도 책임(보상) 무(無).
○ 청주관음사산악회 계좌 ⇒농협 381-02-089791 한명자님.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금지.
○ 산행 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악대장님 이나 총무님”에게 전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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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에서 올려다 본 남산제일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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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일봉 1,010m /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 954m / 경남 합천군 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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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입구의 59번 지방도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의 가야산(1430m)과 마주 보고 있는 남쪽의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은 해인사와 가야산 명성에 가려져 있던 하나의 명산이다.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청량사 위 능선갈림길에서 남산제일봉(1010m)과 매화산(954m)으로 이어진 능선은 기기묘묘하게 생긴 암군으로 형성되어 있고 산세는 가야산 못지 않은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바위틈을 교묘하게 이어나간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길 수가 있다.
남산제일봉 동쪽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청량사는 삼국사기에 최지원이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은 해인사의 말사로서 석등 · 여래좌상 · 삼층석탑 등 보물이 있다.
산행기점은 청량사 입구 59번 지방도로에서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간 청량동매표소에서 청량사를 거쳐 오르는 길과 농산정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 치인집단시설지구에서 가야산 관광호텔 앞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기점은 청량동매표소에서 시작하여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을 거쳐 후에 치인집단시설지구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좋은 것같다.
[참고사항] 매화산을 남산제일봉이라 하는데 요사이 나온 책자에는 1,010m봉우리를 남산제일봉이라 하고, 954m봉우리를 매화산이라 한다. 합천군청 홈피에도 위와 같이 표시 되어 있기 때문에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매화산의 상봉을 남산제일봉으로 보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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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산행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높게 솟아 있는 남산제일봉은 북쪽 59번 지방도로를 따라 흐르는 홍류동계곡이유명하며 특히 농산정 일대의 깍아지른 절벽과 울창한 수림은 가을단풍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숨은 명산이며 11월초부터 셋째주까지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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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사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3년)에 순응과 이정 두 대사가 창건했으며, 양산의 통도사, 순천의 송광사, 장성의 백양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법보사찰의 하나로 15개의 부속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해인사대적광전"(유형문화재 256호)은 화엄경을 중심 사상으로 창건되었으므로 석가모니불 대신에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고, 수행도를 비롯한 1백 여점의 신라시대 벽화와 조각의 화려함은 불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장경판전"(국보 52호)은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목조건물이다. 통풍, 방습 등 과학적 계획아래 남북 2동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남쪽 건물을 수다라전, 북쪽 건물을 법보전이라 한다. 창건 이래 해인사의 7차 례 화재에도 그 화를 한번도 입지 않은 세칭 삼재불입처의 성역으로 여겨진다.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판"은 경판수 1,512부 6791권 81,258장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물이자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백련암"은 기이한 바위와 탁 트인 전망으로 유명하다.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사명대사비 및 부도가 암자 동쪽 잔디밭에 가지런히 복원되어 서 있다.
이 외에 "고려각판"(국보 206호), "반야사 원경왕사비"(보물 128호), "석조여래입상"(보물 264호) "목조회랑대사상"(보물 999호)과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보물 518호), "광해군 내외" 및 "상궁옷"과 등산로에 있는 마애불입상"(보물 222호) 등 문화 유적이 많다.
♣ 청량사
남산제일봉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이 절은 삼국사기에 최지원이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절 뒤의 매화산은 산세의 기복이 다양하고 경관이 빼어나다. "청량사 석조서가여래좌상"(보물 265호)은 9세기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석불상으로 불신, 광배, 대좌 등 불상의 삼부작을 모두 갖춘 완전한 석불좌상이다. 또한 "석등"(보물 253호) "3층석탑"(보물 266호)도 수작으로 당시의 조각예술의 극치로평가되고 있다.
♣ 백운동지구
가야산국립공원의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숨겨진 비경이다. "심원사지 3층석탑" 맑고 시원한 "심원계곡"과 "서장대" "얼음골" "용기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백운리에서 북쪽으로 2.3km 쯤에 있는 생수로 "가야산 생수정"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홍류동천계곡
가야산 입구에서 해인사까지 이르는 4km의 계곡을 홍류동천이라 한다. 가을에 단풍이 맑은 계류를 붉게 그림자 진다하여 홍류라 이름하였다고 전해진다. 홍류동천은 가을의 단풍외에 봄에는 진달래와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계류와 녹음, 겨울에는 설경 등이 사계절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길가의 벚꽃길은 장관을 이룬다. 홍류동천에서 가장 빼어난 곳은 농산정으로 이 정자는 최치원이 신라 천년의 사직을 시와 풍류로 달랬던 곳이다.
"19명소" 갱맥원, 축화천, 무릉교, 칠성대, 홍류동천, 농산정, 완재암, 광풍뢰, 퇴적봉, 금풍뢰, 자필암,분옥폭포, 제월담, 낙화담, 첩석대, 화선암, 학사대, 봉천대, 우비정 등이 정자와 연못, 기암들이 즐비하게 있어 절경을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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