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제 44회 동시화전 열려
2013년 5월 5일 청주고인쇄박물관 광장에서 충북글짓기지도회(회장 임만규)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제 44회 동시화전이 열렸다.
충청북도내 초등학교 69개교 250개 작품이 저마다 정성을 들인 작품이 청주고인쇄박물관 광장에 전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44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어린이날 기념 제 44회 동시화전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전원 수상하였으며 지역별로 시작품과 시화가 우수한 작품 10작품을 선정하여 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금상 69명, 은상 120명 동상 61명이 수상하였다.
충북글짓기지도회는 충청북도내 초등학교 교원들로 구성된 44년의 역사를 지닌 단체로 “바른 맘 고운꿈”을 기치로 온갖 정성을 들여 글밭에 씨 뿌리고 가꾸어 오면서 충청북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고운 동심을 키워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회원은 2013년 현재 178명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상 수상자
청주 산남초 2 함아림
청주 남평초 2 남궁성재
충주 남산초 5 강형원
청원 행정초 1 이서윤
옥천 증약초 2 김미서
보은 탄부초 5 이준구
음성 삼성초 3 이준수
진천 이월초 3 이재민
단양 매포초 4 이연서
영동 황간초 6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