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초교19회 이천재입니다.
하천지동초교 동문님 개천안 지동리 충주호 단풍으로 모십니다.
08년10월19일 옥녀봉 봉우리 단풍이 물들어갑니다.
방뒤에 모습
지동리에서 학교다니던 분들 장마때면 공포에 개울이었지.말바위가 뭍혀있다네.
풍류산에 풍류봉은 개천안의 명물이야.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네.
참으로 멋져요.
두무실 입구와 오지소.
양아 두무실 친구들 섶다리 휘청휘청 나무다리 건너느라 아찔아찔 했었지.
뱃 나루터는 그야말로 옛추억이야.
오지소 단풍도 아름답다.
국실 지동초교가 산위에 아련히 보인다. 지금은 폐교가 되었다.
양아리입니다.
지동초교자리 조골에서 본 미라실
미라실 마을 회관이 보인다.
지동초교 자리입니다.조골이라고 하지요.
학교뒷산만 가눔해줄뿐 보이지 않네.
무등이야요.
여기가 용초다.
초등교 시절 용초소풍이 왜그리 좋턴지 수몰되어 산자락만 아련하네.
첫댓글 정말 멋지다!풍류소는 이름있는 명산에 뒤지지않게 멋있다니까! 천재짱은 좋겠습니다.아름다운 고향을 지키고 그속에서 살고 있으니 멋져 부러~~~~~~~~~ㅋㅋ
종순친구 반가워요.풍류봉은 개천안의 보물이야.천재가 잘지키고 있을께.
나 기선이...이름과같이 천재짱이네 고향 사진들이 너무아름답다 볼수있게 사진올려 줘서 고마워
사진한구석이라도그양스처지나가지않고추억에담겨져있어눈여겨보게되네 좋은사진많이올려죠.
친구<천재>. 나는 용초라는 곳은 처음 보는구먼, 풍류봉은 송뜰 앞에 있는 산이지? 강가에 돌멩이 줏으러 가면 얼마나 무서운지 똑바로 쳐다 볼수도 없었는데 친구가 아니었으면 아름다운 풍류봉을 무서워만 할뻔 했구먼. 좋은 구경 많이 시켜줘서 고마워.
천재사진작가,좀 혀봐 그러면 잘될거야,백장미 내가 밀어줄께, 힘써줄테니까, 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