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에 대규모‘다목적 캠핑장’조성

[01-노충식]

용문에 대규모‘다목적 캠핑장’조성 확정 道,  80억 투입,   2008년까지 오토캠핑장 추진		캠핑카와 개인텐트, 오토캠핑(자동차) 등을 위해 전기·배수시설과 숙영시설, 통나무집, 방갈로형태의 캐빈하우스 등 고정 숙영시설, 클럽하우스, 세미나실, 소규모 놀이시설, 체육시설, 냉·온수 샤워장도 설치된다.   이와 더불어 양평군은 영어마을과 백운테마파크, 소나기마을, 생태공원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팬션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코스와 레져의 테마가 다양해 전원 생태 휴양의 도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군은 "각종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과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원 생태 휴양의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도가 대규모 사계절용 다목적 캠핑장으로 6월 확정 발표한 3곳 중 군내 조성지는 인근 관광 레저 시설과 연계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용문면 다문리 다목적 캠핑장은 인근 용문산 관광지와 연접되어 있으며, 등산로, 수상스키와 더불어 청운면 신론리와 양수리 등 녹색체험마을 등 산재해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평의 다목적 캠핑장은 오는 2008년 완공 예정으로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80억이 투자될 예정이다.